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의 기분…" 뉴진스, 어도어 복귀 전 쏟아낸 발언[MD이슈] 작성일 11-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XDkPox2r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88f9b867b5b39422c40a76485f79171b3768ef0e7b77e6fdeb1d52a9b0920b" dmcf-pid="fZwEQgMV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ewJea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ydaily/20251113073116001cztf.jpg" data-org-width="640" dmcf-mid="2XeMUf71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ydaily/20251113073116001cz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ewJea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48fad10f765a96bc346a230f62f59db8fac0984357e408ee3bae6c649437a9" dmcf-pid="45rDxaRfr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strong>"법원 판결에 실망" "이것이 한국의 현재이자 현실" "한국은 우리를 혁명가로 만드는 기분이다"</strong></p> <p contents-hash="4dc4c042810a3bbfdcbe482cc287d2534ec4ca38c572c8c3bb433895f7d7f10a" dmcf-pid="81mwMNe4rp" dmcf-ptype="general">소송 중 뉴진스가 쏟아낸 발언이다.</p> <p contents-hash="c9107888c3ad1edaefb89359349f89eaeeadf1ef5bacbce035ad994621b1d8ff" dmcf-pid="6tsrRjd8m0" dmcf-ptype="general">지난해 8월 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와 갈등으로 해임된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등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같은해 11월 어도어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예고했다. 그리고 봉합이 되지 않을 것 같았던 갈등은 1년만에 멤버들이 어도어로 돌아오며 새 국면을 맞이했다.</p> <p contents-hash="0eb12bff3a6f55f07e7f604ca8997cec7335d8c887164bae3fcab14ec70a1163" dmcf-pid="PFOmeAJ6E3"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12일 '해린과 혜인이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bceceb28a394330700d3b5492d24ea97f1e6d6e906553d4d8e72f0a36ac6a3d" dmcf-pid="Q7vloraeDF" dmcf-ptype="general">몇 시간 지나지 않아 나머지 3인, 민지·다니엘·하니도 변호사를 통해 어도어에 돌아갈 것을 알렸다. 단, 어도어 측은 진의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냈고 13일 오전까지 공식화하진 않았다.</p> <p contents-hash="77d19c7ddd6391996aeaf30781aab759df88757edec2232443a0b0923268946d" dmcf-pid="xzTSgmNdwt"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 3월 영국 BBC 코리아와 인터뷰에서 "법원 판결에 실망했다"고 한 뒤 "아마도 이것이 한국의 현재, 현실일지 모른다. 하지만 그래서 변화와 성장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한국이 우리를 혁명가로 만들려는 것 같은 기분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5ef9beb0a7ffc7788ef6ff73fd13fed1da536ada8f7e9e237566cc20ecb2a69" dmcf-pid="yEQ6FK0HD1" dmcf-ptype="general">또한 지난 7월 뉴진스 측은 "피고들은 1년 반 가까이 소송 과정을 거치며 원고에 대한 신뢰를 상실했을 뿐 아니라 원고를 두려워한다. 가까이 가면 심장이 뛰고 우울증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2cd3cf77ed5640bad95eee6f75c1290ae18f78df1cb124bb50710aef1d7f578" dmcf-pid="WDxP39pXs5" dmcf-ptype="general">말을 내뱉은지 8개월, 뉴진스는 '심장이 뛰는' 장소인 하이브 어도어로 복귀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이라 가능한 말…"♥이병헌, 얼굴 자신 없나봐" [마데핫리뷰] 11-13 다음 '산타 바바라' 프로듀서 에릭 프레븐, 자택서 사망…향년 62세 [할리웃통신]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