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 안은진·장기용, 첫 만남부터 오해→계약 연애 돌입[SC리뷰] 작성일 11-13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WCW0Ghu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be6075185e7fa7d381483377bd16e14ce91a315a4f14c7c903b7adaa57d375" dmcf-pid="xBGlGUXS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해서!'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렸다. 장기용과 안은진이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065627037mluw.jpg" data-org-width="1200" dmcf-mid="8N9u9RV7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065627037ml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해서!'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렸다. 장기용과 안은진이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5/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d9808c40e15021d64d73c56529bfa1ba6a4702fc4f257b885e3c07d9824b2e" dmcf-pid="ywe8eAJ60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065627250wsgk.jpg" data-org-width="647" dmcf-mid="6Vbpbx9U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065627250wsg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751aa877498b3a34e7f948dfafbdf69904503a508773eb5aab91da8b79c1fc" dmcf-pid="Wrd6dciP78"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첫 방송부터 달콤 살벌한 '계약 연애' 로맨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11932423ba0a6407fbaa2e4c0abba61b561e2226daabd676ddb760c5a1f1454c" dmcf-pid="Y7yIy3YC04"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1회에서는 취업 실패로 좌절한 고다림(안은진)과 제주도 바다에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던 공지혁(장기용)이 오해로 엮이는 첫 만남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2c3ef69a0e3b5095b088cbf63c996698af4a3ad862c4672d9a116b5fdafaebd1" dmcf-pid="GzWCW0Gh0f" dmcf-ptype="general">술에 취한 고다림은 바다를 향해 외치는 공지혁을 보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줄 알고 그를 뒤에서 끌어안았다. 그는 "아무리 힘들어도 이건 아니지. 인생은 버티는 거다"라며 진심 어린 말을 건넸고, 공지혁은 황당해하며 "정신이 없는 여자다"라며 당황했다.</p> <p contents-hash="5d434a563b09fefaa8c5bacc0e195f31f7f43e99cb1db4d716c1615a050dc06e" dmcf-pid="HqYhYpHl3V"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실랑이 끝에 함께 넘어졌고 공지혁은 기절한 고다림을 병원으로 데려갔다. 잠에서 깬 고다림은 "이렇게 잘생긴 남자가 죽으면 안 돼"라는 잠꼬대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며칠 후 호텔에서 다시 마주친 두 사람은 뜻밖의 상황에 휘말린다. 공지혁이 돈을 훔쳤다고 오해한 고다림이 그를 추궁하는 사이 친구가 등장해 "그 사람 네 남친이야?"라고 묻자 홧김에 "맞아, 내 남친이야"라고 답한 것.</p> <p contents-hash="52df0b1d3bebbc6add4937bf898cc5b69942b6ef3fea4283fe020835e9b28731" dmcf-pid="XBGlGUXSz2" dmcf-ptype="general">공교롭게도 친구의 남자친구는 고다림의 전 연인이자 공지혁이 스카웃하려는 인물 김정권이었다. 상황을 수습하려던 공지혁은 "오늘 저녁 파티에서 딱 하루만 내 여자친구 해달라"며 제안했다. 치료비의 10배를 제시한 공지혁의 제안에 고다림은 결국 계약 연애를 수락했고 두 사람의 달콤한 거짓 연애가 시작됐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두바이댁 티아라 소연 “디엠 터져요, 슬프게도 여긴 한국” 오해 불러온 사진에 난리 11-13 다음 아르테미스 희진, 강렬 록 스피릿..'sAvioR' 발표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