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김정훈 6년만 국내 활동 재개, ‘女 스토킹 혐의’ 최정원은 검찰 송치 작성일 11-13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xaGC75T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7467b045cd6342fce603aec18f18155f4b862b1a76d4e7eb4d9dac27c05445" dmcf-pid="zMNHhz1y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094547609ktme.jpg" data-org-width="540" dmcf-mid="prI75Pb0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094547609ktm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5c38da0a281d89abb218751bef633c124fcc86de061e5a5d5cd78cca4901c8" dmcf-pid="qRjXlqtW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094547944shar.jpg" data-org-width="500" dmcf-mid="uII75Pb0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094547944sha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BeAZSBFYCS"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e7d81e70b3f76f042a75b5afcd5d18a2434f2d8c8830fe10bc8381d25869f095" dmcf-pid="bdc5vb3GCl" dmcf-ptype="general">여성 스토킹 혐의를 받고 있는 최정원이 검찰에 넘겨졌다.</p> <p contents-hash="c8caf29f318ad770757414b6504826b2b411feb00c6ea5915679f9abca8f7419" dmcf-pid="KJk1TK0HCh" dmcf-ptype="general">11월 12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남성 듀오 UN 출신 배우 최정원은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p> <p contents-hash="cd9ebd367c7dbfc91f481ec2c3e4771bb3f73e914e35ce9ace1663afefa65556" dmcf-pid="9iEty9pXhC" dmcf-ptype="general">앞서 최정원은 지난 8월 이별을 통보한 한 여성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는 등 위협을 가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수사를 받았다. 중부경찰서는 지난 8월 최정원에 대해 피해자 주거지 100m 내 접근금지와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금지를 명령하는 긴급응급조치를 법원에 신청했다.</p> <p contents-hash="22af88b42faddcfb1ff388d6a94a68938b495897c2a3226dec2528fa63cb3742" dmcf-pid="2nDFW2UZhI" dmcf-ptype="general">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당시 최정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와 여자친구 사이의 개인적인 갈등으로, 사소한 다툼이 확대되어 발생한 일종의 해프닝이었다"고 해명했다. 당시 최정원은 "감정이 격해진 과정에서 서로 오해의 소지가 생겼고, 그로 인해 사실과 다르게 상황이 와전되어 전달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내가 흉기를 들고 협박하거나 스토킹을 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해당 내용은 나와 여자친구 모두 명백히 부인하고 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p> <p contents-hash="7598ad214c8928f8e8894f989062fda27e67ed816f53e217e8be7d231ab93464" dmcf-pid="VLw3YVu5lO"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지난 2022년 여성 A씨와 불륜 의혹에 휩싸여 A씨 남편 B씨에게 1억 원 상당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최정원은 A씨는 전 연인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가족끼리 친하게 지낸 동네 동생이라며 불륜설을 강력 부인했고, 지난 9월 서울고등법원은 A씨와 그 남편 사이 이혼 소송 항소심에서 최정원과 A씨의 관계가 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으며 혼인 파탄의 책임은 남편의 강압적인 태도에 있다고 판시, 두 사람의 만남을 '부정행위'로 판단하고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이 A씨에게 있다고 본 1심 판결을 파기했다.</p> <p contents-hash="1a83dc849c3d0636e032b49ad303be02debbe8be173b3fda9c60e589c0ae605c" dmcf-pid="fry2UJ8Bhs" dmcf-ptype="general">한편 UN 멤버 김정훈은 사생활 논란 6년여 만에 최근 국내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10월 31일 첫 공개된 GTV, kstar ‘부부스캔들3-판도라의 비밀’에 출연한 것.</p> <p contents-hash="21e80e594b62009c4ab1fea09c631225268906eb0c9747c9ea65c1106eb6efbc" dmcf-pid="4mWVui6bCm" dmcf-ptype="general">김정훈은 2019년 2월 종영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출연 이후 사생활 문제로 국내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김정훈 전 여자친구는 2019년 "김정훈이 임신 중절을 권유했고, 자택을 구해준다며 1,000만 원의 임대 보증금을 약속했지만 900만 원을 주지 않고 연락을 두절했다"며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정훈은 소속사를 통해 양육에 대한 모든 부분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며 "임신 중절 강요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후 전 여자친구는 소송을 취하했지만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를 상대로 1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재점화됐다. 재판부는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이를 기각했다.</p> <p contents-hash="de2bff54f80d230c5773885783d50822a364bf8e891e6935528aec3e4a49cd83" dmcf-pid="8sYf7nPKlr" dmcf-ptype="general">김정훈은 2023년 12월엔 술을 마시고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약식 기소됐으며, 벌금 1,000만 원을 냈다. </p> <p contents-hash="49999c1da1ac3990f650cb1e0b0e680e4f082ac45918cc5aa7d4068be7e0507e" dmcf-pid="6OG4zLQ9hw"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PIH8qox2W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정민·염정아 다시 '크로스2'…국보급 문화재 찾는다 11-13 다음 쇼헤이, SM C&C와 새출발→생애 첫 개인전 'SOZO' 개최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