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문원에 살벌한 '경고'… "신지 돈만 쓰냐? 손가락 잘리는 수가" 작성일 11-13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K9M4ELxH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f1f1dbc84e5dec11a40b32b01cd1e1776a05aba9a065650d283bcc98134bda" dmcf-pid="ymsWhz1y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빽가가 신지 예비신랑 문원에게 경고했다. 사진은 코요태 김종민, 빽가 모습. /사진=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oneyweek/20251113095454014ived.jpg" data-org-width="600" dmcf-mid="QXGp5Pb0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oneyweek/20251113095454014iv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빽가가 신지 예비신랑 문원에게 경고했다. 사진은 코요태 김종민, 빽가 모습. /사진=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87f047e44278b3e7497e6607bb07faf9f67ef856f94470feded026e7f36c10a" dmcf-pid="WsOYlqtW1y" dmcf-ptype="general">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빽가가 신지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문원과 다시 만났다. </div> <p contents-hash="603887a54d725be40c92894783a1a5761eafdbcc56fee2b45b54fcdf981710a1" dmcf-pid="YOIGSBFYGT"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신지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다시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신지와 문원이 김종민, 빽가를 신혼집에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ff51828f2f7c721e4c3e107ce15823ea2bed71217e794a464515465870faa4a6" dmcf-pid="GICHvb3Gtv" dmcf-ptype="general">신지는 "두 사람이 집에 오는 게 처음"이라고 말했다. 신혼집을 둘러본 김종민과 빽가는 "돈 벌어서 다 여기 썼구나"라며 "신지야 너 성공했다"고 연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년 결혼을 앞둔 신지를 위해 김종민은 김치냉장고, 빽가는 스타일러를 선물한 미담도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e0cf0f0cf174942e2b1ec98be2756366b9c80ba974a9a56b9ea1a0af363a4422" dmcf-pid="HChXTK0HHS" dmcf-ptype="general">네 사람은 집 구경을 마치고 식탁에 둘러앉았다. 문원이 "주방은 내 영역"이라며 신지 접근을 막자 김종민은 "가정적이다. 주부가 뭐 정해져 있나"라고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a611bbcdcdc4c4cfa8c7ab725677690cf9790910aac92370a2f62848ef0d9fc0" dmcf-pid="XhlZy9pXYl" dmcf-ptype="general">김종민은 "우리가 그때 이후로 처음 본 것 아니냐"며 지난 7월 상견례를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김종민과 빽가는 문원이 자녀가 있는 이혼남이라는 사실을 밝히자 표정이 굳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빽가는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피해 이목이 쏠렸다. </p> <p contents-hash="e1fc97cdd5ce09a5fcd163e4e51aaf298fe879575a2d97a5b123ae351e53b2c9" dmcf-pid="ZlS5W2UZZh" dmcf-ptype="general">이날 빽가는 "화장실 좀"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종민은 "넌 화장실 좀 가지 말라"고 타박했고 빽가는 "알았다. 오늘은 안 가겠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p> <p contents-hash="f50fc884048b825c570fd471326baf2070d6f0f150fdfa80b62a3ed06d5cd69d" dmcf-pid="5bKxfknQGC" dmcf-ptype="general">빽가는 신지가 활동 27년 만에 자가를 마련한 점에 대해 남다른 소회를 드러내기도 했다. 빽가는 "신지가 열심히 돈 벌어서 형이랑 나 나눠줬다. 신지가 가장이라 집에도 가져다준다'며 "남을 위해서만 살다가 이제야 본인한테 쓰는 것"이라고 대견해했다. 이어 "신지가 혼자서도 활동을 많이 했다. 예능도 진짜 많이 했다. 대한민국이 다 아는 신지를"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앞서 문원이 "신지가 이렇게 노래 잘하고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고 한 발언을 꼬집은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a31ab6fb01083270af185712457e137f074f2611340f4abbc1f57886829a78c1" dmcf-pid="1K9M4ELx1I" dmcf-ptype="general">또 문원이 "신지가 내게 짠돌이라고 한다"고 하자 빽가는 문원에게 "네 돈 안 쓰고 신지 돈만 쓰냐"고 캐물었다. 김종민은 "우리가 다 매의 눈으로 본다"고 장난스레 거들었다. 그러자 빽가는 문원에게 "손가락 잘리는 수가 있다. 우리 팀 건드리면 다 죽는다"고 달콤 살벌한 경고를 내놨다. </p> <p contents-hash="29405cf640ad224f3bc5f85d8da047a45a97f0d4f30a2fd204d62db25eac4c4c" dmcf-pid="t92R8DoMYO" dmcf-ptype="general">강지원 기자 jiwon.kang@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지·하니·다니엘 '뉴진스 3인', 기습 복귀 선언…해린·혜인과 2시간 40분 시간차, 이유는? 11-13 다음 '사망 가짜뉴스 피해' 장윤정·도경완 근황 "95점짜리 하루"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