정장 차려입은 류지현 감독 "일본전은 실전처럼"...문동주의 '비밀'은? 작성일 11-12 17 목록 [앵커]<br>야구대표팀이 내년 WBC에 대비한 일본과의 평가전을 위해 도쿄로 출국했습니다. <br><br>류지현 감독은 최종 목표는 내년 WBC지만, 한일전이라는 특성이 있는 만큼, 반드시 승리를 목표로 실전에 가까운 경기 운영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br>류지현 감독과 문동주 선수의 각오 들어보시죠.<br><br>[류지현 / 야구대표팀 감독 : 그냥 제가 키가 작아서 트레이닝복 입으면 굉장히 없어 보일 것 같아서…. 사실 한일전이라는 부분은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 실전에 가까운 게임운영을 하려고 합니다.]<br><br>[문동주 / 야구대표팀 투수 : (2년 전) 도쿄돔에 대한 기억은 좋은 것 같습니다. 저의 투구에 대한 내용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되게 좋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환경은 좋았다?) 환경은 좋았다. 저는 안 좋았습니다. (눈에 띄는 선수랄지?) 어, 비밀입니다. 또 저의 인터뷰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비밀로 하겠습니다. (특히 신경쓰이는 선수가 있으신가요?) 지금이요? 비밀로 하겠습니다. 비밀이 많아요, 요새….]<br><br>영상기자 : 이동규<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홍명보호 이강인·조규성 합류...첫 '완전체' 훈련 11-12 다음 안양 한가람, 킥오프 47초 만의 골로 '10월의 골' 수상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