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사자보이즈 보컬 5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회원 가입 작성일 11-1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wVMNe4F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85658d61a56e2899b81a6d5caf0187b1e07b4a40449c0eae5915d906df04bd" dmcf-pid="58AB8nPK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donga/20251113085118872isyl.jpg" data-org-width="640" dmcf-mid="XXR5u4zt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donga/20251113085118872is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969364c71ffadc9e699632fc326ac6c84cd5288568a1391f92caef9c9228b7c" dmcf-pid="16cb6LQ9U6"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보이그룹 사자보이즈가 현실에서도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사자보이즈 목소리를 맡은 아티스트 5인이모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회원으로 가입을 완료했다. </div> <p contents-hash="9458c1ca8617d8f5132a50966e4c2f7569fdf36aab86a189a688615ba0f5e7ca" dmcf-pid="tPkKPox2p8" dmcf-ptype="general">13일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음실련) 측은 “사자보이즈에서 베이비와 로맨스의 가창을 맡은 대니 정과 사무일 리가 회원으로 가입했다. 기존 회원이던 앤드류 최(진우), 넥웨이브(애비), 케빈 우(미스터리)까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보이그룹 사자보이즈의 보컬 아티스트 5인이 모두 음실련의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2eaa554d95888e40341b8cd1f21b1f1f6a1aea630de2e202a9fc393095de603" dmcf-pid="FQE9QgMV34" dmcf-ptype="general">음실련은 국내 유일의 음악실연자 저작인접권 관리단체이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보상금 수령 단체로, 실연자의 권익 보호와 투명한 정산·분배 시스템 운영을 통해 제도의 신뢰도를 꾸준히 높여오고 있다.</p> <p contents-hash="6ab3ab53da7e687beb7020b0cca7b665ce8cb5ca010ffa7c65611df6d7cac208" dmcf-pid="3xD2xaRfUf" dmcf-ptype="general">음실련 해외DB팀 조현 팀장은 “케이팝 기반 콘텐츠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흐름 속에서, 해외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자발적으로 음실련에 참여한 것에 의미가 크다”라며 “한국에서 제작·발표되는 음악이 세계적으로 소비되는 시대인 만큼, 국내 실연자뿐 아니라 해외 활동 아티스트들도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음실련이 구심점 역할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abb3aa17f307a2b7bce1e3a533c55380a724134553f67538d214299f662e9ff" dmcf-pid="0MwVMNe4pV" dmcf-ptype="general">한편, 1988년 설립된 음실련은 대중음악, 국악, 클래식 분야의 가수, 연주자, 성악가, 지휘자 등 음악 실연자들의 저작권을 관리하는 단체로 최근에는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5만 번째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실연자들이 잇따라 합류하고 있다. 음반 또는 음원에 참여한 실연자라면 누구나 입회비 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 입회 및 실연정보 등록 시스템을 고도화해 절차를 간소화하고 접근성을 높인 결과, 보다 편리한 가입 환경이 마련되면서 회원 수는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8877f6a3320e88093575d826dd8c40ef5ba51d37c99c9f74578b40486050154b" dmcf-pid="pRrfRjd8u2"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채널A ‘야구여왕’ 레전드 선출 3인방 김민지·아야카·김온아 티저 전격 공개 11-13 다음 "신지 돈만 쓰냐·정말 몰라?" 빽가, 문원 향한 '일침' 폭발 [엑's 이슈]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