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X안은진, 첫 회부터 천재지변급 키스 작성일 11-13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Cdmz6B3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1fadb044909d586781ac9f118a93be282215263a47bc771b3cf330130e0590" dmcf-pid="phJsqPb0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키스는 괜히 해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072227363qgdv.jpg" data-org-width="511" dmcf-mid="FEktJknQ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072227363qg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cec03977b432d5851ccb89d5c201b8adce2f8bb3445a9da3eb3baca15ecaa1" dmcf-pid="UliOBQKp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키스는 괜히 해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072227581gvbs.jpg" data-org-width="1000" dmcf-mid="3HaSVd4q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072227581gv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4e406f0d661d7258343094d6384025a5e39fa3b4048044658baff34203b96e" dmcf-pid="uSnIbx9US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c12f42cfa17cede8249b13199e7f3df9a14f9f77be9a0f87e05afdeea4a5e488" dmcf-pid="7vLCKM2uyU" dmcf-ptype="general">장기용과 안은진이 키스로 사랑에 빠졌다.</p> <p contents-hash="b71ea137afaa944bd2a82ed533638ffdb7df97a8dd92a050b8a26d3effef60c7" dmcf-pid="zToh9RV7lp" dmcf-ptype="general">11월 12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 1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4.9%, 전국 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올랐다. </p> <p contents-hash="6ac46c97b8907bd41a8ef7278f270ab788de24f3966f4a1aa5f300088c2b6fd9" dmcf-pid="qFrZRjd8T0" dmcf-ptype="general">‘키스는 괜히 해서!’ 남녀주인공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은 극과 극의 삶을 살고 있었다. 취준생 고다림은 하루하루가 버티기 그 자체였다. 하나뿐인 여동생이 취준생 언니가 창피하다며 자신의 결혼식에 오지 말라고 제주도 여행권을 줘도 애써 밝은 척 웃어 보이는 고다림이었다. 반면 공지혁은 엄청난 프로젝트를 턱턱 성공시키는 능력남이지만, 정작 사랑은 믿지 않는 남자였다.</p> <p contents-hash="904548dd33366767bd7291b4f517cd74bcadf243dffac3321540cd16bd7dcb7a" dmcf-pid="B3m5eAJ6T3" dmcf-ptype="general">그런 두 사람이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도를 찾았다. 공지혁은 김정권(박용우 분)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고다림은 동생의 결혼식을 피하기 위해. 그런데 김정권은 과거 고다림에게 “데친 시금치 같다”라며 이별을 고한 고다림의 전 남친이었다. 고다림은 여행 중 우연히 만난 친구와, 친구의 연인이 된 김정권을 보고 자존심에 자신도 남자친구와 여행 왔다고 거짓말을 한 뒤 씁쓸함에 홀로 술잔을 기울였다.</p> <p contents-hash="6032f51f616b93c6a9ec0220daa0e1350a7df76ec3594e47f8ffbfa0cc5862a5" dmcf-pid="b0s1dciPlF" dmcf-ptype="general">이후 고다림은 절벽에 홀로 서 있는 공지혁이 뛰어내리려 한다고 오해, 그를 뒤에서 와락 끌어안았다. 깜짝 놀란 공지혁은 흔들리는 고다림을 잡아주다가 함께 넘어졌다. 이후 공지혁은 곯아떨어진 고다림만 병원에 두고 가버렸다. 뒤늦게 잠에서 깬 고다림은 공지혁의 치료비까지 내느라 빈털터리가 됐다.</p> <p contents-hash="27f3e88bffc226247ffbc6c1223ee0f4112dcac7d86439bab2e11137c287cce7" dmcf-pid="KpOtJknQSt" dmcf-ptype="general">다음날 아침 공지혁과 고다림이 호텔 식당에서 마주했다. 고다림 친구 커플도 등장했다. 모두 같은 호텔에 묵고 있었던 것. 고다림은 또 한 번 자존심 때문에 공지혁의 팔짱을 끼고 “내 남친”이라고 거짓말했다. 김정권을 스카우트해야 하는 공지혁은 이 상황을 기회라고 판단, 고다림에게 ‘가짜 연인’ 행세를 부탁했다. 그리고 순식간에 고다림을 신데렐라처럼 예쁘게 변신시키고 반지까지 끼워줬다.</p> <p contents-hash="5fa215bbdd4e5b445e81f40759a66c3bacfe3d74064f385303b067f1e7fd6300" dmcf-pid="9UIFiELxC1" dmcf-ptype="general">몰라보게 달라진 고다림을 본 김정권은 깜짝 놀랐다. 그리고 고다림이 공지혁처럼 멋진 남자와 사귈 리 없다며 의심했다. 가짜 연인 행세를 한 것이 들킬까 조마조마해하던 고다림은, 다가오는 김정권을 속이기 위해 공지혁에게 키스를 해버렸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이 키스는 두 사람에게 ‘천재지변’ 그 자체였다. 특히 사랑을 믿지 않던 공지혁에게는 다이너마이트와도 같은 충격이었다.</p> <p contents-hash="90a2c6725f2aac85a5f9d56fc65313a63edc4c79d83f9ba691b911a0c4eac59a" dmcf-pid="2uC3nDoMh5" dmcf-ptype="general">공지혁은 “그래도 들키는 것보다는 낫잖아요”라며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고다림을 붙잡고 “한 번 더 할까요? 방금 그거 한 번 더 하자고!”라고 말했다. 그리고 거침없이 그녀에게 다가가 박력 키스를 했다. “그날 밤 우리는 질산과 황산이었고, 우리의 키스는 다이너마이트였다”라는 공지혁의 설레는 내레이션과 함께 ‘키스는 괜히 해서!’ 첫 회는 마무리됐다.</p> <p contents-hash="cd8e81407e5f721c00f9bbb025ac40bc0fff9cecc7e3d3a397a2e8e4793a84a3" dmcf-pid="V7h0LwgRSZ" dmcf-ptype="general">‘키스는 괜히 해서!’ 첫 회는 공지혁과 고다림의 꼬여버린 첫 만남부터 두 사람이 ‘천재지변급’ 키스를 하면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톡톡 튀는 스토리와 리듬감 있는 연출로 담아냈다. 멋진데 유쾌한 공지혁 캐릭터, 햇살처럼 밝고 사랑스러운 고다림 캐릭터의 매력을 120% 살린 장기용, 안은진 두 배우의 연기와 케미 역시 반짝반짝 빛났다. 또 깜짝 등장해 웃음 폭탄을 선사한 이서진, 김광규 두 배우의 카메오 활약도 인상적이었다.</p> <p contents-hash="575c88a23e1de6dd0899360f59311557e2d30f917e5e9c128e787a9dbece5226" dmcf-pid="fzlporaeSX"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4qSUgmNdh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살 연하 최면술사에 푹 빠져” 제니퍼 애니스톤, 남친 향한 깊은 애정[해외이슈] 11-13 다음 “父 장광에 죽여달라고” 미자, 왕따 당한 뒤 우울증에 고통..“불효 저질러” (‘나래식’)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