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감탄이야! 경외스럽다는 말밖엔"…꿈의 승률 '95%' 보인다→'배드민턴 미친 나라' 인도네시아도 열광 작성일 11-13 4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13/0001941413_001_2025111301201613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역사적인 승률에 도달할 수 있을지 배드민턴 강국 인도네시아가 주목하고 있다.<br><br>인도네시아 매체 '콘텍스'는 최근 "안세영은 역대 최다승 기록을 경신해 역사적 시즌에 승률 95%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br><br>매체는 "안세영은 현재 배드민턴 여자 단식 역사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라며 "그녀는 55주 연속으로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배드민턴 역사상 가장 긴 기록 보유자 중 한 명이 됐다"라고 설명했다.<br><br>이어 "안세영은 아직 대만 타이쯔잉의 역대 기록을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올해 내내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 중국과 대만과 같은 강국들을 경외하게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br><br>대만 배드민턴 여자 단식 전설 타이쯔잉이 최근 무릎 부상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하면서, 향후 안세영이 그의 214주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랭킹 1위 누적 기록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안세영의 세계 1위 누적 기록은 118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13/0001941413_002_20251113012016198.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13/0001941413_003_20251113012016266.jpg" alt="" /></span><br><br>2002년생인 안세영은 이제 23세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휩쓸고 다니면서 배드민턴 전설로 등극했다.<br><br>안세영은 올시즌 참가한 13개의 국제대회 중 9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9관왕을 달성했다.<br><br>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 전영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 등 '슈퍼 1000' 3개 대회와 인도 오픈, 일본 오픈, 중국 오픈, 덴마크 오픈, 프랑스 오픈 등 슈퍼 750 5개 대회, 그리고 슈퍼 300 오를레앙 마스터스까지 총 9개의 타이틀을 품었다.<br><br>매체도 "안세영의 성공은 놀라운 기록에서 입증된다. 그녀는 2025년 한 해 동안 9개의 메이저 싱글 타이틀을 획득했다"라고 강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13/0001941413_004_20251113012016296.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13/0001941413_005_20251113012016332.jpg" alt="" /></span><br><br>그러면서 "시즌 내내 63승 4패라는 기록을 세운 안세영의 승률은 90%에 달했고, 자신의 이전 개인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라며 "2025년에는 대회가 두 개만 남았지만, 안세영에게는 기록을 세울 기회가 아직 남아 있다"라고 전했다.<br><br>언론은 "두 대회 모두 우승하면 안세영은 시즌을 73승 4패로 마무리하게 된다"라며 "이는 안세영의 승률이 94.8%에 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안세영이 현대 배드민턴의 전설이라는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는 놀라운 성과일 것"이라고 주장했다.<br><br>안세영은 오는 18일 개최되는 호주 오픈(슈퍼500)과 12월 월드투어 파이널을 준비 중이다. 안세영이 남은 2개의 대회 모두 우승해 95%에 달하는 승률로 역사적인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그러니까 선 넘지 마" 상철, 순자의 '동네북', '후순위' 놀림에 분노 11-13 다음 '코좀' 정찬성, '오피셜' 공식 입장, "김동현 X좀 그만 시켜라" 황인수 발언에 "내가 시켰니" 해명..."내가 너무 1차원 적이었어"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