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현영 “母 심장 수술하는 시간 동안 숨을 못 쉬어” (퍼펙트라이프)[결정적장면] 작성일 11-1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21MACkLy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f8ceec90d3ec55d46a461840c32e06d4506313ee458cc1fd5315a3732a5da2" dmcf-pid="PBH6gmNdS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퍼펙트라이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061057323haxj.jpg" data-org-width="600" dmcf-mid="4MuLmWOc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061057323ha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퍼펙트라이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3ea6498d26f4cd17229946b0d8e93923f99938744fedb098db7f61fd924b04" dmcf-pid="QbXPasjJ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퍼펙트라이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061057495lepu.jpg" data-org-width="600" dmcf-mid="8RMC5qtW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061057495le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퍼펙트라이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xKZQNOAiW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cdd8d5509a58acd32690ec67b6727244852a0241a2f1a5adc4d26aa0a322b95e" dmcf-pid="ymiT02UZy1" dmcf-ptype="general">현영이 김미숙의 아픔에 공감하며 모친 이야기를 꺼냈다. </p> <p contents-hash="d63cc72b74b161306c7c398da3e5660123225085ac49e09c02708a52ae47feaf" dmcf-pid="WsnypVu5l5" dmcf-ptype="general">11월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아나운서 왕종근(71세) 김미숙(60세) 부부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63972a0babfbe3aeca96ded976c26e10b5a38aba1bd47e9cf36bf8879dd22e5c" dmcf-pid="YOLWUf71hZ" dmcf-ptype="general">김미숙은 올해 5월에 치매에 걸린 모친이 세상을 떠났다며 “마지막에 눈을 감고 계셨지만 유일하게 한 말이 사랑해 고마워. 네가 없었으면 벌써 잘못됐을 텐데”라고 말했다. 현영은 “고맙다는 말을 한 거면 그 마음을 다 느끼고 가신 것 같다”고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ee78afeed1788e6ba3aa8d665aea5cab32a54f81e5a02ed767dca0cf033aa5d6" dmcf-pid="GIoYu4ztSX" dmcf-ptype="general">김미숙은 아직 슬픔이 가시지 않은 듯 모친의 방에서 눈물을 흘리며 “이때는 엄마가 있었는데. 엄마 지금은 어디 있어? 엄마 거긴 괜찮아? 엄마 보고 싶다. 만지고 싶다. 냄새도 맡고 싶다. 엄마 냄새는 절대 안 잊어먹어야지 했는데 가물가물하다”고 혼잣말을 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a72610c698db64b3f44240390b9af032ecc5515b284e8e2bb0583c246aa24ee" dmcf-pid="HCgG78qFCH" dmcf-ptype="general">현영은 눈시울을 붉히며 “그리움이 가시기에 너무 짧은 시간이기도 했고 같이 감정을 느끼면서 마음이 아프다. 여자에게 엄마는 전부이기도 하다. 저는 저희 엄마가 심장 수술하러 수술실 들어간 시간 동안 숨을 못 쉬었다. 너무 이해 가는데 엄마가 날 위해 편한 상태로 날 지켜주고 응원해준다고 생각하면. 엄마 바람도 그러지 않을까”라고 당부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p> <p contents-hash="32f850bfba061504e8faf4a9a51c04e2532d3e8689c5c562b9654680d5132b47" dmcf-pid="XqG8oraeSG"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ZBH6gmNdT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금수저' 시父 클라스... 장영란, 집에서 1540만 원짜리 '숨겨진 복권' 발견하고 경악 ('A급 장영란') 11-13 다음 왕종근 “치매 장모님 별세 후 해방감 느껴, 사위는 나쁜 놈” (퍼펙트라이프)[결정적장면]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