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대한체육회 지도자위원회 첫 회의 개최… 체육지도자 처우 개선을 위한 혁신적 방안 논의 작성일 11-13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6/2025/11/13/0000104240_001_20251113092012314.jpe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 제공</em></span><br><br>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11월 11일(화)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제42대 지도자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br><br>이번 지도자위원회는 유승민 회장 취임 이후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로, ▲체육지도자의 양성 및 교육 ▲경력개발·지원 ▲권익보호 및 복지 등 주요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br><br>위원장에는 전 유도 국가대표 선수인 송대남 위원이 위촉되어 첫 회의를 주재했으며,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3인을 호선했다. 부위원장에는 제갈성렬(경기도 의정부시청 스피드스케이팅팀 감독), 이형택(전 테니스 국가대표), 남유선(전 수영 국가대표)이 선출됐다.<br><br>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체육지도자의 권익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시·군·구체육회 소속 지도자의 지역체육회 회장선거권 부여 문제와 전국 학교 및 지역 체육지도자의 처우 개선 방안 등이 포함됐다. 특히 체육지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혁신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br><br>아울러, 대한체육회와 지도자위원회는 이날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정식 안건으로 발전시켜, 실질적인 권익 향상과 자정 노력을 위한 제도적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br> <br> 관련자료 이전 한화, 아시아 쿼터로 타이완 왼손 투수 왕옌청 영입 11-13 다음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파이널스 14일 개막...탁구 왕중왕 가린다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