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정숙♥상철, 동기 모임서 눈 맞아 임신→초고속 결혼 골인 작성일 11-13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exmWOc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4bb7cf3ab9b45e581d99b0e6171472a9dc2e293921749dc97a8180aa8acc85" dmcf-pid="bEdMsYIk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촌장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khan/20251113090629561iixw.png" data-org-width="1049" dmcf-mid="zIgW9RV7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khan/20251113090629561iix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촌장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8defa55cc03297342fdae079e698ca20d83ecfd776887684dfb5070350bc02" dmcf-pid="KDJROGCEUN" dmcf-ptype="general">28기 정숙과 상철이 곧 결혼한다.</p> <p contents-hash="1f90f592446fa8df637ea37410a8dcd0254f23edaa292650e28d300b18a9d173" dmcf-pid="9o8VACkLua" dmcf-ptype="general">12일 공개된 유튜브 ‘촌장 엔터테인먼트’ 에서는 ‘나는 SOLO LIVE’에서는 28기 돌싱 남녀들의 라이브 방송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순자가 임신 소식을 전하고, 뱃속 아빠가 상철이란 사실이 전해져서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162aa1094069f4f2c1889a76420e872f9bfd61a2e517e3a6a44c76223585edc" dmcf-pid="2g6fchEo7g" dmcf-ptype="general">순자는 “첫 방송에서 ‘꼭 남편을 데리고 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는데, 남편 뿐 아니라 아들까지 데리고 가게 됐다. (방송을 통해)남편과 아들 둘 다 데리고 가게 돼 너무 감사하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532f77202d5f3258b330208088a6478f2cf601da89d886a3eacd21e4f996367a" dmcf-pid="VaP4klDgUo" dmcf-ptype="general">놀라움 점은 실제 방송에선 두 사람이 최종 커플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상철은 방송에서 마지막으로 순자를 선택했다. 상철은 “최종 선택 끝내고 순자와 연락하면서 알아보려고 했으나, 각자 시간과 성향이 맞지 않아 깊은 인연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2a3f03f786072fbb6d78d2799aa93cb2826fc8ea2bd3e198df28af55725c54" dmcf-pid="fNQ8ESwa3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촌장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khan/20251113090630855line.png" data-org-width="1058" dmcf-mid="q8oil5vm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khan/20251113090630855lin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촌장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30fdacc1cb50161e03a6a05c9232b1bbab71b6cda5c2893753773e20949610" dmcf-pid="4jx6DvrNpn" dmcf-ptype="general">정숙은 “나솔 28기 동기 모임 열렸는데, 처음엔 안 갈 생각이었다. 영자언니의 설득으로 나갔다가 (상철과) 눈이 맞았다. 다 같이 술마시고 서로 마음을 확인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3c4f7dc7e2c7fb2697bc7bc45664171de148c8ccd304c39796911129844d9c0" dmcf-pid="8AMPwTmjUi"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임에도 일주일에 4~5씩 만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p> <p contents-hash="af55cb7946b9570081ca18170efb7f782eab98f89daa74c0d0c589059f31d665" dmcf-pid="6cRQrysA7J" dmcf-ptype="general">상철은 “한 두 달 만나다보니 가치관이나 성향이 맞았다. 정숙은 제가 바라던 ‘추앙해주는 여자’였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p> <p contents-hash="0f162f92194b5ed305cc6e2475a49c639d0167baa374e2279d20f133e7c62ec8" dmcf-pid="PkexmWOcpd" dmcf-ptype="general">이날 순자는 마지막 인삿말에서 “제가 처음 출연했을때 남편을 꼭 데리고 가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남편 뿐 아니라 아들도 데리고 가게 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해 받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7befd8b11a11451f3ffca26ff19a8219b2b7c616f6006fc2cc3b2767bcf1994b" dmcf-pid="QP7peAJ6ue" dmcf-ptype="general">정숙은 “상철의 남자다운 모습에 반했다. 서로 잘 맞아서 나솔이도 찾아온 것 같다. 현재 14주 정도 됐고, 아들이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5월”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기 낳고 결혼식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식장 예약만 되면 최대한 빨리 올해 안에 예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6b355bd6109161f11379226488736dedc86fff56e87b34382278548e5ffbcd4" dmcf-pid="xQzUdciP3R" dmcf-ptype="general">상철은 마지막 인삿말에서 “‘나는 솔로’는 제 인생에서 전환점이 됐다. 새로운 꿈을 쫒을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 나솔이 엄마 정숙씨의 남편, 그리고 나솔이의 아빠로서 훌륭한 가족을 이뤄내도록 노력하겠다.</p> <p contents-hash="debbd4d4c355f7304f64156f6ee1826188cdae1f0807d9ae3ffe6ccf12077caa" dmcf-pid="yTEAHuZvUM" dmcf-ptype="general">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봄, 홀로 남은 셀카…“오늘을 기념하며” 11-13 다음 ‘퍼펙트 글로우’ 미국 현지 화장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