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근 “치매 장모님 별세 후 해방감 느껴, 사위는 나쁜 놈” (퍼펙트라이프)[결정적장면] 작성일 11-1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C3Vd4qy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cd5392458382ff1d3323be0e0dcc3169230b1dd54c113af489e4cb5df013d2" dmcf-pid="3Lh0fJ8B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퍼펙트라이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061101006cesh.jpg" data-org-width="600" dmcf-mid="1lzeklDg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061101006ces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퍼펙트라이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f5ac05cefdc23a2bd75b93090aa2c3f440a5c94503aa8bb74803426f80dda3" dmcf-pid="0olp4i6b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퍼펙트라이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061101219cobs.jpg" data-org-width="600" dmcf-mid="tsBJDvrN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061101219co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퍼펙트라이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pxDHz6B3v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f3e6ccf44eb965b1290ff85ffa4f9125212e84c24a0aa4366ccbdce134662596" dmcf-pid="UMwXqPb0CC" dmcf-ptype="general">왕종근이 치매 장모님이 세상을 떠난 후 솔직한 심정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d63cc72b74b161306c7c398da3e5660123225085ac49e09c02708a52ae47feaf" dmcf-pid="uRrZBQKpCI" dmcf-ptype="general">11월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아나운서 왕종근(71세) 김미숙(60세) 부부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0c3932c6a6bfdc8c5d02a07c0fcd326caca2b49b9879a32357ef9adbea9b8ca8" dmcf-pid="7em5bx9UyO" dmcf-ptype="general">왕종근은 4년을 모시고 산 치매 장모님이 올해 5월 세상을 떠나고 슬퍼하는 아내를 걱정하며 “무남독녀라서 더 그런 것 같다. 자식이라고는 자기밖에 없으니까. 엄마와 딸이 서로의 생명이었으니까. 이 사람은 지금도 저한테 ‘나 엄마한테 잘했나? 후회가 돼. 잘못한 것 있으면 이야기해줘’ 지금도 후회하고 그런다”고 말했다. 신승환은 “두 분 다 원 없이 하셨다. 자식도 못하는 걸 사위가 하시고”라고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719fac0db4790e68c4cde497261fa235d6355fa3787b40aa73fa698880a0d503" dmcf-pid="zds1KM2uls" dmcf-ptype="general">이에 왕종근은 “사위는 나쁜 놈이다 싶은 생각이 드는 게 사람들이 욕을 하실 지도 모르지만 장모님이 안 계시니까 사실 해방감이 있다. 그동안 장모님이 사고를 치거나 안치거나 관계없이 항상 답답한 게 가슴에 돌 하나 얹어놓은 것 같았다. 늘. 장모님이 별세하시고 나니 그게 없어졌다. 꽉 누르던 게. 그게 이 사람 앞에서 표현하기가 그렇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5d76f8d941472d71b878e9dc97533109617357b35bd7127d832fb7862725ee7b" dmcf-pid="qJOt9RV7Cm"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미숙은 “남편은 엄마한테 완벽했다. 시아버지가 엄마 같았다면 저는 못할 것 같다”고 남편을 칭찬했다. 이성미는 “치매 가족 이야기를 들어보면 간병이 쉽지 않은 일이더라. 4년을 함께 하셨다. 어머니도 고마워하실 거다. 감정을 추스를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p> <p contents-hash="32f850bfba061504e8faf4a9a51c04e2532d3e8689c5c562b9654680d5132b47" dmcf-pid="BiIF2efzvr"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bnC3Vd4qC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효녀 현영 “母 심장 수술하는 시간 동안 숨을 못 쉬어” (퍼펙트라이프)[결정적장면] 11-13 다음 장원영 게임 눈치백단 “진짜 잘하네” 이광수도 감탄 (출장 십오야)[어제TV]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