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숱부자' 심형탁 아들 하루, 미용실서 의젓 “이렇게 안 우는 애 처음” [슈돌] 작성일 11-13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1l8MNe4w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d279ff0b22c165c1b539cb13c0fe613cea6863d1232a1a9c805542d42ae55b" dmcf-pid="ptS6Rjd8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심형탁 아들 하루./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ydaily/20251113082713240iulm.png" data-org-width="640" dmcf-mid="thNdorae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ydaily/20251113082713240iul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심형탁 아들 하루./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bda488e3331c21bc0654f84c78c7504d940125f4ea885bc47caa868f2b9a80" dmcf-pid="UFvPeAJ6wy"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심형탁 아들 하루가 미용실에서 엄청난 머리숱으로 헤어 디자이너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7cec751c0d8faf06e0fa42b12c9be5c19d5d4bc60778930fc8c59f2b6a6f4605" dmcf-pid="u3TQdciPmT" dmcf-ptype="general">1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심형탁이 생후 9개월 된 아들 하루의 첫 이발을 위해 평소 자신이 다니는 미용실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c0664b2357558b0efb96210dd2b521fa7f69a7e2b263607ce13efab52d14059" dmcf-pid="70yxJknQmv"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헤어아티스트 이순철 원장을 향해 “7년 째 다니고 있다. 심형탁이 앞으로 더 잘될 것 같아, 오면 잘해주라고. 저랑 모르는데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선견지명이 있는 분인 것 같다”고 소개하며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c5adaf195639b620241040d81946a2535f289ed4defa5b0279a5b7a0f53a91" dmcf-pid="zpWMiELx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심형탁과 아들 하루./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ydaily/20251113082714627ekng.png" data-org-width="640" dmcf-mid="FiO26LQ9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ydaily/20251113082714627ekn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심형탁과 아들 하루./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e66d25b60ca55f44b351823a69fe40b64c86b71c64d45b7e07f3bdf1d783c8" dmcf-pid="qYmK4i6bEl" dmcf-ptype="general">미용실에 도착한 심형탁은 이순철 원장에게 “우리 아이 첫인사 올리겠다”고 말했고, 이 원장은 하루를 반갑게 맞이했다. 하루를 본 이순철 원장은 깜짝 놀라며 머리숱에 감탄했다. 그는 “와~ 머리카락 엄청 길다. 미용 30년 만에 진짜 이런 머리는 처음 봐”라고 소리쳤다.</p> <p contents-hash="3d382babad0f81f42f8fe6e2bb0b2f8bbe4b2c925c04a9847f930e8d03251072" dmcf-pid="BGs98nPKsh" dmcf-ptype="general">이어 “보통 배냇머리가 실처럼 가는 머리인데, 이건 거의 성인 수준이야. 내 머리카락보다 두껍다”라고 덧붙이며 하루의 풍성한 머리숱에 놀라워했다.</p> <p contents-hash="3a81cb72f0f4d1dcb7e9e6be8108567267c4a2448f3921ffd82c7fb423f1ecc5" dmcf-pid="bHO26LQ9wC" dmcf-ptype="general">이 원장은 “진짜 ‘숱부자’다, ‘숱부자’. 머리 자체가 하루의 시그니처가 됐어”라고 재차 감탄했다. 심형탁은 “하루가 태어났을 때 벌써 머리카락이 자라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숱이 엄청나게 많다)”라며 아들의 머리숱이 남다름을 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f675255a8ee4c751414f6b76aa89b0056421bd7cdee60cfddd1a996dae6764" dmcf-pid="KXIVPox2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심형탁과 아들 하루./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ydaily/20251113082716012lhit.png" data-org-width="640" dmcf-mid="3bCfQgMVO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ydaily/20251113082716012lhi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심형탁과 아들 하루./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310ff46634d86976dd81b75665d334f5129b2c1b026831e3873afe9997aa3f" dmcf-pid="9ZCfQgMVEO"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아내 사야가 원하는 아이돌 스타일을 언급하며 “첫 컷만 제가 잘라보고 싶다”고 부탁했다. 하루는 처음 접하는 상황에 잠시 울음을 터트렸지만, 곧 적응하여 심형탁은 무사히 첫 컷을 잘랐다.</p> <p contents-hash="d55fcc382b9c666ed37d378453cbca72a2e8a465f1abe454841dabec36f28bcd" dmcf-pid="25h4xaRfIs" dmcf-ptype="general">이 원장은 하루의 커트를 진행하며 "1%만 가질 수 있는 숱이다. 대박이다"며 거듭 감탄했다. 또한, 하루가 이발 내내 의젓한 모습을 보이자 "이렇게 안 우는 애는 처음 본다. 너무 울어서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완벽하게 자르는 건 드물다. 진짜 거의 그 노벨상을 줘야 한다"고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76578de9d995892b5795be28cb2f7560b68aa87bd9df8c15c0c7ef2cd4c4ecf1" dmcf-pid="V1l8MNe4wm" dmcf-ptype="general">하루는 첫 이발임에도 불구하고 '순둥이'로 칭찬을 받으며 이발을 마쳤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02만 돌파 '체인소 맨' 봉준호 넘었다...올해 개봉작 흥행 톱6 등극 11-13 다음 엔하이픈, 애플뮤직 홀리데이 캠페인 참여…'미슬토' 재해석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