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팻감 공장 작성일 11-13 47 목록 <b>본선 16강전 제3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쉬하오훙 九단 ● 스미레 四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11/13/0003940598_001_20251113005108582.jpg" alt="" /></span><br> <b><제16보></b>(191~238)=매달 발표되는 여자 랭킹을 기다리는 재미가 있다. 현재 1위는 최정 9단. 128개월간 쌓아온 철옹성이 지난해 8월 17세 김은지 9단에게 깨진 후 올 들어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다가 8~10월에 1위를 차지한 김은지를 이번 달에 다시 제쳤다. 스미레는 첫 랭킹을 16위로 신고한 후 상승 곡선을 그리다 지난 7월부터 5개월째 4위를 유지하고 있다. 남녀 통합 랭킹은 97위.<br><br>이번 보 들어서는 길어지는 패싸움과 함께 국면도 정리된다. 193은 필사적인 버팀. 210에 불청하고 좌하귀 패를 해소하면 참고 1도 1이 좋은 수로 5까지 흑이 큰일 난다.<br><br>217도 손을 빼면 참고 2도의 진행으로 낭패. 당장은 8이 건너는 맥이고, 10이 옥집으로 만드는 수이지만 11에 두 손을 들 수밖에 없다. 우상귀는 백에게 팻감 공장. 결국 패를 백이 이기면서 승부도 결정됐다. 이후 233을 생략하면 치중당해 잡히며 238로 완생. 이하 수순은 총보로 넘긴다. (194 200 206 212 218 224 230…△, 197 203 209 215 221 227…191)<br><br> 관련자료 이전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SAAY(쎄이), 첫 크리스마스 캐럴 ‘Heart Of Christmas’ 티저 공개 11-13 다음 [오늘의 경기] 2025년 11월 13일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