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 몰린 뉴진스 전원 복귀 속 2인vs3인 미묘한 온도차 [이슈와치] 작성일 11-13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aDIHhDS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c28405e9f7b3b22b658b57d8fd76551622836e04eb194ffd55a1fac10494b4" dmcf-pid="KHNwCXlw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084626541rdrc.jpg" data-org-width="650" dmcf-mid="B3MLACkLv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084626541rd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9XjrhZSrT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a8f4e8bdaac455e5b3d231261f1b3dff30d17366cbfd9644d164725f01a4b372" dmcf-pid="2r6dgmNdWB" dmcf-ptype="general">그룹 뉴진스 멤버 5인 전원이 소속사 어도어 복귀를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81cae1b431f08d12558bf1846bcc4a0eb56fe99328cee92905ba40ea79bd8e0c" dmcf-pid="VmPJasjJvq" dmcf-ptype="general">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지난해 11월 29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독자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p> <p contents-hash="701ba0254dc6118b96cfc4bb36303976dc47e9805994323b74dd600ba171d436" dmcf-pid="fsQiNOAivz"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와 함께 기획자 지위 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를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은 해당 가처분 신청을 모두 인용하며 어도어 손을 들어줬다. 또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도 어도어가 완벽히 승소한 상황. </p> <p contents-hash="eb291a31ed92471bdfc9ec57453f806d4f95a37cbf0d475ae4b9a019364b41c3" dmcf-pid="4OxnjIcnh7" dmcf-ptype="general">10월 30일 법원의 선고 직후 뉴진스 5인 측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나, 이미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된 현 상황에서 어도어로 복귀하여 정상적인 연예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1a3402db26bb23a839c1bdb7654f2c23daec4d0521c50a48ecdff7a98400acb" dmcf-pid="8IMLACkLyu" dmcf-ptype="general">그러나 뉴진스 멤버들은 항소장 제출 기한 마감을 앞두고 백기를 들고 소속사 복귀를 알렸다.</p> <p contents-hash="ccf666c801160d48d0bccdac5e09dea003267dc8f10289c163d62d17375e6b9f" dmcf-pid="6CRochEohU" dmcf-ptype="general">눈에 띄는 점은 한 몸처럼 움직이던 멤버 5인 사이에 약간의 온도차이가 보인다는 것. 해린과 혜인 2인이 먼저 어도어 복귀를 알렸으며 이는 어도어의 공식입장을 통해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76a7cbc29f2e952ba5acf135022e58f989c108835962565191eecc23b8e4888c" dmcf-pid="PhegklDghp"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11월 12일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 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f2306b3f4fe0fbfeb2da3e5617f98bb021c7e095b68fa5b6d3fe1f4ef6a791b" dmcf-pid="QldaESwaW0"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5시께 해린과 혜인이 먼저 어도어 복귀를 공식화 한 가운데 민지, 하니, 다니엘의 어도어 복귀는 오후 8시께 어도어 공식 채널이 아닌 3인의 입장문을 통해 알려졌다. 민지, 하니, 다니엘은 "최근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되었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됐다"고 알렸다. </p> <p contents-hash="df77fa427842c56abbb5d9afddc55db66b4d5928fb79b6f8638ed1b9b587b00c" dmcf-pid="xD4RLwgRv3" dmcf-ptype="general">'어도어의 회신이 없다'는 표현으로 어도어와 소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복귀를 발표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가운데 어도어 측은 뉴스엔에 "세 멤버 복귀 의사에 대해 진의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어도어와 사전 교감 없이 일방적으로 복귀를 통보한 것. </p> <p contents-hash="5f16bdacacabbad80e38a3fe7acdaf5e9954c20df39ca925f55f0e1acef1cce8" dmcf-pid="yqhY1BFYCF" dmcf-ptype="general">어도어에서의 독립을 선언했으나 1년만간의 법적 분쟁에서 완벽하게 패소한 가운데 뉴진스의 어도어 복귀는 실상 당연한 수순이다. 그러나 복귀 과정에서도 미묘한 온도차를 보이며 향후 이들의 활동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575c88a23e1de6dd0899360f59311557e2d30f917e5e9c128e787a9dbece5226" dmcf-pid="WBlGtb3Gh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YbSHFK0HC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도어 복귀한 해린·혜인, 하겠다는 민지·하니·다니엘..뉴진스의 행보는? [Oh!쎈 이슈] 11-13 다음 '제4차 사랑혁명', 오늘(13일) 공개…김요한·황보름별 대환장 첫 만남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