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입원' 임라라, 출산 후 응급실行만 두번…"자궁이 명치까지" (엔조이커플)[종합] 작성일 11-13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DVTK0H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825c831ee519b9ca0a2334235e82c2d0c3bd8d9cee8edb6736c1c44ea8cf81" dmcf-pid="3Dwfy9pX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엔조이커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xportsnews/20251113095650336visn.jpg" data-org-width="1160" dmcf-mid="uhHvdhEo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xportsnews/20251113095650336vi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엔조이커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0ee909497ae0ceccabeb205e428220ebf04ca31791a660c4530835c3b5ba95" dmcf-pid="0wr4W2UZZ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임라라가 출산 후 두 번이나 응급실을 찾았다. </p> <p contents-hash="1afd0de2e97511ba1624691e20a0cacd4f1be1aad54eed2f2efd18d0347fdf14" dmcf-pid="prm8YVu5Ya" dmcf-ptype="general">12일 손민수, 임라라 부부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죽을뻔한 산후출혈 후, 다시 만난 쌍둥이 아가들과의 재회의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c316c6cc9766812897929e47a777421a8bd6ceed4bd00e5f5639daa96bb1f7a8" dmcf-pid="Ums6Gf71Hg"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손민수는 병원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새벽에 조리에 있다가 갑자기.."라며 새벽 시간, 갑작스럽게 응급실을 찾았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5e9720ef233a6e911940ada35553462b9119d147819f0e66078b70cbdcb1cc" dmcf-pid="usOPH4zt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xportsnews/20251113095651703cwkr.jpg" data-org-width="1160" dmcf-mid="f8qIQmNd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xportsnews/20251113095651703cwk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141b31c94b9ff00bb9123b27ca7a5f63f47ca74422b7c94208b20d7365c4e56" dmcf-pid="751AbaRfYL" dmcf-ptype="general">이어 자막을 통해 "출산 이후 잘 회복하던 중에 훗배앓이가 산통처럼 심해져서 응급실에 1차로 방문했던 라라. 이것이 산후출혈 신호였던 걸까. 일단 조치 후 다시 조리원으로 복귀했어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c23d59c839ea43c53c3bdcf8488d6d33aa2b6466c1ee4467dc2e8c4d979fc64" dmcf-pid="z1tcKNe4Hn" dmcf-ptype="general">조리원으로 돌아온 임라라는 "자궁이 명치까지 커져 있으니까 그게 수축이 오는데 생리통의 체감 50배다. 진통처럼 소리를 지른다"면서 "버틸 수 없어서 약을 센 걸 먹었더니 수유를 하면 안 된다더라. 초유를 이틀을 버리라는데 속상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7cfa94850bd1b9a48872288ff06e027e96e0ae80d982a66b80286b8e347d369" dmcf-pid="qtFk9jd8Hi" dmcf-ptype="general">그 후, 임라라는 산후 출혈로 인해 또다시 응급실로 향했다. 이 사실은 손민수가 임라라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알려졌던 바. 당시 출산 9일 차였던 임라라는 심각한 산후 출혈료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응급실 뺑뺑이'를 폭로하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ae65ce756b1040fd1ec428b997ce21391c51bfb4922791686ba93cfae68160" dmcf-pid="BF3E2AJ6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xportsnews/20251113095653118glva.jpg" data-org-width="1160" dmcf-mid="tx6GoysA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xportsnews/20251113095653118glv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f8b411592b55ad8621a89faa13a1dee9f6969fdc97984dd358912a2a96ed828" dmcf-pid="b30DVciPtd"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중환자실 입원 후, 일반 병실로 옮겨온 임라라는 "거기 있고 싶지 않다. 할 수 있는 게 기도밖에 없다. 엄청 답답하더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ea796691fa9e42dc1c6c118ff25dd1638d19dbec79b3371a4f31c1c09f136795" dmcf-pid="K0pwfknQ1e" dmcf-ptype="general">이어 "진짜 진짜 진짜 너무 무서웠다. 출산하고 건강하게 회복하는 사람도 많지 않나. 나 같이 이런 사람도 있을 거 아니냐. 근데 나는 출산이 이런 건 줄 몰랐다. 임신했을 때 부정적인 글을 못 읽겠더라. 좋은 얘기만 읽었다.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니까 멘붕이더라"면서 손민수에게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47cd58df19771dbc66ddddf65f02c512afd58e36b4abe47d05d633a9e590a250" dmcf-pid="9pUr4ELx5R" dmcf-ptype="general">이에 손민수는 "구급차에서 자기가 계속 눈을 희미하게 불꺼지는 것처럼 감고 이럴 때 진짜 죽는 줄 알았다"면서 "내가 막 물어봤다. 주변에 물어봤는데 완전한 처치가 가능한 산과 선생님이 잘 없다더라. 인력이 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라라는 "이러면 나는 운이 좋은 편이라 치지만 운 나쁘면 죽는 거다"라며 다른 산모들에 대한 걱정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8eb04da88cedf8ebe5031bc3f748cbcd56e02d33181dcea35776bfb5c331409" dmcf-pid="2Uum8DoMHM" dmcf-ptype="general">일반 병실에서도 퇴원한 임라라는 조리원으로 돌아가 쌍둥이 자녀와 재회했다. 그는 눈물을 쏟으며 "내가 병실에서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얘네 못 보고 갈 뻔 했어"라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1aad563702168aa7aac2ea2a0a842b784efdf00630ccc38f9b632fdc4af8f6a9" dmcf-pid="Vu7s6wgR1x" dmcf-ptype="general">사진 = '엔조이커플'</p> <p contents-hash="487ab6144f217edfb416913a8dfbc14e07e26e3abcef984403777059d382bbe9" dmcf-pid="f7zOPraeXQ"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동하, 13일 신곡 '그 집 앞' MV 티저 공개…컴백 예열 11-13 다음 손연재, 돈자랑 악플 의식했나? 72억家 안 어울리는 저가 아이템 자랑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