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건물주' 장성규, 선물 옵션으로 돈 전부 날렸다 "청산된 거 처음" 작성일 11-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1XNGCEz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f81afadb1e5c9b8e617a36b1a38d91a3edb4e25e58d33038e876f4776a5e2d" dmcf-pid="bCF5AXlw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094215608qkak.jpg" data-org-width="650" dmcf-mid="7zWvJlDg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094215608qka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33cdc667862cdfa656f68f7397058784d63547e8f4fe7638ca3172bc426e9c3" dmcf-pid="Kh31cZSrp8"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선물 옵션 거래로 손실을 입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71af4346992bdfcbf8ba024247c98b6c638cd2e9fefaf7a5860eb5142c7fa6be" dmcf-pid="9l0tk5vm74"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에서는 '아내 돈으로 소고기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a2eef0135af1212efb7555d237acee9810b0645a08f0f558bb9655e70a3a8ea5" dmcf-pid="2SpFE1Ts7f" dmcf-ptype="general">전민기는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가 왔는데 거기 성규가 보이더라. 뭐했냐"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07c07a32592f4e4feb2a4439a51c3485a06b8433be8563cc264a1d7f90bab7b5" dmcf-pid="Vewk2AJ6FV" dmcf-ptype="general">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서 행사 무대에 올랐다. 이에 장성규가 MC를 맡은 것. </p> <p contents-hash="7f7a342a35ad8706c94a507f89d0ae7a2ee7915bee5f31a9331a90f9c749d382" dmcf-pid="fdrEVciPU2" dmcf-ptype="general">장성규는 "행사 규모가 굉장히 컸고 무대에 이재용 회장님, 정의선 회장님까지 세 분이 같이 섰다. 젠슨 황 회장님이 딱 들어오시는데 제가 대기실에 먼저 있었을 거 아니냐 외국 분들 30분 정도가 두 줄로 들어온다. 진짜 덩치들도 드웨인 존슨 같은 분들이 30분이 들어온다. 멋있더라"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de698cab1b601006fe8e8654b8284a47b47b139d1a503f1c8a01b3437c0754f" dmcf-pid="4JmDfknQp9" dmcf-ptype="general">장성규는 "젠슨 황 그분이 스피치를 하고 계실 때 어느 관객 한 분을 딱 잡았는데 엔비디아 주가 그래프를 펴놓은 거다. 올라가는 걸 잡아놔서 젠슨 황 대표님이 엄청 좋아하셨다"며 웃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2a7075344a907ddfdcdcc0c8fb370958f96712dd020069814d5833636f1eaa" dmcf-pid="8isw4ELx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094215845txgv.jpg" data-org-width="688" dmcf-mid="zXP4YVu5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094215845txg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cd568c96b45d907b95f26e1efc90e8ae7d7e4f2efa923d236b63068a194646" dmcf-pid="6nOr8DoMub" dmcf-ptype="general">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주식 이야기로 흘러갔다. 장성규는 "요즘 (코스피 지수가) 4100선 넘지 않았냐. 제가 선물 옵션을 한다. 제가 지수에 투자하는 걸 좋아하다. 코스피 200에다가 선물을 위아래로 많이 했는데 이번에 불장이 시작했을 때쯤에 숏을 잡았다. 그래서 청산됐다. 나 진짜 선물하면서 청산된 거 처음"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전민기는 "그 정도면 하지 마라"라고 안타까워했다. </p> <p contents-hash="55467b0bdf46688596a4c1b1862e9d40270844c47d775f67c846144ee04aa952" dmcf-pid="PLIm6wgR0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전민기는 "나는 작년에 다 정리했다. 나는 이상하게 그쪽으로 운때가 안 맞더라. 나는 코인을 했는데 코인이 24시간 돌아가니까 언제 위험하냐면 술 취한 날 집에 돌아와서 술기운이 발동되면 용기가 생겨서 막 매수한다. 다음날 깨면 '이거 왜 팔았지?', '이거 왜 샀지?' 한다"고 밝혔다. 이에 장성규는 "술 취했을 때 하면 안 되는 거 주식거래랑 SNS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8f9a7343e16b7348fdbd2330f717c7bbfe8126987c6904706895565dd57b13bb" dmcf-pid="QoCsPraeuq"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인4색' 에스파, 콘서트 솔로곡 음원 발매 11-13 다음 '선우용여 양아들' 신종철 셰프, 명품 신발만 신는 이유 "돈 잘 벌어서? NO"(순풍)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