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롤링스톤, TXT 연준 첫 솔로 앨범 조명 “실험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앨범” 작성일 11-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uGTK0Hy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abcd40a5e3756b0f915fc05e9e8385e6159abaca71e605972599775c6f8026" dmcf-pid="K57Hy9pX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poctan/20251113100255165kdva.jpg" data-org-width="530" dmcf-mid="qW3Thz1y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poctan/20251113100255165kdv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9e579af114d1ae28181ddc9a50d98bb70f791a0f016643abefd015f5113158" dmcf-pid="91zXW2UZhl"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strong>“연준은 자신감 있게 첫걸음을 내디뎠다. 앨범명처럼 그는 이미 자신만의 방식으로 한계를 지우고 있다.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strong></p> <p contents-hash="8373f62b51230f03a4d4c28b1b45eef2f8cb4b7f3ccbea3ea366657c0fce4bc6" dmcf-pid="2tqZYVu5Sh" dmcf-ptype="general">영국의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 UK)이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의 첫 솔로 앨범 ‘NO LABELS: PART 01’을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하며 그의 음악적 도전과 성장에 주목했다.</p> <p contents-hash="864fe05febf38df0f244f61d757f6cb91ac400b80d3971759055d12d9ceb7639" dmcf-pid="VFB5Gf71TC" dmcf-ptype="general">롤링스톤은 “연준은 지난해 발표한 첫 솔로 믹스테이프 ‘GGUM’(껌)으로 자신만의 경계를 넓혔다. 이번 앨범은 한층 거칠고 강렬한 사운드를 담았다”라고 평가했다. “앨범의 후반부로 갈수록 그의 자신감이 더욱 빛난다. 실험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Talk to You’를 두고 “연준 특유의 음색이 곡의 에너지와 맞물려 매력을 배가한다”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cbb02d0485be26fc3f717ebad7c59d753b54f58543b1a3248543c1f68550a630" dmcf-pid="f3b1H4ztvI" dmcf-ptype="general">연준은 인터뷰를 통해 “이번 앨범으로 제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고 싶었다. 동시에 제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만큼 뜻깊고 즐거웠다”라고 밝혔다. 그는 곡 작업부터 퍼포먼스 기획 등 창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연준 코어’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44ada20a849ac94c1625b3df4ea242fd7bcd3a609d9213b10601fbb0b5f0c529" dmcf-pid="4AOanvrNlO" dmcf-ptype="general">롤링스톤은 신보 수록곡들을 톺아봤고 특히 KATSEYE 다니엘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Let Me Tell You (feat. Daniela of KATSEYE)’에 주목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의 솔로 데뷔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곡”이라고 말했다. 연준과 다니엘라의 호흡에 대해서는 “뛰어난 두 퍼포머가 만나 기대를 높였다. 이들의 매혹적인 음색이 완벽하게 어우러졌고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가사도 매력적이다”라고 평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10189e1e15a9db29e6abfb649df89c7a36442814e29d26beaaf598dd85ba16" dmcf-pid="8cINLTmj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poctan/20251113100255442jsby.jpg" data-org-width="650" dmcf-mid="BNJVbaRf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poctan/20251113100255442jsb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8af210bf66cf9e3e8a06cd5def5c2f81f28392a434ee7208401735918125e66" dmcf-pid="6kCjoysAym" dmcf-ptype="general">다니엘라는 인터뷰에서 “연준과는 처음부터 자연스럽게 호흡이 맞았다. 그는 정말 열정적이고 프로페셔널했다. 연준의 음악성과 섬세함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연준 역시 “다니엘라는 노래와 춤 모두 뛰어난 아티스트다.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즐거웠고 결과도 만족스럽다”라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c34e29cc49cf39cf7ceffe33f9fe7085b8dde21b462f4748bcdf8dbecd989173" dmcf-pid="PEhAgWOclr" dmcf-ptype="general">연준은 인터뷰 말미 “외부의 기대에 맞추는 것보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일을 하는 게 재밌다. 그 과정에서 많이 배운다. 이번에도 새로운 것을 많이 시도했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고 싶다”라며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e8bd29a71eb298b438c522f867bbc21a23446bba5bd7d68637970c0394a3b08" dmcf-pid="QDlcaYIkSw" dmcf-ptype="general">한편 연준의 미니 1집 ‘NO LABELS: PART 01’은 수식어나 규정어를 뗀 연준 그 자체를 담은 앨범이다. 자신만의 색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ef03d8f7f6086aaab814a54d3a97a562daf6320d8bd7e01b8b605ae322835e0b" dmcf-pid="xwSkNGCElD"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2a71ad397cc76a04010c4d4e284275967ded449fc7208a5e07c6b0540ff65684" dmcf-pid="yB670efzWE" dmcf-ptype="general">[사진] 빅히트 뮤직</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방암 투병' 박미선 "직접 말씀드리고 싶어 용기냈다"…방송 복귀 소감 11-13 다음 이봉련, 'UDT: 우리 동네 특공대' 국회의원役 출연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