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근, 미리 유언 남겼다 "요양병원 보내고…" 작성일 11-1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iDHOGCE1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50ec37904b3e05314a9bec0227d80c5e9f64b741f8d5b2aa6970860c1117f8" dmcf-pid="PnwXIHhD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왕종근. (사진 =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2025.1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is/20251113075815252zpli.jpg" data-org-width="719" dmcf-mid="826ARjd8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is/20251113075815252zp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왕종근. (사진 =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2025.1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228bfcb37a1a9d65f92380a222e8cce0a3ebe768508d96e6114ea233d7e15e" dmcf-pid="QLrZCXlwG3"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아나운서 출신 왕종근이 건강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0690c52cbef8106dce4bd6d13a54942135b84f1cd12ab091ae1df57a3b07bf4" dmcf-pid="xCZ239pXZF" dmcf-ptype="general">왕종근은 12일 방송한 TV조선 건강 예능물 '퍼펙트 라이프'에서 치매에 대한 막막함을 가족들 앞에서 솔직하게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5dbb880f3661507d5625d03fcd0995640d843e40a13a7bf06299719d6405da89" dmcf-pid="yfiOasjJZt" dmcf-ptype="general">왕종근은 이날 방송에서 치매 검사를 받은 뒤 "난 미리 유언을 하겠다. (내가 만약 치매에 걸리면) 절대로 집에서 같이 고통받지 마라. 요양병원에 보내고 면회도 오지 마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75d4ed97c18661c057d1eb9c18c3399eee80f0778df47cf082ece5e84012c93" dmcf-pid="W4nINOAiY1" dmcf-ptype="general">"내 아들도 모르고 내 아내도 누군지 잘 모르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반문했다. </p> <p contents-hash="4a8eb47bc810fc718788226ce281cab77571a7c17c576f42b3510e7cd10d6990" dmcf-pid="Y8LCjIcnZ5" dmcf-ptype="general">왕종근의 아내 김미숙 씨 역시 "우리 둘이 건강해야 아들이 나처럼 고생을 안 하지 않겠냐"고 거들었다. </p> <p contents-hash="862f5269398450368a59d895935c0eb0682f8d721881df64e7e6335f48936048" dmcf-pid="G6ohACkL1Z" dmcf-ptype="general">왕종근은 치매를 앓던 장모를 올해 먼저 떠나보냈다. </p> <p contents-hash="98af64968e80d6d9bc6eb340301c00ac14575d40b3364569a00037b02864618f" dmcf-pid="HPglchEoZX" dmcf-ptype="general">그는 "(치매를 앓은) 4년 간 모셨는데 올해 5월에 별세하셨다. 장모님이 계실 때는 온 가족의 관심과 시선이 모두 장모님께 집중됐었다. 떠나시고 나니 허탈하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하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0eb2c54e93a1708d674ebf31f03f20947726ee6d9d95940eafdc3126fc13ddc" dmcf-pid="XQaSklDgGH" dmcf-ptype="general">왕종근, 김 씨 부부는 199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ec508784c8f831758f8c3a86a7213c2e40f4765eeaf5e2cf9dbac4ae89927528" dmcf-pid="ZxNvESwa5G"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험생에 “수능 파이팅” 건넨 뷔…NY·런던·도쿄 전광판까지 접수 11-13 다음 '암 완치' 진태현 "3주 동안 달리질 못해..반성하며 쉬는 중"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