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정숙·상철 "동기모임 후 테토남 구애, 아들 낳기 전 올해 안 결혼 계획" 작성일 11-1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8p3JknQv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fcfed2beb182f07be895afb832aa61bc7d465e81cd62a4830950f8226d2cb6" dmcf-pid="V6U0iELx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today/20251113082255576nsac.jpg" data-org-width="695" dmcf-mid="9hGW4i6b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today/20251113082255576ns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5067db0caa244e2cdbecf333ec57f4e347444dfdffc4e9e892bf29a0f29bc8" dmcf-pid="fPupnDoMh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나는 솔로' 정숙과 상철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19b23fbaa0e644e2023b761ae2701d3b6ba4a4b73bb2dd9e26df0b95588c0d8" dmcf-pid="4uWTVd4qSw"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영수-정숙, 영호-옥순, 영철-영자, 상철-순자, 광수-정희, 경수-옥순 등 무려 6커플이 서로를 택하는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나솔이(태명) 부모'는 상철-정숙으로 밝혀졌다.</p> <p contents-hash="ee225b005848926a2db7e6b81432217e0cbb24336791edf00aa50b2b0968e0b4" dmcf-pid="87YyfJ8ByD" dmcf-ptype="general">방송 후 13일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라방에는 광수-정희를 제외한 출연자 전원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bd17d68b22f88d6a0756bb3f12a1cd2b3761c3f146f456ddebb45484e61f2d3f" dmcf-pid="6zGW4i6bWE" dmcf-ptype="general">상철과 정숙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94788bc9798b8475a5d987aac0c60248cefcdaea94e19ae5672bc8615dee39d" dmcf-pid="PqHY8nPKlk" dmcf-ptype="general">순자와 최종 선택을 했던 상철은 "최종 선택을 끝내고 밖에서 순자님과 연락을 하면서 알아보려고 했는데 계속 만나면서 각자의 쓸 수 있는 시간이라든지 성향이라든지 그런 게 맞지 않아서 깊은 인연으로는 이어지지 못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8e53a6f1bab725b87147cf9f41bc2be92ea0008fe47ee212712b0838b06c9ec" dmcf-pid="QBXG6LQ9vc" dmcf-ptype="general">영수와 최종 선택을 했던 정숙도 "저도 영수님과 밖에서 알아보는 중에 깊은 사이로 발전하지 못하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해서 둘다 서로 실의에 빠져 있는 시기였다. 그 시기에 전체 동기 모임을 하게 됐다. 그때 후일담이지만 둘다 서로 안 갈 생각이었다고 얘기했는데 동기분들 설득으로 '와야 된다' 해서 저희 모두가 다 참석한 자리에서 그때 소위 말해서 눈이 맞은 것 같다. 질문지를 봤는데 술 마시고 잘 됐는지 궁금합니다. 그런 질문도 있었는데 술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고 다같이 술 마시고 서로 그 자리에서 마음을 확인하게 된 건 맞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69112c34245780d848a335b032992f773a0f23e9b156ef5ada7b737c1722087" dmcf-pid="xbZHPox2SA" dmcf-ptype="general">상철은 "저희가 한두 달 만나다 보니까 가치관이나 성향, 제가 항상 바라는 추앙해주는 여자가 정숙님이더라. 저에게 쓰레기 버리라는 얘기도 안 하고 쓰레기 같이 버리러 가자고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198245b616a343faf6f5ff3cc581035c73374ca281ca9b67c8a49ed20c61380" dmcf-pid="yridvtyOSj" dmcf-ptype="general">정숙은 "저희가 동기 모임에서 처음 오빠랑 마음 확인하고 난 뒤에 엄청 적극적으로 테토남인 면모를 보이시면서 구애를 하셔서 깊은 사이로 발전됐다. 장거리임에도 일주일에 4, 5번 정도를 꾸준히 만나게 됐고 그러면서 남자다운 모습에 저도 반해가고 오빠도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나솔이도 운명적으로 축복이 내려온 것 같다. 서로 잘 맞아서 나솔이도 저희한테 와준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12e24037a7ea3608b131ce61d6b4366f4f73250e4c17ffa8cb447447f79205c" dmcf-pid="WmnJTFWIyN"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 14주 정도 됐다. 성별도 나왔다. 12주차에 자랑하고 싶어서 SNS에 올렸다. 아들이다. 바로 오빠 닮은 아들인 것 같아서 애기 초음파도 같이 찍었는데 체형이 오빠랑 똑같다. 너무 신기하고 기쁘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커갔으면 좋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69325c5c87633af44d5b0ccd0cf9568fa397c5cf85eac8ff46a3ffbecbbda45" dmcf-pid="YsLiy3YCCa" dmcf-ptype="general">결혼식도 언급했다. 정숙은 "원래는 하반기에 일이 바쁜 상황이라서 출산예정일이 5월 7일이다. 그 이후에 결혼식을 하려고 예정하고 있다가 애기 낳으신 언니들 조언에 따르면 애기 낳으면 더 정신이 없다. 결혼식 못할 수도 있다 해서 최대한 빨리 올해 안에 진행할 수 있으면 진행할까 생각하고 있다"면서 "혼인 신고는 올해 안에 할 생각이다. 식장도 노력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f93228eafd90512d348b5b59819a53c34b5e4905a99e345a54eddcbcf98a0a4" dmcf-pid="GFlCBQKpTg" dmcf-ptype="general">상철은 "최대한 되는 대로 여기저기 연락해서 되면 바로 진행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15a496f2edd3e4cedfb5fe0847ac84a033f99942fc704c01db731e1c261d514" dmcf-pid="H3Shbx9US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4세' 강부자 "딸 입양 후 심장이 다 탔을 거야"..모두를 울린 한마디 [퍼즐트립] 11-13 다음 '장광 딸' 미자, 금수저라 MBC 왕따 당했는데 "집 망해 빚더미, 빨간 딱지 붙어" ('나래식')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