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5] 넷마블, 거대한 오픈월드 마련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작성일 11-13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DKcJlDglp"> <p contents-hash="85f2aa95eaea16b1cf15a5cc905b6df1f631897b9c721645b7cf56a83b0851e3" dmcf-pid="Pw9kiSway0" dmcf-ptype="general">'일곱 개의 대죄' 속 세상을 광활한 오픈월드로 준비해 이용자들이 푹 빠져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등장할 예정이다. 넷마블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그 주인공으로, 이번 지스타 2025에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가진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3e5fcf6853062bd4b5a3df7be9d69fc25dc6bec2284f0badb3b04c637b6d9ae" dmcf-pid="Qr2EnvrNh3" dmcf-ptype="general">지스타 2025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본 결과, 오픈월드의 자유도와 그래픽의 완성도,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로 즐기는 전투와 스토리 연출 등이 모두 인상적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7c872f3b72162035b085417e78ed29bf34c8382202b5b7f1e62c2f56d2fe4f" dmcf-pid="xmVDLTmj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요정왕의숲"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gamedonga/20251113101505639uowt.jpg" data-org-width="800" dmcf-mid="9Y7tTK0H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gamedonga/20251113101505639uo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요정왕의숲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5bb469c1b2ae918d7881e39514bc183202b2ec13b4b969877cbf4ec1777700" dmcf-pid="yKIq1QKpvt" dmcf-ptype="general">■ 광활한 오픈월드, 다채로운 즐길 거리</p> <p contents-hash="dff563e4f9e410336ed0a33e48402e00a1dcdcb0ba4493986aff42a41dd7c9af" dmcf-pid="W9CBtx9US1" dmcf-ptype="general">이번 지스타 시연 버전에서는 '트리스탄'과 '티오레'를 중심으로 한 초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었다. '페네스 호수' 지하에서 '별의 서'를 발견한 순간부터 시공간이 왜곡되고, 플레이어는 뒤틀린 브리타니아 대륙을 탐험하게 된다.</p> <p contents-hash="6a5937d89b1e1f10a2f7db63a820e83e66ba5d9802bebd50ca0988a24aade3ef" dmcf-pid="Y2hbFM2uS5" dmcf-ptype="general">지하 유적의 퍼즐, 수중 탐험, 암벽 등반 등 다양한 탐험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단순히 싸우는 게임이 아니라 '탐험의 재미'를 살린 구성이 돋보였다. 별의 서를 활용한 퍼즐 요소를 준비한 것도 인상적이었던 부분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b04955cd59ed991ef34330343c6755dd8a76190b76bb77c06391622f4d938b" dmcf-pid="GVlK3RV7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낚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gamedonga/20251113101506881oezx.jpg" data-org-width="800" dmcf-mid="2cYhk5vm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gamedonga/20251113101506881oe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낚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a5b09f35c06a8d16a5b10f3c3b7df1fbc3b34d04a43b959ef9e1d0ca92175b" dmcf-pid="HfS90efzSX" dmcf-ptype="general">무엇보다도 게임의 장점으로 느껴진 것은 오픈월드를 채운 다양한 모험과 즐길거리였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초반 스토리 외에도 오픈월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리오네스 성, 초원, 해안 등 각 지역이 세밀하게 구현돼 있고, NPC와 대화하며 퀘스트를 수행하는 과정도 자연스럽다.</p> <p contents-hash="6fddba5bfdf439d6e49c23b5efb7edd94e7c07ebb03167ea4c331a200247e9b6" dmcf-pid="Xj7gxsjJCH" dmcf-ptype="general">또 별도로 마련된 '만타호크'와 같은 탈것을 이용한 이동이나, 하늘을 나는 탈것을 타고 브리타니아 대륙을 가로지르는 순간에는 정말 '일곱 개의 대죄' 세계 속을 여행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cd61402f7cda8a9a14ffbb2c2725eb92d2cfd94d7541a056256977a475c1f464" dmcf-pid="ZAzaMOAihG" dmcf-ptype="general">더불어 오픈월드에는 다양한 상호작용이 준비되어 있었다. 나무를 베고, 광석을 채집하고,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몬스터의 행동이 낮과 밤,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 점도 놀라웠다. 낮에는 평온한 숲을 뛰어다니던 '웨어베어'가 밤이 되면 횃불을 들고 순찰을 도는 연출이 마련됐을 정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380279465f36768c8b89da8489f26d97ce95a35e3bc50c50db928a37fcca74" dmcf-pid="5cqNRIcn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보스 회색마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gamedonga/20251113101508140pjnx.jpg" data-org-width="800" dmcf-mid="V4SZlqtW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gamedonga/20251113101508140pj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보스 회색마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c41abb5b92fccc4bc8924720791ebd661d339767f698ad69c68b00b642aa91" dmcf-pid="1kBjeCkLyW" dmcf-ptype="general">■ 아름다운 그래픽과 전략성 살린 전투</p> <p contents-hash="d795203b26722c49808d132f0a3026af65474c29613d27b148cd88d5c5eae31d" dmcf-pid="tEbAdhEoCy" dmcf-ptype="general">'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돼, 원작 애니메이션의 감성을 그대로 3D로 옮겼다. 머리카락의 흩날림, 물결과 바람의 움직임, 그림자 등 세밀한 표현은 물론, 시간대와 지역별 특성을 섬세하게 담아낸 고품질 그래픽은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생생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8dd674f4fffe151132737affde1243c9e923510320e58598850c5ba64313249" dmcf-pid="FDKcJlDgyT" dmcf-ptype="general">여기에 멀리서 바라보는 리오네스 성이나 요정의 숲 등의 모습을 애니메이션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생생함까지 더해져 원작의 팬이라면 더 푹 빠져 즐길 수 있으리라 본다.</p> <p contents-hash="b00c45865cb94114bebf47a6dbfae3ee59ef0337d213159b3ff82d0f16fb6427" dmcf-pid="3w9kiSwaSv" dmcf-ptype="general">또 스토리 진행 과정에서 만날 수 있는 컷신 연출도 완성도가 높았다. 캐릭터 간의 감정이 표정과 제스처로 생생하게 전달되어, 스토리 몰입감이 뛰어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d450367b7bdfed1774994f54918f0907eea846343ab4f9b6b96e24232d8a61" dmcf-pid="0r2EnvrN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영웅 상ㅤㅌㅐㄷ 무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gamedonga/20251113101509408fnve.jpg" data-org-width="800" dmcf-mid="fxgwoysA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gamedonga/20251113101509408fnv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영웅 상ㅤㅌㅐㄷ 무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196a259244b327a0e4952b690b112b0cb8d9d3b41424f690d84f727d76faf0" dmcf-pid="pmVDLTmjvl" dmcf-ptype="general">이번 지스타 시연 빌드에는 총 19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제공됐다. '멜리오다스', '킹', '다이앤' 등 원작 주역은 물론, 오리지널 캐릭터 '매니', '드레이크'까지 등장해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8a9978cc63e9435a99e215d0ff70b256c9da65d7c3debaede5d51cf5528e707a" dmcf-pid="UsfwoysAvh" dmcf-ptype="general">전투는 실시간으로 4명의 영웅을 교체하면서 싸운다. 각 캐릭터는 자신의 무기를 3종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각 무기마다 스킬과 필살기가 바뀌어 전략적 조합이 중요하다. 어떤 무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회복 스킬이나 방어막 스킬을 갖는 '티오레'와 '엘레인' 같은 캐릭터도 있다.</p> <p contents-hash="30fafffe57dccfb435869dd28e7b9e42b88c7da0ef5ed4cfe25345c09943cd1b" dmcf-pid="uO4rgWOchC" dmcf-ptype="general">더불어 속성 공격을 활용해 버스트를 모아 터뜨리면 추가 대미지가 들어가거나 적을 얼리는 등의 요소도 준비됐다. 또 캐릭터 교체 시 발동하는 태그 스킬과 캐릭터 간 협력기를 구현한 '합기' 시스템도 있다. 합기는 영웅에 따라 변화하며, 하우저의 바람 스킬과 길라의 불 공격이 만나 '불 토네이도'로 변하는 등 다양한 조합이 마련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18ccb26911526325e82b0d808c7ac5d1ed2832cb1302e699ccb8505d798c7e" dmcf-pid="7I8maYIk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알비온 전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gamedonga/20251113101510656augc.jpg" data-org-width="800" dmcf-mid="42rvwFWI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gamedonga/20251113101510656au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알비온 전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ff9544fc5bb370c751fd7a5721c227de2e691c72c1d4033b6d52b88e2fbf78" dmcf-pid="zC6sNGCETO" dmcf-ptype="general">이처럼 다양하게 마련된 전투 시스템 덕분에 강력한 보스 몬스터와의 대결에 앞서 전략적인 덱 조합이 필수에 가까웠다. 전략적으로 덱을 구성하는 재미가 살아 있었다.</p> <p contents-hash="4152a9bccf57440045b3e619baf850125c321c24fa4ad6e60e59d6fe0760b2aa" dmcf-pid="qhPOjHhDls" dmcf-ptype="general">보스전도 눈에 띄었다. 이미 과거에 소개된 바 있는 '붉은 마신' 외에도 '회색 마신'과 '알비온' 등 세 종류의 거대 보스를 만나볼 수 있는데 각자의 패턴이 뚜렷해 공략이 단순하지 않다.</p> <p contents-hash="665e70eec4d0f0ab5117dabe6979b601b41f9f920d009e31482b8b49455e69f8" dmcf-pid="BYJTr3YCym" dmcf-ptype="general">'붉은 마신'은 태그 스킬을 활용하면 카운터를 노릴 수 있고, '회색 마신'은 공중을 날아다니며 끊임없이 공격하는 특징을 가져 공략이 쉽지 않지만, 특정 영웅을 활용해 비행 패턴을 격추시킬 수 있다. '알비온'은 단순히 전투만 펼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등장하는 발리스타를 활용해 가슴에 자리한 핵심 약점을 공격해야 승리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2a742737ef7e290ce9bc13a45ebf5bddceac312e9adb70f382271371a69655" dmcf-pid="bGiym0Gh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요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gamedonga/20251113101511955bzxo.jpg" data-org-width="800" dmcf-mid="8UkFy9pX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gamedonga/20251113101511955bz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요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56fa8d6a2c7d178d20f82d2b67666c120ef3f9dc77e9abc27eefbb05c177cf" dmcf-pid="KHnWspHlTw" dmcf-ptype="general">■ 글로벌 오픈월드 RPG 될까?</p> <p contents-hash="bdb57ac57a5b2c6c9e9ee38ddb00e0f8508e387552afb68adc6240fb49ae3c57" dmcf-pid="9XLYOUXSvD" dmcf-ptype="general">직접 체험해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탐험·전투·퍼즐·스토리 등 다양한 방면에서 훌륭한 완성도를 보여줬다. 첫 공개 이후 게임을 손꼽아 기다려온 이용자들이라면, 게임의 출시일인 2026년 1월 28일이 멀게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게임은 PC·콘솔·모바일로 출격해 이용자를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4ef92a41c7c34e92c2b184fa3a6379ee2930784dcefcbdd68e6611041583036" dmcf-pid="2ZoGIuZvhE" dmcf-ptype="general">원작 '일곱 개의 대죄'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IP인 만큼, 넷마블이 글로벌 오픈월드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3d61731fd6817bb94209f63806e024db01db625ebf955add9a4a58a8dc1f4415" dmcf-pid="V5gHC75Tlk"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지스타 2025에서는 멀티플레이 전용 콘텐츠가 무대 이벤트를 통해 소개된다. 새로운 협동 던전 '심층 거미굴'에서는 4명이 협동해 함정을 피하고 어두운 방을 밝히며 거미 무리를 제압하는 협동 플레이를 만나볼 수 있으며, 거대한 보스를 파티원과 함께 공략하는 알비온 전투 및 붉은 마신 전투가 현장에서 시연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9013a5f28520c3c6dc732979942f194f403bf8e7afc849fb5f3cc7435ef868b" dmcf-pid="f1aXhz1yyc" dmcf-ptype="general">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span>game.donga.com</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리나라, '세계 영향력 연구자' TOP10에 들지 못해 11-13 다음 "마카체프는 UFC 역대 최고 선수…엄청난 경기될 것"→UFC 웰터급 챔피언의 존중과 자신감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