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 '오피셜' 공식입장 '토푸리아 VS 마카체프' 역대급 슈퍼 파이트 청신호! "충분히 성사 가능" 작성일 11-13 4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13/0002236652_001_20251113030018718.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백사장' 데이나 화이트 UFC대표가 전세계 MMA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슈퍼파이트 성사 가능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br><br>미국 매체 '블러디엘보우'는 12일(한국시간)  "화이트 대표가 이슬람 마카체프(러시아)와 일리아 토푸리아(조지아)의 슈퍼파이트 성사 가능성에 대해 직접 의견을 밝혔다"라고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13/0002236652_002_20251113030018766.jpg" alt="" /></span></div><br><br>보도에 따르면 화이트 대표는 최근 배우 닉 터투로와의 인터뷰 도중 토푸리아와 마카체프의 맞대결 성사 가능성에 대해 질문을 받자 "그래, 그 경기 역시 충분히 성사될 수 있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이 그 싸움을 보고 싶어 한다. 토푸리아와 마카체프 본인들도 마찬가지다"라며 성사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했다. <br><br>매체는 "UFC의 수장이 두 파이터의 맞대결에 열린 태도를 보였다는 점은 전 세계 MMA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며 실제 슈퍼파이트 성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br><br>최근 팬들 사이에서도 내년 6월 '화이트하우스 이벤트'에서 열릴 가능성이 있는 마카체프 대 토푸리아전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찰스 올리베이라 대 존 존스의 대결 못지않게 화제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13/0002236652_003_20251113030018806.png" alt="" /></span></div><br><br>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 역시 최근 팟캐스트 'WEIGHING IN'에서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큰 경기는 존 존스 대 알렉스 페레이라가 아니라 토푸리아와 마카체프의 대결"이라고 강조했다.<br><br>게다가 당사자인 마카체프가 직접 'ESPN'과 인터뷰에서 "지금 나는 좋은 경기를 앞두고 있고, 토푸리아도 곧 싸운다. 그가 백악관에서 싸우고 싶다고 했고 나도 그곳에서 싸우고 싶다. UFC가 대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이 경기보다 더 큰 게 있을까"라며 대결 가능성을 직접 언급했다.<br><br>두 선수는 현재 같은 체급은 아니지만 마카체프는 라이트급에서 압도적인 챔피언이었고 토푸리아 역시 페더급을 평정한 UFC의 간판들이다. 팬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대가 될 법한 매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13/0002236652_004_20251113030018861.jpg" alt="" /></span></div><br><br>물론 지금 당장은 성사가 어렵다. 마카체프는 웰터급으로, 토푸리아는 라이트급으로 월장한 상태다. 마카체프가 오는 15일 UFC 322에서 잭 델라 마달레나(호주)를 꺾고 웰터급 챔피언에 오르는 게 선행돼야 하고, 토푸리아 역시 라이트급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러야 한다.<br><br>다만 화이트하우스 이벤트까지 시간이 꽤나 남은 상황에서 화이트 대표가 직접 마카체프와 토푸리아 대결에 직접 긍정 신호를 보냈다는 점만으로도, 팬들에겐 충분히 설레는 뉴스다.<br><br>사진= ESPN MMA, 게티이미지코리아, 블러디엘보우, MMA Junkie<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나는 솔로' 28기 현커 4쌍…영호♥옥순, 정숙♥상철, 정희♥광수, 영자♥영철 11-13 다음 유도 김재민, 종료 6초 전 ‘금 업어치기’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