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뉴진스, 어도어 복귀 집중 보도... K팝 업계 뒤흔들어” 작성일 11-1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8gVd4q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a4f5578cc9b7f507230c927057e388d4e03bbdc594346134472aaf2d2f6ba9" dmcf-pid="4w6afJ8BO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사진=어도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ilgansports/20251113091517570kwkr.jpg" data-org-width="800" dmcf-mid="VX9JBQKp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ilgansports/20251113091517570kwk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사진=어도어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2c2e13ccc1dd4cde4cb046359f8de5dc243f7be8565d24e5a525081cb7e2773" dmcf-pid="8j9JBQKpwd" dmcf-ptype="general"> <br>그룹 뉴진스의 멤버 5명이 지난 12일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 의사를 밝힌 가운데, 해외 매체 BBC도 이들의 행보를 집중 조명했다. </div> <p contents-hash="b5a2c32a2f52107da8c45779dc51a59803aaaa17c3a00e4ecb12fc75987e03a8" dmcf-pid="6A2ibx9Ure" dmcf-ptype="general">BBC는 13일 보도를 통해 “앞서 어도어가 혜인과 해린 두 명만 복귀한다는 입장을 먼저 내면서 팬들 사이에서 팀 해체 가능성까지 제기됐으나, 이후 하니·다니엘·민지가 별도 성명을 통해 복귀 결정을 밝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54c56e656d2b31b2ce5700b0186028f6cf5810457569802aa1847ed8e135cd5" dmcf-pid="PcVnKM2uER" dmcf-ptype="general">또한 BBC는 세 멤버의 복귀가 아직 어도어에 의해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신중한 분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121b45cf6539ed012971fc0f2147de172039036bc2442ea7f5a975b175726d0" dmcf-pid="QkfL9RV7rM" dmcf-ptype="general">매체는 이어 뉴진스가 지난해 11월 2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던 사건을 언급하며 “이번 사태는 아티스트에 대한 강력한 통제 구조로 유명한 K-팝 업계 전체를 뒤흔들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09b6dc168ed4d2bd2d0a88541c581eb18aabfc42190d17cfba1bbeeb1232ece2" dmcf-pid="xE4o2efzwx" dmcf-ptype="general">아울러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뉴진스의 ‘멘토’로 소개하며 양측 갈등의 상징성과 파급력도 함께 짚었다.</p> <p contents-hash="91f5e5de7fe433b0778de60283c2cfd94d2fe4ae02d39099c2eb0fea891ea8f6" dmcf-pid="yzhtOGCEmQ"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41부(재판장 정회일) 심리로 열린 본안 선고기일에서 재판부는 “어도어가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만으로 전속계약을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어도어와 뉴진스간의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판시했다.</p> <p contents-hash="3bc219d54549ffae7445e9d20d1b50373f5c778366ebb7a369a6f59a4f2d5577" dmcf-pid="WqlFIHhDOP" dmcf-ptype="general">뉴진스 측은 재판 직후 법률대리인을 통해 “신뢰관계가 파탄된 상황에서 어도어로 북귀하여 정상적인 연예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항소 의사를 밝혔으나, 항소 마감 시한(13일 자정)을 하루 앞두고 복귀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2fe8c4230dd697c7ecd57abee1b3eb048dd27b154aa748f0055df65612c1ea99" dmcf-pid="YBS3CXlwE6"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정난,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턱 뼈 부상 “119 불러 병원 갔다” 11-13 다음 '스토킹 혐의' UN 출신 최정원, 검찰 송치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