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세계 영향력 연구자' TOP10에 들지 못해 작성일 11-13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클래리베이트, 202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리스트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AR6wgRCL"> <p contents-hash="b402d062fdb97a54bef8b5e3c78c899868ac103c32cc1c47be103a73e73b5273" dmcf-pid="bSYmk5vmSn"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1위는 미국이었다. 이어 중국과 영국이 세계에서 많이 인용되고 영향력을 끼치는 연구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c2f7fca9232c1ddc422228b8a626b8982aa248249cceafdb7d179cf57c3cfa25" dmcf-pid="KvGsE1Tshi" dmcf-ptype="general">클래리베이트(Clarivate Plc, NYSE: CLVT)가 13일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HCR)’ 명단을 발표했다. HCR 명단은 매년 각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통해 학문적 영향력을 입증한 연구자들을 기리기 위해 발표된다.</p> <p contents-hash="aceb537803e9f8fe7bfd84b7b7efd7e57b19959273c18147fc21a07d4d8f4536" dmcf-pid="9THODtyOyJ" dmcf-ptype="general">클래리베이트의 ‘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ISI)’ 분석가들은 올해 전 세계 60개국 1300여 개 기관 소속 연구자 가운데 6868명(총 7131건)을 HCR로 선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9708351ffb918b4b7f8dbf80a4bda9232045ddaab77b6fafd7539643ddaf97" dmcf-pid="2yXIwFWI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장 많은 수의 'Highly Cited Researcher'를 배출한 국가. [사진=클래리베이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inews24/20251113101052186nabd.jpg" data-org-width="580" dmcf-mid="qmuGvb3G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inews24/20251113101052186na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장 많은 수의 'Highly Cited Researcher'를 배출한 국가. [사진=클래리베이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3d1b8bb05a8acc6b8353297cc3a7e23f3710e44950a3754ac8999b0d1677f7" dmcf-pid="VWZCr3YCCe" dmcf-ptype="general">평가 절차는 ‘Web of Science Core Collection’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량적, 정성적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각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실질적 영향을 미친 연구자를 선별했다.</p> <p contents-hash="5880524e2dff38c9ce5335a1e1b2cadc8d70a8ff941aa2db5bfbe00496229029" dmcf-pid="fY5hm0GhSR" dmcf-ptype="general">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었다. 중국 본토와 영국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57e06eec34ffbba8c601c5c5c52ba861bfb90c261d3200bb8932c1bf54b7fdfc" dmcf-pid="4G1lspHlSM" dmcf-ptype="general">미국은 올해 총 2669건의 연구자가 HCR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전 세계 60개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전체 명단 중 37% 점유율로 지난해 대비 소폭 증가하며 하락세를 반전시켰다.</p> <p contents-hash="f77c9d1d3805a82f845fa7ab17d4b5b10dc437d218a5dcf185e15bf2dcc35458" dmcf-pid="8HtSOUXSSx" dmcf-ptype="general">중국(본토)은 전체의 20%에 해당하는 1408건으로 2위를 유지했다. 절대 수치는 증가했는데 전 세계 비중은 소폭 감소했다. 기관별 HCR 연구자 배출 순위로는 중국과학원(Chinese Academy of Science, CAS)이 258건으로 전 세계 기관 중 최다 수상 기관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d4ee4a790d46a3c86ce186810922736b1140d4509228563e775d0654031ddd33" dmcf-pid="6XFvIuZvWQ" dmcf-ptype="general">영국은 570건(8%)으로 3위, 그 뒤를 독일(363건), 호주(311건), 캐나다(227건) 순으로 선정됐다. 스위스가 다시 상위 10위권에 진입했으며 홍콩은 2024년 134건에서 145건으로 증가해 전 세계의 2%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2cb274ce4d87c0ca7fd8925e989161df687948a2d86612c0d356080293f6f532" dmcf-pid="P0zXy9pXvP" dmcf-ptype="general">올해 HCR은 60개 국가와 지역에 걸쳐 있는데 전체 선정 건 수의 86%가 상위 10개국에 집중돼 있다. 상위 5개국이 전체의 75%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d1dc9c8c541bb249e204235e322484c79ce092930f6d578cdbd58de6929a92d8" dmcf-pid="QpqZW2UZW6" dmcf-ptype="general">클래리베이트 측은 순위를 공개할 때 1~10위까지는 공개하는데 나머지 순위는 비공개 처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93e2d8546c6506c51e23961e5a6c0bb69acdefb39a8c8aefd80939c3effc2e4" dmcf-pid="xUB5YVu5v8" dmcf-ptype="general">클래리베이트의 학술과 정부 (Academia & Government) 부문 회장인 바 빈스타인(Bar Veinstein)은 “올해의 HCR로 선정된 연구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HCR들의 연구는 혁신을 이끌고 전 세계 연구 커뮤니티가 창의성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주요 과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4d5f9133e72c67bad11d3da6c65b92052eaf7eda74a8446ad2cab836f17c571" dmcf-pid="yAwnRIcnC4"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연구 환경이 점점 더 복잡해지는 가운데, 클래리베이트는 연구의 진실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HCR 프로그램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p> <address contents-hash="73ee2d098388ae08c7e9a548b165801a4f2fd656c7e4929e3a5cec2c2021ac5f" dmcf-pid="WcrLeCkLyf" dmcf-ptype="general">/정종오 기자<span>(ikokid@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퍼셀러', '블핑 지수 친언니'→'장원영 닮은 꼴' 지하니...상금 3억 향한 전쟁 11-13 다음 [지스타2025] 넷마블, 거대한 오픈월드 마련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