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좀' 정찬성, '오피셜' 공식 입장, "김동현 X좀 그만 시켜라" 황인수 발언에 "내가 시켰니" 해명..."내가 너무 1차원 적이었어" 작성일 11-13 4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13/0002236648_001_20251113012509072.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황인수와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언급하며 정면 돌파를 택했다.<br><br>정찬성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찬성 Korean Zombie'를 통해 "이제 다 얘기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37분 17초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br><br>여기엔 최근 불거진 정찬성과 황인수 두 사람의 말실수 논란과 이와 같은 발언이 나오게 된 배경 등이 담겼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13/0002236648_002_20251113012509112.jpg" alt="" /></span></div><br><br>영상은 삽시간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연결되고 있다. 특히 정찬성이 언급한 김동현 관련 코멘트를 두곤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다.<br><br>상황은 이렇다. 정찬성 사단으로 활약하고 있는 황인수는 옥타곤 안팎에서 여러 부정적인 이슈로 구설에 오르내리고 있는 와중에 '대선배' 김동현을 향한 저격성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13/0002236648_003_20251113012509147.jpg" alt="" /></span></div><br><br>이에 정찬성은 당시를 회상하며 "인수가 말실수했다. 그때 내가 인수한테 '인수야 이런 건 좀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정확히 주의를 줬다. 내가 느끼기엔 인수가 내 동생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면 그런 이야기를 안 했을 것 같다"라며 "이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그땐 인수가 예의 없게 말한 건 아니고 '제가 왜 그 말을 못하죠' 이런 식으로 받아쳤다. 그런데 두 달 정도를 남기곤 '제가 주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말을 했다"라고 밝혔다.<br><br>그러자, 전 농구 선수 하승진은 "근데 이런 걸 팟 캐스트 등을 통해 팬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했으면 어떨까 싶다. 내가 어떤 얘기 하려고 그러는지 알지. '내가 시켰냐' 이 얘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언급했다.<br><br>정찬성은 "라이브는 정말 어렵다고 느끼게 됐다. 그냥 단순하게 읽었던 것 같다. '황인수 욕 그만 시키세요' 이러길래 나는 그냥 그거 읽으면서 '내가 시켰어요?'라고 되물었던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13/0002236648_004_20251113012509186.jpg" alt="" /></span></div><br><br>이어 "'인수 동현이 형 욕 좀 그만 시켜요' 이렇게 얘기하는 거에 그냥 너무 즉흥적으로 1차원적으로 이야기했다"라고 덧붙였다.<br><br>그러면서 "지금은 완전히 주의를 주고 있다"라며 "'컨텐더 시리즈' 두달쯤 남았을 때부터 이제 인수를 제 동생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세컨을 가겠다고 생각했던 것도 그때쯤이었던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br><br>사진=황인수 SNS, 정찬성 Korean Zombie 유튜브 채널<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감탄이야! 경외스럽다는 말밖엔"…꿈의 승률 '95%' 보인다→'배드민턴 미친 나라' 인도네시아도 열광 11-13 다음 조세호, 유방암 파티 참석 사과 "박미선 선배님과의 만남 조심스러웠다" (유퀴즈)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