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조규성…"몇 분이라도 뛰고 싶다" 작성일 11-13 38 목록 부상을 극복한 카타르월드컵 스타 조규성 선수가 '강력한 의지'로 무장한 채 축구대표팀에 돌아왔습니다.<br> <br> 무릎 부상과 합병증으로 긴 시간 재활에 매진했던 조규성 선수는 이번 대표팀 발탁 후 소속팀 미트윌란과 인터뷰에서 "대표팀에서 전화 오기만을 기다렸다"며 "몇 분이라도 뛰고 싶다"고 출전 의지를 불태웠는데요.<br> <br> 마침내 1년 8개월 만에 대표팀 유니폼을 다시 입었습니다.<br> <br> [조규성/축구 대표팀 공격수 : 오랜만에 이렇게 대표팀에 오게 됐는데, 너무 행복하고. 경기장에서 웃으면서 볼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br> <br> 조규성을 비롯해 오현규와 이강인까지 합류하며 26명 '완전체'가 된 대표팀은 비공개 전술 훈련을 통해 내일(14일) 볼리비아전을 준비했습니다.<br> <br> (영상편집 : 박기덕, 디자인 : 최하늘) 관련자료 이전 '한일전'서 쇼케이스…"위축되지 않을 거예요" 11-13 다음 '8점 차 뒤집기'…도로공사, 6연승 질주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