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전원 복귀 의사…어도어, 민지·하니·다니엘에 "진의 확인"[종합] 작성일 11-1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1SUhZSr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5c2c40c3e887a7fa93a2b81113518cbfda29792fde1f750fdab77e85fee889" dmcf-pid="Gtvul5vm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뉴진스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tvnews/20251113085347464ceon.jpg" data-org-width="600" dmcf-mid="xwVEPox2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tvnews/20251113085347464ce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뉴진스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01da8e1f4b617a64f8b8bc0176c7ff494c0884fb146a29e0464c7d818caa40" dmcf-pid="H0WqTFWIlB"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걸그룹 뉴진스 멤버 5인 전원이 전속계약 해지 선언 이후 1년 만에 소속사 어도어에 복귀 의사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afd4f956d6409209d7dc86c7728ae802e7c5e1ba6b209badb8d023d4b2b36979" dmcf-pid="XpYBy3YChq" dmcf-ptype="general">12일 어도어는 멤버 해린과 혜인이 상의를 거쳐 복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뒤이어 나머지 세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도 돌아오겠다는 뜻을 밝혀 어도어가 진의를 확인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502aa8169259d20bfdb796254dd2b5f20b4ad1cc37a06875d21651d1879ba7d6" dmcf-pid="ZUGbW0Ghlz"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이날 오후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p> <p contents-hash="5b43de1121f30f8e8125fbb59159bbb6a8eebe62b5797bdb43526139b80420f8" dmcf-pid="5uHKYpHlS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87cc9ecbd3a81959bf493e230846323fd984b05eec9905e545af6e4d4e25c1" dmcf-pid="17X9GUXS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뉴진스 해린(왼쪽), 혜인.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tvnews/20251113085348859gclb.jpg" data-org-width="900" dmcf-mid="yiJvgmNd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tvnews/20251113085348859gcl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뉴진스 해린(왼쪽), 혜인.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109cf0198639eeee3f7bcd3fd505d962e964d236ecb2625686fbc33a8943af" dmcf-pid="tzZ2HuZvTU"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4c33b7812b2b5ecc416ac57f92960a462b1d544923d4a8ec5f674d804100ad5" dmcf-pid="Fq5VX75Thp" dmcf-ptype="general">5인이 일관되게 한 몸으로 움직였던 뉴진스가 2대3으로 뜻이 갈린 것이냐는 추측이 나온 가운데, 어도어의 이같은 발표 이후 약 2시간 30분 뒤 민지, 하니, 다니엘도 소속사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알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5933a4df6c8a98002b541454c7894b2d9a3113a197b7b0243165a3fc00b6b3" dmcf-pid="3B1fZz1y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왼쪽부터 뉴진스 민지 다니엘 하니.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tvnews/20251113085350224vkqz.jpg" data-org-width="900" dmcf-mid="WjX9GUXS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tvnews/20251113085350224vk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왼쪽부터 뉴진스 민지 다니엘 하니.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1016982849b3e4b83f367aca5a322ba97095f2fce03c6f8623220b7a64a299" dmcf-pid="0bt45qtWh3" dmcf-ptype="general">세 멤버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1575768dcd298de0fd687878dd0055499c6a4b1b521ccc5aa9a7115c3f27352" dmcf-pid="pKF81BFYSF" dmcf-ptype="general">이들은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됐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5937e9b2673501bb01dc15d90b99ca554f1897ed8492fb1b8bcb0154aaba838" dmcf-pid="U936tb3Gyt"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이에 대해 "민지, 하니, 다니엘 세 멤버의 복귀 의사의 진의를 확인 중"이라고 밝혀 13일중 해당 사안에 대한 공식 입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48265e20d574adb5b505e6d225b2fe0cd4b85d5bd60dffae1f5ae0847dccb7e1" dmcf-pid="u20PFK0HW1" dmcf-ptype="general">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와의 갈등으로 해임된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등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d67a1578107c170b62cc4cd62d1c2f3200f01af58e2190ef0c5cba5110782ec5" dmcf-pid="7SEGchEoS5"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뉴진스와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같은 해 12월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을 내고, 본안 소송 결론이 나기 전까지 멤버들의 독자 활동을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도 냈다. 법원은 가처분 사건과 1심에서 모두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p> <p contents-hash="e1a81ec393290644f8626ec26b78e432815c1e196764c7add1c015937bad736d" dmcf-pid="zvDHklDgvZ" dmcf-ptype="general">뉴진스 멤버 5인이 어도어 복귀 의사를 밝힌 12일은 1심 항소 기한을 하루 앞둔 시점이다. </p> <p contents-hash="3a00f55b3f678cd2ac269c6fad6e6473d04107ff34db1ca9e1064e68a4d69dbd" dmcf-pid="qTwXESwavX" dmcf-ptype="general">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1심 패소 직후 뉴진스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즉각 항소하겠다고 공식 입장까지 냈으나 정작 기한이 다가오도록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037f7fd6b530c6f697d69db39c48b7ed543d64ad2adfb949473a74a54ac6dc4c" dmcf-pid="ByrZDvrNvH" dmcf-ptype="general">대외적으로 항소 의지를 표명한 것과 달리 정작 멤버들이 항소장을 내지 않으면서 멤버들의 심경에 변화가 감지됐다. </p> <p contents-hash="4de63b5ac8b1e51c606d1f0c90815db8c29bf40da6aa55543eecc151015a3ed0" dmcf-pid="bWm5wTmjvG" dmcf-ptype="general">민지, 하니, 다니엘이 어도어 복귀 의사를 알리며 기존 법률대리를 맡았던 법무법인 세종이 아닌 법무법인 한일을 통해 입장을 낸 점도 눈에 띈다. </p> <p contents-hash="8e5640756de06fb0d378cb6f04f65ba00823db88f6b862fb386f2729da8c7f6e" dmcf-pid="KYs1rysASY" dmcf-ptype="general">2029년까지 어도어와 계약이 남아있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들이 주장한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단 하나도 인정받지 못한 상황. 천문학적 위약금을 내고 어도어를 나가지 않는 한 정당하게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94cc6ee51c37729bf59b5662b35db9080cc77da3e3ab5b90b7dc5dc01403169a" dmcf-pid="9GOtmWOcvW"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본에 침뱉고 싶었다"던 惡人 이광수 등장..'조각도시' 지창욱 복수 서막 11-13 다음 “학업 열정 대단”… 제베원 한유진→투어스 경민, 수능 치르는 07년생 ★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