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이어…김정난도 실신했다 "협탁에 찧어, 뼈까지 만져지더라" [RE:뷰] 작성일 11-1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bxqox2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945e64a7b0f99cb64b759a89f4ead82bcde291facafdfd6d1f06e51a99254c" dmcf-pid="UsKMBgMV5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02148716lbzo.jpg" data-org-width="1000" dmcf-mid="2ZRRbaRf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02148716lbz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6e4bf4862571e0d3cd78229ad6b46b4289ea984c97de8233cf28f81e8121e2" dmcf-pid="uO9RbaRf5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02150139tfqb.jpg" data-org-width="1000" dmcf-mid="tuWWwFWI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02150139tfq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c522e08ea356f8a923dfcdc020a972ba489fc1a69549cdb732b6aaadcc190a" dmcf-pid="7I2eKNe4Hu"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정효경 기자] 배우 김정난이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심한 부상을 입었다.</p> <p contents-hash="9e2fa968ff44e5a07d22b7e0b934798afc96e7212723abe7b9a8449f2675b6db" dmcf-pid="zCVd9jd81U"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김정난이 운영하는 채널에는 '김정난 찐동생 윤세아 처음 밝히는 인생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8db95fc1dcfa706761c71709118182b4fcac3bc60616e4487da9c36ed78cd380" dmcf-pid="qWxaPrae5p" dmcf-ptype="general">이날 윤세아를 집으로 초대한 김정난은 "엊그저께 엄청 크게 다쳤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어디 시술받은 줄 알지 않았냐"고 물었다. 윤세아는 "그래서 나 못 물어봤다. 너무 뺑뺑하셔서 요즘은 밑으로 당기는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정난은 "일주일 전에 실신해서 황천길 건널 뻔했다. 미주신경성 실신이었다. 일주일 전에 갑자기 이게 온 건데 침실 옆에서 나도 모르게 졸도를 하면서 협탁 모서리에 턱을 찧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순간 '마리야, 엄마 인생 끝났어'라고 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심각한 표정으로 듣고 있던 윤세아는 "너무 알 것 같다. 나 눈물 날 것 같다. 어떡하냐"면서 "언니는 왜 우냐"고 걱정을 드러냈다. 김정난은 "뼈가 만져지니까 눈물이 철철 나더라. 119 부르고 앰뷸런스 타고 갔다. 혹시나 뇌출혈 왔을까 봐 CT, X-ray도 찍고 봉합했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15b074a069c3ee61c70bcf674a7006d4b87ad6e1d5cab5ffd3d1729377a133" dmcf-pid="BYMNQmNd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02151579xcku.jpg" data-org-width="1000" dmcf-mid="FkYpy9pX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02151579xck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80d159989ed12573df8eeaaaec6c9caffc24d027281ec06342960adebdb690" dmcf-pid="bGRjxsjJX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02153029klbq.jpg" data-org-width="1000" dmcf-mid="3iklAXlw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02153029klb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8a83f3f887225d6970f096485513a3c710fb336a51c9767d65eb1c4478f3d1" dmcf-pid="KHeAMOAi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02154421rjlq.jpg" data-org-width="1000" dmcf-mid="0kchjHhD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02154421rjl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f67d89bc8c79151ec76c810e7d7d63f310a195919e96858d4eaa1ab0f3c0314" dmcf-pid="9XdcRIcnXt" dmcf-ptype="general">충격적인 소식에 팬들은 "다치셨다니 너무 놀랐다. 항상 건강하시길", "정난 님 조심하셔라. 흉터 안 남게 아물길 빌겠다", "지금은 웃으면서 말씀하시지만 얼마나 놀라셨을까. 크게 안 다치셔서 다행이다" 등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p> <p contents-hash="14f17ebab9f609fda2525a114177fb4af018f38384c00fbe60ffc2db84714b26" dmcf-pid="2ZJkeCkLY1" dmcf-ptype="general">앞서 현아 역시 지난 9일 마카오 워터밤 공연에서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쓰러져 대중의 걱정을 샀다. 이후 현아는 개인 계정을 통해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여줘 미안하다. 사실은 나도 아무 기억이 안 난다. 앞으로 체력을 더 키우겠다. 나는 괜찮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2016년 우울증과 공황장애,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치료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1e734b7868543d4a716fc32bb192201bacc4ca3b05ca68a8ad392843ca9edd91" dmcf-pid="V5iEdhEoG5" dmcf-ptype="general">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김정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상철♥정숙 “올해 안에 결혼식 올릴 예정…임신 14주차 성별은 아들”[종합] 11-13 다음 "저스틴 팀버레이크 떠올라" 롤링스톤 UK, 연준 첫 솔로 앨범 집중 조명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