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42대 지도자위원회 첫 회의 개최…위원장에 유도 송대남 위촉 작성일 11-13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1일 올림픽회관서 첫 회의 개최<br>지도자 권익 향상 위해 다양한 방안 논의</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11/13/0004555235_001_20251113075809138.jpg" alt="" /><em class="img_desc">42대 지도자위원회 단체 사진. 사진 제공=대한체육회</em></span><br>[서울경제] <br><br>대한체육회가 42대 지도자위원회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br><br>대한체육회는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지도자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br><br>이번 지도자위원회는 유승민 회장 취임 이후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로 △체육지도자의 양성 및 교육 △경력개발·지원 △권익보호 및 복지 등 주요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br><br>위원장에는 전 유도 국가대표 선수인 송대남 위원이 위촉돼 첫 회의를 주재했으며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3인을 호선했다. 부위원장에는 제갈성렬(경기도 의정부시청 스피드스케이팅팀 감독), 이형택(전 테니스 국가대표), 남유선(전 수영 국가대표)이 선출됐다.<br><br>이날 회의에서는 체육지도자의 권익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시·군·구체육회 소속 지도자의 지역체육회 회장선거권 부여 문제와 전국 학교 및 지역 체육지도자의 처우 개선 방안 등이 포함됐다. 특히 체육지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혁신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프로 탁구 최강자 가린다…내일부터 파이널 시리즈 11-13 다음 ‘삑사리’라도 좋아, 그대 이름은 ‘당’신…65살 이상 어르신 당구 열기에 흠뻑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