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5]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팡파르’…부산 벡스코에서 나흘간 ‘열전’ 작성일 11-13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4개국 1273개사 참가…엔씨·넷마블·크래프톤·웹젠 주요 기업 신작 전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JgGf711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2473f8efbb4827a00f1a61ed06fa95b3c8c535e649b1135baf79134304179f" dmcf-pid="Z8LjZ6B3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스타2025’ 현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gamezin/20251113102711156wpsa.jpg" data-org-width="560" dmcf-mid="GkkmUJ8B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gamezin/20251113102711156wp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스타2025’ 현장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6427038930e75eaccdebb5790dcda65ebf049d22a696d09e7976dc117a0dd1e" dmcf-pid="56oA5Pb0HC" dmcf-ptype="general">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25’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div> <p contents-hash="5e911d1a749fed029a68cbd888184ca0be1c9b2ec6f514a6387fbf0f722f0ad4" dmcf-pid="1Pgc1QKp1I" dmcf-ptype="general">올해 21회를 맞이한 ‘지스타’는 오는 16일까지 나흘간 44개국 1273개사, 3269부스 규모로 부산 벡스코를 게임 축제로 물들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50c387c333acdd312a8cf6162a4272606cb9a3cf926bb63aecc0cdb5574f29b" dmcf-pid="tQaktx9UGO" dmcf-ptype="general">현장에는 ‘아이온2’를 비롯한 신작을 출품한 메인스폰서 엔씨소프트를 필두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넷마블, ‘펠월드 모바일’을 들고온 크래프톤, 퍼블리싱 신작 ‘게이츠 오브 게이츠’를 출품한 웹젠, ‘라그나로크3’를 비롯한 다수의 신작을 전시하는 그라비티, ‘킹덤컴: 딜리버런스2’의 워호스스튜디오, ‘페르소나’ 시리즈와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세가·아틀러스, ‘에이스컴뱃’ 시리즈 30주년 특별 부스를 마련한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오버워치2’ 체험존을 꾸린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등 국내외 기업들이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p> <p contents-hash="31a55d0f98561c50cf16b89459376475ab6fe0c9cf4b78252703674a9deef673" dmcf-pid="FxNEFM2uHs" dmcf-ptype="general">이날 개막식에는 지스타 공동조직위원장인 조영기 한국게임산업협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김병규 넷마블 대표, 김태형 웹젠 대표,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p> <p contents-hash="bee831b01ec417704dcc08f553a333a706c03d4cae6e2f6b73fda9c3736a8648" dmcf-pid="3MjD3RV71m" dmcf-ptype="general">조영기 지스타 조직위원장은 “‘지스타2025’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세계 곳곳의 개발자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무대”라며 “올해의 지스타는 창작의 언어, 스토리텔링의 깊이, 그리고 그 이야기를 경험으로 전환하는 힘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f2c28d62d2c271695fbc3a5437afee67a2b1b78b98618217b5b32bcd4fc842" dmcf-pid="0RAw0efz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스타2025’ 개막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gamezin/20251113102712517cnji.jpg" data-org-width="560" dmcf-mid="HwIv9jd8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gamezin/20251113102712517cn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스타2025’ 개막식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ee314b7f6cd378694bc4c638d61c6b5696e203fefa0ecb757fc7cbdc962bdde" dmcf-pid="pecrpd4qtw" dmcf-ptype="general"> 올해 ‘지스타’는 ‘용비불패’, ‘고수’, ‘아수라’의 웹툰 작가 문정후와의 협업을 통해 가상의 세계가 현실로 확장되는 찰나의 순간을 시각적으로 담아낸 키비주얼을 내세웠다. 이용자가 직접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상징하는 이번 키비주얼은 전시장 외벽, 공식 영상, 현장 배너, 공식 굿즈 등 지스타 전반의 시각 요소로 활용돼 모든 관람객이 하나의 서사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몰입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div> <p contents-hash="4b1416fea9f3118f1862788482f5eff261fc285447a69c7baaff52e59b15b730" dmcf-pid="UdkmUJ8BtD" dmcf-ptype="general">B2C관은 벡스코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1층에서 운영된다. 올해 메인스폰서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구글코리아, 넷마블, 웹젠, 크래프톤, 그라비티 등과 함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세가·아틀러스, 유니티, 플레이온·워호스스튜디오 등 글로벌 주요 개발사도 참여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ad4360405463bba4fec9a45dabaccc6a82bb1a7d78083cf134c43b6f1b3b4013" dmcf-pid="uJEsui6b5E" dmcf-ptype="general">각 부스는 단순한 시연 공간을 넘어 각 게임의 ‘서사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지며 자사 IP의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체험형 콘텐츠, 테마 전시, 팬 이벤트 등을 구성해 ‘플레이’와 ‘서사’가 하나로 이어지는 몰입형 체험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db10884bf40105e45966edffc6376fdddea452cb828fb243bd3248d2964bd3b8" dmcf-pid="7IXFeCkLtk" dmcf-ptype="general">올해 B2B관은 참가 기업 간 실질적인 만남과 대화를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인프라를 대폭 강화했다. 네트워킹 라운지가 작년 대비 약 1.5배 확대돼 보다 쾌적하고 집중된 미팅 환경을 제공한다. 전시장 중심부에 위치한 라운지는 주요 기업 부스와의 접근성을 높이고 간단한 상담부터 심층 파트너십 논의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하는 ‘지스타 네트워크 파티’도 마련된다.</p> <p contents-hash="55a69699a5e8bcf767528bc63360e0c9abc1aa864097353e6f6399d9677eb39b" dmcf-pid="zCZ3dhEoHc" dmcf-ptype="general">게임 컨퍼런스 ‘G-CON’은 ‘하나의 이야기로 엮인 16개 세션’을 통해 서로 다른 창작자들의 세계와 서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특히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크리에이터이자 JRPG의 아버지로 불리는 호리이 유지가 참여해 주목을 받는다. 요코 타로(니어: 오토마타), 카미야 히데키(베요네타), 요시다 나오키(파이널 판타지 XVI), 하시노 카츠라와 소에지마 시게노리(메타포: 리판타지오, 페르소나 시리즈), 로버트 쿠르비츠(디스코 엘리시움), 제니퍼 스베드버그-옌(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 조쉬 소이어(폴아웃: 뉴 베가스), 제이슨 라티노(발더스 게이트 3), 밴 맥카우(호라이즌 시리즈) 등이 유명 작품의 창작자들도 함께한다.</p> <p contents-hash="432a58943ad47335b5dc80487977b57baaeb865d688e3507e27ca28df5b542ab" dmcf-pid="qh50JlDg1A" dmcf-ptype="general">또 총 400부스 규모의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를 마련해 글로벌 인디 개발자들이 함께 한다. 스팀덱(유통사 코모도), 유니티, 디스코드 등 주요 글로벌 파트너가 함께하며 독일, 스페인,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개발사 41곳을 포함한 전 세계 인디 크리에이터 80개사가 참여한다. ‘지스타 TV’를 통해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인디 쇼케이스 콘텐츠도 편성해 소개하고 우수 개발사를 선정하는 ‘지스타 인디 어워즈’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05687b0f1167e083c9578b6eb39a2f56d193cc9552b6da76797bec676f41aa4" dmcf-pid="Bl1piSwaXj"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지스타 공식 e스포츠 대회 ‘지스타컵 2025’도 오버워치2 종목으로 진행한다. 현직 프로게이머 선수들이 참가하는 엘리트 부문과 전국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학생 부문으로 펼쳐진다. 13일과 14일 양일간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시작해 11월 15일 벡스코 지스타 메인 무대에서 결선을 치른다. ‘지스타컵 2025’ 현장에서는 경기 외에도 오버워치2 체험존, 팬 참여형 이벤트, 선수 사인회,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 사생활 의혹 폭로자, 또 입장 번복 “AI 아니어서 억울” 11-13 다음 핸드볼 H리그, 모레 개막…두산-SK 개막전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