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상철, "만인의 후순위" 순자 선 넘는 긁기에 "그렇게 까불다 이혼 당하지"('나는 솔로') 작성일 11-12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cWH3YCW5">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ZTkYX0GhSZ"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1f149196c9d921663b1ab548d58d270c7e80d724a46d68abac703ce0cbfcd0" data-idxno="1174093" data-type="photo" dmcf-pid="5yEGZpHl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Hankook/20251112235339657wybc.jpg" data-org-width="800" dmcf-mid="H6t4PJ8B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Hankook/20251112235339657wy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솔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1WDH5UXSvH"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tYwX1uZvCG"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9f18affa65326e0f012bd36e86490920e04e1e60c8be8c8211550c9655887b34" dmcf-pid="FGrZt75TlY" dmcf-ptype="general"> <p>'나는 솔로' 28기 상철이 순자의 선 넘는 장난과 공격성 발언에 화가 났다. </p> </div> <div contents-hash="e4ce1d3467ba10ced1555bb7c30ea2b3286ca19ed3ce63bba8607e3a194944d7" dmcf-pid="3bZ24RV7vW" dmcf-ptype="general"> <p>1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숙소에서 대화를 나누는 순자, 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p> </div> <div contents-hash="b6ea3bc97ce65feed45eab051156340b694fbc670f88217b3814bf2f959ca83f" dmcf-pid="0K5V8efzyy" dmcf-ptype="general"> <p>이날 순자, 상철은 다른 솔로남녀들의 슈퍼 데이트를 나간 사이 숙소에 남아 단둘이 대화를 나눴다. </p> </div> <div contents-hash="a3149f5056234c20a4fb0461522b5236c69742f9b46bcad302930b0187fd7271" dmcf-pid="p91f6d4qlT" dmcf-ptype="general"> <p>순자는 상철에게 만약 정숙과 데이트를 나갔다면 어땠을 거냐고 물은 뒤 상철이 "그럼 정숙이가 날 최종 선택했겠지"라고 하자 황당하다는 듯 웃음을 터뜨렸다. </p> </div> <div contents-hash="a6f4e9f226818a1af8e7081dce611bef3ea3e6fa504acb864091b01bf203d0ad" dmcf-pid="U2t4PJ8BCv" dmcf-ptype="general"> <p>그는 "그렇게 만들었을 거라는 거잖아"라고 따졌고, 상철은 "아니다. 내 의지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p> </div> <div contents-hash="65e102caa18475c60e5c1644b0a11134056f7a226dfa92b52ece1760c211f7e0" dmcf-pid="uVF8Qi6blS" dmcf-ptype="general"> <p>기분이 상한 듯한 순자는 "이러니까 사람들이 쉬운 남자라고 하는 거다"라면서 전날 옥순이 한 말을 다시 언급했다. </p> </div> <div contents-hash="3663fa51fc66802c66f6ca6db5caee2e473da12aabc3e36985f5bb9efcf89316" dmcf-pid="7f36xnPKCl" dmcf-ptype="general"> <p>전날 밤 옥순은 순자가 있는 자리에서 상철에 대해 "너무 쉬운 사람이다. 여리긴 한데 종잇장 같은 사람이다"라고 말했고, 순자는 이를 바로 상철에게 전한 뒤 상철이 쉬워 보이게 행동했을 거라고 지적했다. </p> </div> <div contents-hash="49b20edbad8bbf37da697a0a305cbf22b218849c5029135175d9e2bd66526ce7" dmcf-pid="z40PMLQ9Wh" dmcf-ptype="general"> <p>순자는 상철이 제대로 정숙에게 선을 긋지 않은 탓에 정숙이 마음을 완전히 접지 않고 상철을 2순위로 꼽을 수도 있다며 계속해서 상철을 공격했다. </p> </div> <div contents-hash="1560818829d53cd08c0d218c3ab443e8c0d1062fb8247ca353f159f91cdf279a" dmcf-pid="q8pQRox2TC" dmcf-ptype="general"> <p>상철은 "정숙에게 말했다. 꿩 대신 닭 싫다고. '나 (영수한테) 까이면 다시 올 수도 있다'고 하길래 싫다고 오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532e81c2c46107a846e0648bec7f3eebab91109d96ad17a5340da96671415df8" dmcf-pid="B6UxegMVhI" dmcf-ptype="general"> <p>이에 순자는 "진짜 몇 명한테 차인 거냐. 현숙이, 정숙이"라며 상철의 속을 긁었다. </p> </div> <div contents-hash="83451b90b443c5b4940770b1f1e915c60ef1831680449da88f373a9e59d0562b" dmcf-pid="bPuMdaRfyO" dmcf-ptype="general"> <p>또 "계속 영수의 그녀들에게 밑도 끝도 없이 계속 차이면서 밀리고 있는 그 심정이 어떠냐고" "왜 이렇게 동네북 같냐"고 심기를 거스르는 말을 계속했다. </p> </div> <div contents-hash="4286ffaac10848fca27a34c6924de0ee173914dadfcc76e680371119df7291a0" dmcf-pid="KQ7RJNe4Ss" dmcf-ptype="general"> <p>얼굴이 어두워진 상철은 "나 상처 받잖아"라며 짐짓 그만하라는 눈치를 줬지만 순자는 "만인의 후순위. 만인의 꿩 대신 닭"이라고 상철을 낮춰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a92f0fbe7384a9fb026e39eb267ad4c19038dcf5c25e866b36c4eef6e17f9d35" dmcf-pid="9kRwsvrNCm" dmcf-ptype="general"> <p>상철은 "내가 착하고 편하니까 그렇게 느껴지는 거지"라고 항변했고, 순자는 "그녀들의 안식처로 생각하게끔 할 거냐"고 다시 한번 상철의 태도를 지적했다. </p> </div> <div contents-hash="b17571ee80e19eced60f98316e0b8cbc38ee428148cfa7e52966901f85b3840c" dmcf-pid="2EerOTmjvr" dmcf-ptype="general"> <p>이에 발끈한 상철은 "그렇게 까불다가 이혼 당하지. 내 과거를 얘기하면 그거다. 적당히 해야지. 다 받아준다고 그게 전부라고 보여?"라며 "그러니까 선 넘지 말라고"라고 경고했다. </p> </div> <div contents-hash="b2258539313349b7779817d1053ef6d6f9b8c609f9d95a6a5dd68288b819e045" dmcf-pid="VDdmIysAWw" dmcf-ptype="general"> <p>순자는 "무섭네. 까불면 안 되는구나"라며 장난스런 태도를 유지했다. </p> </div> <div contents-hash="920f9e716f206d822195636020a6e91cf3bf8d4ea1c04ef07e63abfa25807bbd" dmcf-pid="fwJsCWOcvD" dmcf-ptype="general"> <p>상철은 "그냥 좋게 해줄 때 분위기 파악하라 이거지"라고 뼈 있는 말을 한 뒤 순자에게 성격이 어떠냐고 물었다. </p> </div> <div contents-hash="fc59c542e252eb3c4c4851a7fc4fb14ca66c2dcd4da57c0086571b14226013ca" dmcf-pid="4riOhYIkCE" dmcf-ptype="general"> <p>순자는 "굉장히 어둡고 엄청 조용하고 사람들한테 관심이 없고"라며 반대로 말하더니"나는 침대에서 암막 커튼 다 치고 누워있을 때가 제일 행복해"라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45e5dcc65b574ab392809e2e89bd3b82f40d10c7c9ce51405ec7c243890a44f4" dmcf-pid="8mnIlGCElk" dmcf-ptype="general"> <p>그는 상철의 표정이 어두워지자 웃음기가 사라진 얼굴로 "무슨 생각해?"라고 물었다. </p> </div> <div contents-hash="f3dcb141417e9896811dc0728d824a3a4ded8f5e3c6878a900d25b0e60c4ce17" dmcf-pid="6sLCSHhDvc" dmcf-ptype="general"> <p>이에 상철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암막 커튼이다"라고 하더니 "이제 내려갈까?"라며 순자와의 대화를 종료했다. </p> </div> <div contents-hash="b3f49669fe799b79777bd9c1caf7123c6422ca503ff783ca9728c1448ec93213" dmcf-pid="POohvXlwhA" dmcf-ptype="general"> <p>그는 숙소로 혼자 돌아가 "왜 이렇게 선을 넘지?"라고 혼잣말을 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박미선 “완쾌 없는 유방암…또 생기면 또 수술할 것” (‘유퀴즈’) 11-12 다음 박미선, '유퀴즈'서 생존 신고…"열어보니 임파선 전이, 항암 12번"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