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이승철-이다해 지원사격→‘좋은 신랑감’ 인정 (신랑수업) 작성일 11-13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e2u4ztFm">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G8FTsYIkzr"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4c5593fbd6416de563e314e069f585257402fa14824266dc4bfee26e34ea46" dmcf-pid="H63yOGCE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donga/20251113073452756tdrt.jpg" data-org-width="477" dmcf-mid="WcGOchEo0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donga/20251113073452756tdrt.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6c845a3d50983bea0c240e7aae0153cca3f05ae3f33bc0c44f5ac3baec50508" dmcf-pid="XP0WIHhD0D" dmcf-ptype="general"> ‘신랑수업’ 천명훈이 이승철-이다해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으로 ‘짝사랑女’ 소월에게 ‘좋은 신랑감’으로 인정받았다. </div> <p contents-hash="5e6091b668297d786b0e3426c265f056bc806c3165496f880c3bd55beebd1842" dmcf-pid="ZQpYCXlwUE"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88회에서는 천명훈이 ‘교장’ 이승철을 만나고 싶다는 소월의 소원을 이뤄줘 소월을 감동 시킨 현장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fed253a65a8b146bbf9751f3e647f7b5d182906a8ebbba9745563d445eefc888" dmcf-pid="5xUGhZSr3k" dmcf-ptype="general">또 김일우-박선영은 가족 같은 절친인 방은희, 포지션 임재욱을 불러 함께 만두를 빚으면서 달달 케미를 발산해 이들의 인정을 받았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05%(전국 유료방송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해 안방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p> <p contents-hash="dece67578d326409671e96d6fa743a105eb47cb637da88d0e70ac8d4313a4af5" dmcf-pid="1MuHl5vm0c" dmcf-ptype="general">천명훈은 소월과 함께 이승철을 만나러 갔다. 이승철의 20년 차 팬인 소월이 “이승철 선생님을 꼭 한 번 만나고 싶다”는 소원을 밝혔던 터라, 드디어 천명훈이 그 소원을 이뤄주는 것. 이승철은 천명훈-소월을 반갑게 맞았고, 소월에게 “실물로 보니까 너무 예쁘다”며 ‘엄지 척’을 했다. </p> <p contents-hash="a0debcd70dcfd077ce173c3e54aec456e3b7bcedcee500606ec4cf2377cc7eb0" dmcf-pid="tR7XS1Ts7A" dmcf-ptype="general">소월은 “감사하다”며 중국에서 가져온 술을 선물로 건넸다. 이승철은 “장인어른 술 같은데?”라고 받아치며 중국 주류 회사 ‘주주’인 소월의 아버지를 언급했고, 천명훈은 “뭐, 그렇다고 봐도 된다”며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쾌한 분위기 속, 이승철은 자신이 제작에 참여하는 뮤지컬 공연에 두 사람을 초대했으며, 이들은 곧장 공연장으로 갔다.</p> <p contents-hash="8ca6c77aa129c3899d82b6368eabde74600ce72cd4173b0a86de089da3f37cb5" dmcf-pid="FezZvtyO0j" dmcf-ptype="general">그런데 소월은 뮤지컬 남자 주인공에게 빠져들어 “너무 잘생겼다”고 감탄했고, 이승철의 소개로 배우 대기실에서 남자 주인공인 송원근을 만났다. 소월과 인사를 나눈 송원근이 “제가 소월 씨보다 네 살 많다”고 밝혔는데, 소월은 “네 살 차는 궁합도 안 본다던데?”라며 ‘하트 눈’을 떴다. </p> <p contents-hash="46fc91cda27768339907e4cc98aafcaf1bd5a8e4c4433e19874c8efedc4d9bee" dmcf-pid="363yOGCEuN" dmcf-ptype="general">송원근은 당황해 “천명훈 씨 앞에서 이런 말 해도 되는 거냐?”며 눈치를 봤고, 천명훈은 갑자기 여자 주인공 역을 맡은 아이비에게 옛 추억을 언급하면서 친한 척 해 질투 작전으로 응수했다. </p> <p contents-hash="ff9153caca0705ba338e31f5fd5ef62ad84c3c56d330892cab4024b78a2bf037" dmcf-pid="0P0WIHhDza" dmcf-ptype="general">환장의 케미 속, 공연장을 나온 두 사람은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갔다. 그런데 문을 열자 이승철과 이다해가 나타나 소월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다해는 화려한 풍선과 꽃들로 내부를 꾸몄고, 음식까지 손수 해 소월을 감동시켰다. </p> <p contents-hash="3418cf1b9e5306c106a508aeb956085b950b9c87bdd0ccd102074c6dafb56c86" dmcf-pid="pQpYCXlwpg" dmcf-ptype="general">이다해표 요리로 식사를 하던 중 이승철은 “천명훈과 만나면서 ‘이건 좋았다’ 했던 게 있는지?”라고 물었다. 소월은 “사람 자체가 끈기가 있다”고 답했고, 이다해는 “좋은 시랑감의 조건이 무엇인지 체크해보는 질문들이 있다”면서 “기복 없는 남자”, “어머니보다 아내 편을 들어주는 남자” 등 여러 조건들을 줄줄이 읊었다. 소월은 대부분 천명훈이 해당된다고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7cd69ea33b59f54f980700f3ce8beffe865ef39eebde7b90a69550c41191f1b4" dmcf-pid="UxUGhZSruo" dmcf-ptype="general">이에 이다해는 “본인이 생각하는 결혼할 남자의 조건은 뭐냐?”라고 질문했는데 소월은 “인성, 능력, 그리고 얼굴이 잘생겨야 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잠시 말문이 막힌 이승철은 “고치면 된다”라고 말했고, 이다해는 “이제 다 해결 됐네~”라며 박수 쳤다. </p> <p contents-hash="8da3d0401d2ce12721b0072a7d138dd648949068e488fbc2995ad78915a75fbc" dmcf-pid="uMuHl5vmzL" dmcf-ptype="general">지원군이 돌아가자 소월은 천명훈에게 “오늘은 진짜로 오빠와 만난 날들 중 최고였다. 소원을 이뤄줘서 고마워~”라고 따뜻하게 얘기했다. 나아가 “(‘사랑의 퍼센티지’) 15%로 올라갔다”며 높은 점수를 줬다. 천명훈은 “드디어 10% 넘겼네. 감동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73ef597f7d7fbe8a9e570c8b466f4e2639d0dbe488129d561f2b5f43a4d39f7a" dmcf-pid="7R7XS1Tspn"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김일우-박선영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김일우는 한 단독주택을 빌려서 ‘만두 빚기’에 나섰다. 잠시 후, 방은희가 찾아왔고, 김일우는 박선영이 오기 전에 만두소를 미리 만들어 놓자며 방은희에게 재료 손질을 맡겼다. 또한 그는 “선영이가 파를 안 좋아하니까 파는 조금만 넣자”라고 특별 주문했다. 방은희는 박선영 얘기가 나오자 “말을 참 예쁘게 하더라. 오빠한테 잘하려고 노력하는 게 보였다. 오빠보다 선영 씨가 더 적극적인 느낌”이라고 귀띔했다. 그러던 중, 박선영이 자신의 소속사 대표이자 절친한 동생인 포지션 임재욱과 함께 집에 들어섰다. </p> <p contents-hash="2fdce06d3a48c73933c4d193abdaef57a69e901acdb9d034cc64a67529b37395" dmcf-pid="zezZvtyO7i" dmcf-ptype="general">네 사람은 자연스레 인사를 나눴다. 김일우는 요리에 돌입한 박선영을 위해 앞치마를 다정하게 매줬다. 방은희는 “오늘 시누이 노릇 좀 하려고 했는데 그러기엔 선영 씨가 너무 예쁘다”라고 부러워했다. 그러자 김일우는 “선영이 돈 빌려 달라고 하면 난 빌려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대출 플러팅’을 했다. 박선영은 즉각 “얼마까지 빌려줄 거야?”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e78dfc62e5aa93f17bcb575c4fb0abc599bce88df7a65f663b2350d9f7ba4f6f" dmcf-pid="qdq5TFWIuJ" dmcf-ptype="general">핑크빛 기류 속 네 사람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만두를 빚었다. 이때 임재욱은 “선영 누나가 일우 선배님을 만난 뒤 예뻐졌다. 또 차 안에서 거울을 그렇게 많이 본다”고 돌발 폭로했다. 박선영의 놀라운 변화에 모두가 환호했고, 부끄러워진 박선영은 칼만둣국을 끓이다가 김일우에게 “오빠는 국물이 걸쭉한 게 좋냐? 깨끗한 게 좋냐?”라고 물었다. 김일우는 “난 선영이 끓여주는 건 다 좋지~”라고 100점짜리 답을 내놔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박수를 받았다. 이후 네 사람은 칼만둣국을 먹으면서 허심탄회한 속얘기를 나눴다. 방은희는 “선영 씨가 잘 표현을 안 하는 스타일 같아서 걱정했는데, 오늘 일우 오빠의 땀을 닦아주는 걸 보면서 ‘이게 무슨 가식이냐? 이건 진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얘기했다. 임재욱도 “아까 ‘선영이가 파 싫어하니까 넣지 말라’고 하신 거나, 앞치마를 매주는 모습을 보면서 일우 선배님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안심이 됐다”고 털어놔 일영 커플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3c1e4748b8d97deb0368fa354bd61d7a47847add052a500d53cc4af396bf6dbe" dmcf-pid="BJB1y3YCpd" dmcf-ptype="general">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신랑감들이 신랑 수업을 통해 멋진 남자,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채널A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1ad402348fbbca6f9416898462fb5c0237ff71e53f87e791c3712caa8709a1e" dmcf-pid="bJB1y3YCUe"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p> <p contents-hash="968ccbc210906263a99d4db12b9d8a5745604462fe12b49f44ed637cc4146dc7" dmcf-pid="KibtW0Gh3R" dmcf-ptype="general">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피릿핑거스’ 두커플 탄생 11-13 다음 ‘혼전임신’ 28기 정숙♥상철 커플 인증 “헤어X메이크업 감사”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