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탁·최무성, 'FIA 카팅 어라이브 & 드라이브 월드컵' 출전 작성일 11-13 19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14~16일 말레이시아서 개최…50개국 107명 참가</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13/AKR20251113025800007_01_i_P4_20251113082911552.jpg" alt="" /><em class="img_desc">제1회 FIA 카팅 Arrive & Drive 월드컵에 나서는 권오탁과 최무성<br>[대한자동차경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권오탁(시니어 부문)과 최무성(주니어 부문)이 오는 14~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자동차경주협회(FIA) 카팅 어라이브 & 드라이브(Arrive & Drive) 월드컵'에 출전한다.<br><br>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13일 "권오탁과 최무성이 이번 대회에 한국 대표로 나선다"며 "한국 선수단은 블랙야크아이앤씨의 공식 후원과 벨포레모터아레나의 지원을 통해 대회를 준비해왔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13/AKR20251113025800007_02_i_P4_20251113082911558.jpg" alt="" /><em class="img_desc">제1회 FIA 카팅 Arrive & Drive 월드컵<br>[FIA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FIA 카팅 Arrive & Drive 월드컵은 50개국에서 선발된 107명(시니어 54명·주니어 53명)의 선수(12~19세)가 동일한 사양의 카트를 이용해 순수한 운전 실력과 기량을 겨루는 무대로 이번이 1회 대회다.<br><br> 대회가 치러질 LYL 인터내셔널 서킷(1랩 1.5㎞)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트 서킷이다. <br><br> 권오탁과 최무성은 지난 9월 막을 내린 2025 문체부장관배 KIC컵 카트레이싱 시리즈를 통해 참가 자격을 따냈다. <br><br> 이번 대회는 FIA 카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br><br> horn9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AI×인간 대담] "학원이 재밌다는 초등생…지식주입보다 학습능력 키워야"(중) 11-13 다음 "스포츠로 찾아가는 미래, 지역 활성화 이끈다" 2025 스포츠케이션 컨퍼런스, 인구감소 위기도시를 위한 한 걸음의 해결책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