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박미선을 사랑하는 사람들 [TV온에어] 작성일 11-1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PKUtb3G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15d7b4df35e4708d9809710e037ee18b492e5280f023391363b399797a6868" dmcf-pid="XQ9uFK0H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daily/20251113060449185qaqq.jpg" data-org-width="658" dmcf-mid="YCcLeAJ6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daily/20251113060449185qa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f3df640ab5b34a0db7f374fa95cae9455bfff6d18df4a1b95a916392290864" dmcf-pid="Zx2739pXvP"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송인, 그리고 여자, 엄마, 사람. 박미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토록 무궁무진했다.</p> <p contents-hash="8c9ecb56321507fb68856e87725f90fd736a193d73c695af60a350c1d241d43f" dmcf-pid="5MVz02UZh6" dmcf-ptype="general">12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유방암 투병 중으로 알려졌던 배우 박미선 근황 토크가 눈길을 모았다.</p> <p contents-hash="72193c7fcecb37fa609645f97d9bbfc8a46465ee16ee9a12f8d0361f43642116" dmcf-pid="1RfqpVu5v8" dmcf-ptype="general">이날 박미선을 아끼는 선후배 지인, 동료들이 방송에 나온 박미선을 위해 영상 편지를 띄웠다. </p> <p contents-hash="b870cdce825afd7b66f7f914450d9d5b41157902903f28f52558dc62affb49e6" dmcf-pid="te4BUf71C4" dmcf-ptype="general">우선 조혜련은 “언니, 긴 터널을 뚫고 이렇게 밝은 곳에 나왔잖냐. 언니가 약한 줄 알았는데 긍정적으로 해나가는 모습을 보고 ‘강하구나’ 싶었다”라며 투병 생활 중에도 밝은 그에게 힘을 불어넣었다.</p> <p contents-hash="243f88453834208339e7ed53fd433253d6a010b7ad366a3e99eeb35b487a1fc4" dmcf-pid="Fd8bu4zthf" dmcf-ptype="general">박미선을 잘 아는 선우용여는 “미선아, 너는 제2의 인생을 살아라.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234e0956b340938d2fdc3f9f15befbbfda04904f98adeb14875fbf4dcb26474" dmcf-pid="3J6K78qFhV"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전 제가 아무리 힘들어도 교회는 안 갔다. 그런데 미선 언니를 위해서 교회를 가게 되더라. 정말 착하고 성실한 미선이를 위해서 이러시면 안 된다고 눈물로 빌었다”라며 “저희 집안에도 유방암 환우가 있다. 우리 언니가 ‘물김치가 당긴다. 시원한 게 먹고 싶다’고 하더라. 저도 상추 물김치, 수박 물김치 담가서 보냈다”라며 “지금 이렇게 방송 다시 나와줘서 언니 너무 고맙고 반갑다”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5d1f2642a413f87c8ed6434962250f74e91e73670a7d14e7f1b30d5af046c5" dmcf-pid="0iP9z6B3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daily/20251113060450465rurz.jpg" data-org-width="658" dmcf-mid="GxvsESwa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daily/20251113060450465ru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d450febe40bcd2c02858a9a98ef1e2a6bc785fff9bbdc4bbb097c1618b20ec" dmcf-pid="pnQ2qPb0h9"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그런 친구들 참 고맙다. 내가 그런 것을 보면 참 잘 살았구나 싶다. ‘네가 좋아하는 빵 사왔다’ 이러면서 양희은 언니가 들여다보고 가고, 김제동도 통화 많이 했고, 김영철과도 통화 많이 했다. 나한테 성대모사 녹음도 해서 끝없이 보내더라”라며 아끼는 주변 동료들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0c55953f1f64fc789ded5643dffc93c69890f28d2d8a1abb722d05047e573a65" dmcf-pid="UB3HTFWICK" dmcf-ptype="general">이어 “장도연 같은 경우엔 ‘미선나무가 있어서 문득 생각나서 보낸다’라며 사진도 보내주더라. 고맙고 감사한 분들이 많고, 많이 받았으니까 베풀면서 챙기면서 살아야지 생각하고 있다”는 따뜻한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d8267070e980cea7b08a1eda34500b285e84c5e83de15997dec22c58b4a00aa" dmcf-pid="ub0Xy3YCSb" dmcf-ptype="general">이날 박미선 딸 이유리는 용기를 내 방송에 출연하며 엄마 투병 근황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7c452c7e6d6f4c28343dedcfc85a2d60ed95a4bd616daf724e42a83edd369e" dmcf-pid="7KpZW0Gh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daily/20251113060450465rurz.jpg" data-org-width="658" dmcf-mid="GxvsESwa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daily/20251113060450465ru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a18f3b50c7161a674be468bdf94db2dfd3068c1065655c1ed239f732928af4" dmcf-pid="z9U5YpHlCq"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q2u1GUXSvz"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논의’ 거친 해린·혜인vs‘일방 통보’ 민지·하니·다니엘...끝나지 않은 ‘뉴진스의 난’ [MK★초점] 11-13 다음 선우용여, 양아들 공개 "'폭군의 셰프' 자문 신종철"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