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전원 어도어 복귀…'뉴진스맘' 민희진은 손절엔딩일까[SC이슈] 작성일 11-1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8DwTmj3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7acc9aec17b7a5a2355e1fc07359a4bee9252fccb8ca89bf831b5dfda7f43d" dmcf-pid="bjPrmWOc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071914966npzb.jpg" data-org-width="1200" dmcf-mid="7tOUu4zt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071914966npz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f7515732ee3915cfac661b25831cf85626aaa0798e6d6a9d70bcde4234e364" dmcf-pid="KAQmsYIkp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가 전원 어도어로 복귀한다.</p> <p contents-hash="c420db443a03877d153f229ded6caf791c3d9ed45cd809e2508e7a26d690f699" dmcf-pid="9cxsOGCEFq"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12일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c4ab887b35c2f7360f9096f480316fb0de2c55503225ef19bda225dd58957d1" dmcf-pid="2ofkESwa3z" dmcf-ptype="general">이후 민지 하니 다니엘도 복귀 의사를 알렸다. 세 멤버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됐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 하게 별도로 알리게 됐다.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7c63a7d72d33c5100760509c74c31b23da5ce3e1557585aee06ef72d3d68c10" dmcf-pid="Vg4EDvrNz7"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어도어는 "복귀의사의 진의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지만, 이제까지 뉴진스의 복귀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수차례 밝혀왔던 만큼 세 멤버의 귀환을 거절한 이유는 없어보인다. 이로써 뉴진스 전원의 어도어 복귀가 결정된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718b9d207f4826ab33f9c7448259252e02bd5e9fba914ea5f3760f3f82d58c" dmcf-pid="fa8DwTmj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071915184zgwk.jpg" data-org-width="612" dmcf-mid="z84EDvrN3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071915184zgw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00a1c95d04d27e94c262429eb83639cd724ff5053f5a4b46cbf46fa0a96a3a2" dmcf-pid="4N6wrysAFU" dmcf-ptype="general"> 이에 뉴진스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관계도 완전히 끝난 것인지가 또다른 관심사로 떠올랐다.</p> <p contents-hash="29a98867063d8b93a8eb84219beaa7dfd6941ec38a4ce0aaa9fba50ece34f1ea" dmcf-pid="8jPrmWOcpp"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해 민 전 대표가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된 이후 꾸준히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다. 이어진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등 체결금지 가처분 신청과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도 뉴진스는 어도어가 민 전 대표를 해임한 것이 신뢰관계 파탄의 주된 원인이며, 민 전 대표 없는 복귀는 없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p> <p contents-hash="50b0232666ae879da16343d90eb4baadb4a39c480b9aedd19b06218543a61371" dmcf-pid="6AQmsYIkp0" dmcf-ptype="general">그런 멤버들이 다시 어도어로 돌아가면서 민 전 대표 역시 어도어와 손 잡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p> <p contents-hash="ba95abe4aa961142d69cb5c87302d791b4616aa3affa6974d8e7e0b6c76d4f6b" dmcf-pid="PcxsOGCEp3" dmcf-ptype="general">다만 민 전 대표가 현재 어도어 및 하이브와 대규모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데다 지난달 24일에는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를 설립한 만큼 어도어 복귀는 어렵지 않겠냐는 의견이 우세하다. </p> <p contents-hash="404f3424ef64586f4d965e5be2809944e4fa47540925138dde5aa3aa5d18cc69" dmcf-pid="QkMOIHhD7F" dmcf-ptype="general">어도어 역시 지난해까지 민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를 제안하기도 했지만, 멤버들의 탈출 이후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는 민 전 대표를 지웠다. 대신 어도어는 그래미 어워즈 수상 이력이 있는 작곡가를 비롯해 거물급 프로듀서와 접촉, 뉴진스의 첫 정규 앨범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9e12c23c60e257e492b59556ce156b82f03dca5bd581561cdd25158e611bf9bb" dmcf-pid="xERICXlwpt"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 해린-혜인, 어도어 복귀의 키는 친권 뺏긴 아버지? "가족과 심사숙고"[SC이슈] 11-13 다음 "치료 받다 죽을 것 같았다"…박미선, 유방암 투병 후 첫 근황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