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정숙, 영수 정리하려다 흔들 “현숙 끊어낼 수 있어?” (나는 솔로) 작성일 11-1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t0LK6B3l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cf1fd023c715c771cdc4a9c01c827e659e427c51464e990953fb492b1265ca" dmcf-pid="2kwuSHhD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en/20251112231851348zxcj.jpg" data-org-width="600" dmcf-mid="beHxpb3G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en/20251112231851348zxc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SOLO’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c8fe7dda29086413f4eb8de919cb46c4b9585174a3232897d141e6441f6145" dmcf-pid="VEr7vXlw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en/20251112231851502lngg.jpg" data-org-width="600" dmcf-mid="K8uaVx9U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en/20251112231851502lng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SOLO’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fDmzTZSrS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a3b563012eac18d306e6e5aba563cabf70460b30ce2eab459d5659cb5bf6203c" dmcf-pid="4wsqy5vmSw" dmcf-ptype="general">정숙이 영수에게 다시 흔들렸다. </p> <p contents-hash="92fa785f349810afcd37f0229e2feda2bd1ad12a259b8c1dde4a71afcc1905b4" dmcf-pid="8rOBW1TshD" dmcf-ptype="general">11월 1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돌싱특집 28기 영수와 정숙이 슈퍼 데이트를 했다. </p> <p contents-hash="7f62a09fe3f837f50d794958408b4b0f49a6c1cab4255b1ed532d249da6dfd4f" dmcf-pid="6mIbYtyOlE" dmcf-ptype="general">영수와 정숙은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기 위해서 슈퍼 데이트를 했지만 영수가 “나와 관련된 이야기면 나한테 직접 물어보면 되지 않냐. 왜 남에게 듣냐”고 말하자 정숙이 흔들렸다. 정숙은 “그러네. 내가 남에게 들은 이야기로 판단했네. 오빠에 대해 직접 묻지 않은 건 맞다”고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53128323bef8d80c10d665168e68c49d300e3a767bcd7627a0b79f17b3137ef2" dmcf-pid="PsCKGFWIvk" dmcf-ptype="general">정숙은 “진짜 제가 남의 말만 듣고 그 사람에 대해 판단하고 생각을 접어버렸다. 그러면서 영수 말을 좀 귀 기울여 듣기 시작했다. 엄청 애쓰고 있더라. 이 사람 참 나를 좋아하긴 하나보다 생각했다. 정리하려고 셔터내린 걸 다시 올렸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508f7624e5dc8ce75fe47189a9bc72fb4cdd2b81cf1c8996f293355d14afa10" dmcf-pid="QkwuSHhDSc" dmcf-ptype="general">이어 영수와 정숙은 긴 대화를 나눴고, 정숙은 “나랑 생각이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걸 느꼈다. 평생 함께 짊어지고 가야 한다는 것. 나는 모든 걸 짊어질 생각으로 결혼할 생각이다. 최종선택의 의미가 사귀는 게 아니라 알아가는 의미라면 나는 오빠를 선택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송해나는 “확신의 말을 듣고 싶었는데 못 들어서 철벽을 쳤다가 들은 거”라고 정숙의 속마음을 읽었다. </p> <p contents-hash="0d69415f2d70b2925bf36595be9917821d12a4e0580df24af26486c144949c10" dmcf-pid="xEr7vXlwvA" dmcf-ptype="general">영수는 “나도 그게 맞는 것 같다. 항상 1픽이 너였다. 솔직히 그 마음이 변한 적이 없다. 현숙은 슈퍼 데이트권 때문에 나한테 짜증을 부린다. 그걸 이해 못해줄까”라고 말했고, 정숙은 “현숙과 슈퍼 데이트하고 마음이 변하는 거 아니냐. 변할 마음이라면 지금 빨리 말해주고 내가 최종 커플 안 되게 해 달라. 우유부단함을 보인다면 또 찰 거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330e2c0f97f9dba697b24751d699028fa046fb741ba836218a9dc5721e32bd9" dmcf-pid="yzbkPJ8BCj" dmcf-ptype="general">영수는 “내가 아니면 최종선택 안 할 거냐. 미안한데. 내일 9시에”라며 또 답을 미뤘고, 정숙이 “그건 안 된다. 나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거다. 난 그런 사람은 됐다”고 말하자 “그럼 결정할게. 너한테 갈게”라고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662d90c7064054f395d71c2e1a535897e129f83e1a18834d5e9e8258801b1917" dmcf-pid="WqKEQi6bSN" dmcf-ptype="general">정숙이 “나한테 온다고? 현숙을 잘 끊어낼 수 있어?”라고 묻자 영수는 “잘 이야기할게”라고 답했다. 정숙은 “이러고 배신하는 거 아니야? 데이트 갔다 와서 날 바로 깨워라. 어떤 일이 있었다고”라며 영수에게 현숙과 슈퍼 데이트 후일담까지 요구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YB9DxnPKTa"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Gb2wMLQ9W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보이·비걸 한자리…현란한 몸놀림에 대회장 '후끈' 11-12 다음 28기 순자, 선 넘었다…상철 "그렇게 까불면 이혼당해"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