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실신해 응급실行 "협탁에 찧어 황천길 건널 뻔" 작성일 11-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otYtyO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3c7c1460dc8d7a11dcafa6076688b0d9d7a27046afeb2b3e5702831e243e35" dmcf-pid="B9gFGFWI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정난. (사진=유튜브 채널 '김정난' 캡처) 2025.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is/20251113000249217eksu.jpg" data-org-width="720" dmcf-mid="7qn5y5vm1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is/20251113000249217ek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정난. (사진=유튜브 채널 '김정난' 캡처) 2025.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2f924a35680de659f42fa3758a44d7513eed67a67de9ac332d9a536262d7ac" dmcf-pid="b9gFGFWIXG"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김정난이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졸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e9721362f4ede8276dc66da8537d3794cea59fe13a78c2ef4df3ce73197b725" dmcf-pid="K2a3H3YC1Y"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김정난'에는 '김정난 찐동생 윤세아 처음 밝히는 인생 스토리(SKY캐슬 비하인드부터 연애 상담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111c23ba70336a27b80bf04b8d27663837195e540f3ba9f46eeda03fe90b3f2d" dmcf-pid="9VN0X0GhXW"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정난은 요리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김정난의 집을 찾은 배우 윤세아에게 갈비찜, 가지튀김 등의 음식을 대접했다.</p> <p contents-hash="053a25a93ef61e2c565f05ff25a2c071cd3891ebf3b93b231c6a1f767105cc06" dmcf-pid="2fjpZpHlGy" dmcf-ptype="general">김정난은 윤세아에게 "언니 엊그저께 엄청 크게 다쳤다. 어디 시술받은 줄 알았지?"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4f78201ef1d498bb57e4d60a904d30c29565a577827e2d102b1e9acb9a3863bf" dmcf-pid="V4AU5UXS1T" dmcf-ptype="general">윤세아는 "그래서 못 물어봤다. (얼굴이) 너무 팽팽해서 요즘에는 밑으로 당기나 싶었다"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adcdb70106e338b76b0620957ce3f31abff4b36e368dfd7037be95fb864174fa" dmcf-pid="f8cu1uZvYv" dmcf-ptype="general">김정난은 "일주일 전에 실신했다"고 털어놨다. 윤세아는 "웃을 일이 아니다"며 미안해했다.</p> <p contents-hash="d5f2ee5a7ed24fb1ef8324e7fafde3e62e67dc5a575159a28757a065c9853117" dmcf-pid="46k7t75TXS" dmcf-ptype="general">김정난은 "황천길을 건널 뻔했다. 미주신경성 실신이었다. 일주일 전에 갑자기 그게 온 거다. 침실 옆에서 나도 모르게 졸도하면서 협탁 모서리에 턱을 찧었다. 그래서 '마리(반려묘)야, 엄마 끝났어. 인생 끝났어'라고 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윤세아는 "눈물 날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p> <p contents-hash="d0985b70166acb3f4e2b36b006ecf0625a6f838302b8b0d44ca3504d0a62e5d5" dmcf-pid="8PEzFz1y1l" dmcf-ptype="general">김정난은 "그때 (턱) 뼈가 만져지니까 눈물이 철철 났다. 119를 불러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에 가서, 혹시 뇌출혈이 왔을까 봐 CT와 엑스레이를 찍었다. 잘 봉합하는 성형외과 가서 봉합했다. 일주일이 지났고 어제 실밥을 뽑았다. 밥 먹기 전에 이런 이야기해서 미안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39c1f38fc29ca8d2141f6b5cbf35f243c442958197bb841e8b6b1ad4fafd3d3" dmcf-pid="6QDq3qtWYh" dmcf-ptype="general">미주신경성 실신은 실신 중 가장 흔한 유형으로, 신경심장성 실신이라고도 한다. 극심한 신체적 또는 정신적 긴장으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고 심장 박동이 느려져 혈압이 낮아지는 현상이 갑자기 나타나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해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것을 의미한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de9b632ddce1274350d59ff789cc8a83bee6e69ea2f5d4859101299048020f" dmcf-pid="PxwB0BFY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김정난'이 공개한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김정난' 캡처) 2025.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is/20251113000249360cjaq.jpg" data-org-width="720" dmcf-mid="zXEzFz1y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is/20251113000249360cja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김정난'이 공개한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김정난' 캡처) 2025.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ab3799d75fb568b1afe61fec2313557e83eef44063bda1f54dfc28dbc0b1d8" dmcf-pid="QMrbpb3GX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now@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F인터뷰] 루시드폴, 디스토피아에서 웃으며 부른 '또 다른 곳' 11-13 다음 지현우 "33살 연상 고두심과 키스신...OK사인 후에 한번 더"(라스)[종합]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