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형4’ 숨진 채 발견된 여성, 어깨에 15cm 드라이버 손잡이까지 꽂혀 충격 작성일 11-1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qkSJknQ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f0fabee1eef96fb42d43c19f894591cf9f5f54fafd35e29907030f2246a211" dmcf-pid="zBEviELx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채널 ‘용감한 형사들4’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091147096truq.jpg" data-org-width="650" dmcf-mid="utJEfJ8B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091147096tr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qbDTnDoMly"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9c63f53b3a219613127b7c99d9e3e7f6d723facfb943d2ac4ab03ef357a2aad1" dmcf-pid="BKwyLwgRTT" dmcf-ptype="general">‘용감한 형사들4’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들의 진실을 파헤친다.</p> <p contents-hash="5cbce57e17e3a3bfab46ccb66dfeba68b8ef88694ef7d4220c42b1835760c1d9" dmcf-pid="b9rWoraeTv" dmcf-ptype="general">11월 1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에서는 신재진, 최영철 형사와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p> <p contents-hash="fdea057f349c70d54694c762e9cf26f8cac205849a96187accc79aa7f81cdf88" dmcf-pid="K2mYgmNdCS"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소개하는 사건은 아랫집에 사는 여성이 피를 잔뜩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로부터 시작됐다. 거실 한복판에 엎드린 채 발견된 여성의 어깨에는 15cm의 일자 드라이버가 손잡이만 보일 정도로 깊숙이 꽂혀 있었다. 범인이 강제로 침입한 흔적은 없었고, 인터폰이 설치돼 있는 것으로 보아 피해자가 직접 문을 열었을 가능성이 높았다.</p> <p contents-hash="583efd2950a42b7ef45ff085763d20dc8b670e459c2832e240afd6ebe032f3d5" dmcf-pid="9VsGasjJvl" dmcf-ptype="general">피해자는 6년 전 남편과 함께 한국으로 온 러시아 사할린 동포 2세로, 사건 전날 남편은 일본 여행을 떠났다. 급히 귀국한 남편은 경찰 조사를 받는 동안 감정의 동요가 없었고, 무엇보다 통화에서 어떤 남성과 러시아어로 "수사망이 점점 좁혀오는 것 같다", "곧 서울에 신문을 가지러 가겠다" 등의 심상치 않은 이야기를 나눈 것이 감청됐다. 아내의 죽음에 남편이 관련돼 있는지, 남편과 통화를 한 남성은 누구인지 사건의 실체를 파헤친다.</p> <p contents-hash="359b14ba07821ae2dddd5bcc448b8df8e0d03c88a198170d3b926ca138dceb21" dmcf-pid="27AheAJ6Sh" dmcf-ptype="general">이어 KCSI가 소개하는 사건은 한 공업단지 내 고물상에서 화재가 나며 시작됐다. 화재가 났던 2층 방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피해자는 고물상을 운영하던 50대 여성으로 자녀들과 건물 2층에서 생활하고 있었다.</p> <p contents-hash="67ce05a0c8534904fe82cbb17b355d443bd1dc87912d0cd1606e5d27ccc8d9ea" dmcf-pid="VzcldciPSC" dmcf-ptype="general">고물상의 CCTV는 사건 전날 밤부터 꺼져 있었지만, 형사들은 인근 CCTV를 찾아냈고 화재 두 시간 전부터 고물상 주변을 서성이는 한 남성이 포착됐다. 남성은 한 마트에서 범행도구를 구매하고, 이미 한 차례 고물상에 왔던 것. 피해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남성은 왜 고물상에 두 번이나 왔는지 사건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2ca8f24b7eb543ee5fb2a268ee07bb634e8a8aa5b89d084caebf8fea22bb5f3" dmcf-pid="fqkSJknQTI" dmcf-ptype="general">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p> <p contents-hash="ba03c0cbc438b6be03a98586955b2062f487fd71714b3aecec16cf6c4927992c" dmcf-pid="4BEviELxyO"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8bDTnDoMy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강윤 취업 사기에 수천만원 빚까지…20대 현실 (김부장이야기) 11-13 다음 ‘47세’ 이태곤, 비연예인과 열애 중 “보자마자 ‘내 거’…인생 첫 커플링도”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