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비주얼도 연기도 매력폭발 ‘여심 강탈’ 작성일 11-13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08z2efzF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02b6f7a25983a8b4eadb5917790e557082a13387b2594af6df87383d3eb838" dmcf-pid="ZZK3z6B3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donga/20251113084539796ovpg.jpg" data-org-width="1600" dmcf-mid="HlWsS1Ts7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donga/20251113084539796ovp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b9a764b2ef5db09cf93c095589cd21c641de7b6f55eea96bfccaddc792bd64f" dmcf-pid="5590qPb0Up" dmcf-ptype="general"> 배우 장기용이 ‘로맨스 장인’의 귀환을 알렸다. </div> <p contents-hash="545567b7fef487beaf2aa62770680a874471aa2801c17a77b8cd2c19cdbf27c8" dmcf-pid="112pBQKpF0" dmcf-ptype="general">12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첫 회부터 짜릿한 키스 엔딩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도파민으로 물들였고, 그 중심에는 더욱 매력적으로 돌아온 장기용이 있었다.</p> <p contents-hash="b2282b7ad38b6f3aeeb1b8a2bacc17a144c513d3964dc25f17dc104ff8dcfc28" dmcf-pid="ttVUbx9U73" dmcf-ptype="general">장기용이 연기하는 공지혁은 일과 외모, 성격까지 완벽한 ‘능력남’으로, 프로젝트를 단번에 성사시키며 승승장구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에게 단 하나 부족한 것은 ‘사랑’. 진정한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냉철한 현실주의자다.</p> <p contents-hash="addb262146ebd5f4a0e2cf01cbb8fd3e80ec85dea88e086d40b11bf082678306" dmcf-pid="FFfuKM2uzF" dmcf-ptype="general">제주도에서 만난 여자 고다림(안은진 분)은 그런 공지혁의 일상을 송두리째 흔든다. 첫 만남부터 예측 불가능한 그녀의 행동에 당황하던 공지혁은, 고다림이 전 남자친구 앞에서 자신을 “내 남자친구”라 소개하자 얼떨결에 ‘가짜 연인’ 행세를 하게 된다. 하지만 남을 먼저 생각하는 고다림의 따뜻한 마음과 솔직한 매력에 공지혁은 점점 이끌리기 시작하고,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감정의 불꽃이 튄다.</p> <p contents-hash="01a2a6aefecd338d0d117d14d040b195aebba29fd3684e940247e76812ad4e17" dmcf-pid="33479RV7Ut" dmcf-ptype="general">특히 첫 회 엔딩에서는 고다림의 돌발 키스에 놀란 공지혁이 그녀를 붙잡고 다시 입을 맞추는 장면이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장기용은 깊은 눈빛과 중저음의 목소리, 섬세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200% 살려내며 ‘로맨스 장인’의 명성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370e023e020f86a945066f4de2c03df534e76cd6c14873ee7334b89f7853f704" dmcf-pid="008z2efz31" dmcf-ptype="general">애틋함과 코믹함, 진지함과 설렘을 오가는 완벽한 밸런스 속에, 장기용은 단 한 회 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그의 진짜 매력이 폭발할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05a3a55412ecce8213f4addd8e45f4ab4731799f6068eb09eb892746cdd3d48c" dmcf-pid="pVLPdciPz5"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천길 건널 뻔” 김정난…협탁에 턱 찧고 응급실行” 11-13 다음 어도어 복귀한 해린·혜인, 하겠다는 민지·하니·다니엘..뉴진스의 행보는? [Oh!쎈 이슈]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