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이블베인 "손맛 하나로 기대되는 게임은 오랜만이네" 작성일 11-13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근거리와 원거리 무기를 자유롭게 스왑하는 다이나믹한 전투가 일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G6QYVu5H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151dcfc29b4882268583bd35b6dc56b8fb1892c5ddcd142e32a3a619f61911" data-idxno="307734" data-type="photo" dmcf-pid="pj5tNGCE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로젝트 이블베인 (사진=넷마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HankyungGametoc/20251113104546459sfnq.jpg" data-org-width="1280" dmcf-mid="H8y9C75T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HankyungGametoc/20251113104546459sf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로젝트 이블베인 (사진=넷마블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d39e98dfcd82b06e47aaa34e1c95d3448b16903fbe5722c4aac2f3bbbd626a" dmcf-pid="uct3AXlwHy" dmcf-ptype="general">넷마블 '프로젝트: 이블베인(이하 이블베인)'은 묵직한 손맛의 액션이 매력적인 게임으로 정식 출시가 기대되는 게임이다. </p> <p contents-hash="20a76b6689653d304e000341334d51586924bfca50f0e0b411fcfb19ec0067d1" dmcf-pid="7kF0cZSrYT" dmcf-ptype="general">이블베인은 다크판타지 세계관 기반의 PC·콘솔 협동 액션 게임이다. 지스타 2025 시연회에서는 솔로 모드와 4인이 함께 영토를 수복하는 협동 모드를 체험할 수 있었다. </p> <p contents-hash="b8be01a9abd45944eee8cfb0e6512fd9ec4285dd7d9095dcb614c8c4936e9edc" dmcf-pid="zE3pk5vm5v" dmcf-ptype="general">실시간 무기 교체를 액션의 핵심으로 내세웠다. 이블베인에는 근거리와 원거리 무기가 존재하고, 상황에 따라 이를 자유롭게 교체해 전투를 할 수 있다. 스왑으로 포지셔닝을 비롯해 다양한 전투 양상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조작에 풍미를 더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af1c0429a242a1e5b0d4f245f12bba759e1315ac92f30ce92192ab9d45a8f4" data-idxno="307735" data-type="photo" dmcf-pid="BwpuDtyO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근거리 무기는 대검과 한손검, 원거리 무기는 확산궁과 석궁으로 구성된다 (사진=넷마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HankyungGametoc/20251113104548192uleb.jpg" data-org-width="1280" dmcf-mid="UPSBspHlG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HankyungGametoc/20251113104548192ule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근거리 무기는 대검과 한손검, 원거리 무기는 확산궁과 석궁으로 구성된다 (사진=넷마블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468ae63262dbb23cc63e330ad5bfdfa6693d99474e14abb39960ac1a4c383c" dmcf-pid="KCBKIuZvXC" dmcf-ptype="general">또한, 총 네 개의 '헤븐스톤' 스킬이 존재한다. 각 버프는 여러 난관을 타개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가 존재한다. 지역 장악 능력이 뛰어난 광역 공격 스킬부터 배리어 등의 버프, 회복, 소환 등의 스킬이 있다.</p> <p contents-hash="40c6420f6b59f7402dbd34e4fca24bffc6e15500e1b1d619ff6e3472a40f6907" dmcf-pid="9hb9C75TZI" dmcf-ptype="general">효과가 강력한 대신 스킬 쿨타임은 상당히 긴 편에 속한다. 즉, 스킬을 위주로 전투하는 게임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이블베인이 지향하는 액션의 양상은 기본 공격과 회피, 반격 등을 중심으로 원초적인 전투인 셈이다.</p> <p contents-hash="fd6f7eeb0facb6a9370ca87d67c61e5740f0019fbbbed23978b52f29d6cbb59d" dmcf-pid="2lK2hz1yHO" dmcf-ptype="general">회피나 반격, 그리고 공격 등과 연계되는 QTE 기술이 존재해 냉병기 특유의 답답하고 느린 모션을 가렸다. 액션에 생동감을 더하는 하나의 장치인 셈이다. 스킬 쿨타임은 느려도 실제로 키보드를 피아노 두드리듯 누르게 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f9b68f23f2b869241aff46381866ec1c7acca2f4afa714af3fa52fcd6a44c2" data-idxno="307736" data-type="photo" dmcf-pid="fv2fSBFY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QTE 기술로 액션에 생동감을 더해져 답답한 느낌은 전혀 없다 (사진=넷마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HankyungGametoc/20251113104549636tzfn.png" data-org-width="746" dmcf-mid="uKF5gWOc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HankyungGametoc/20251113104549636tzf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QTE 기술로 액션에 생동감을 더해져 답답한 느낌은 전혀 없다 (사진=넷마블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0868bd5843009f0b1446f83b2b45d71fb932f3761c3fd125cc085fb68211cc" dmcf-pid="8yf8TK0Htw" dmcf-ptype="general">시연회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은 부분은 타격감이다. 게임패드의 진동과 맞물려 묵직한 손맛을 자랑했다. 기자의 견해로는 괜찮은 콘텐츠가 준비만 된다면 분명히 대성할 수 있을 것이란 잠재성이 느껴졌다.</p> <p contents-hash="710acea7b39d3da830fc2f13217897578f9d79df888a1d8f344c007c5a815c4d" dmcf-pid="6W46y9pXZD" dmcf-ptype="general">액션 게임은 타격감을 비롯한 액션성과 콘텐츠의 퀄리티 2개가 모두 중요하다. 어느 한 쪽이라도 부족하면 유저들은 쉽게 만족하지 않는 장르다. 그런 점에서 이블베인은 적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만큼 타격감과 액션성만큼은 훌륭하다.</p> <p contents-hash="980a1c62297b5ec0a7a614ecb46d273a0b6c5db9d58236ff12a58dfc991eb231" dmcf-pid="PY8PW2UZZE" dmcf-ptype="general">협동 모드는 4인으로 구성된 '킬링 플로어'의 느낌이 강하다. 쏟아지는 좀비가 악마로 바뀌었다고 보면 된다. 또한, 이블베인은 킬링 플로어처럼 팀원 간의 강력한 협동보단 개개인의 역량이 좀 더 우선순위에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cc5c5e2194c3647543dfa335dc337ad033400d6902066d975b824ce59fdc23" data-idxno="307737" data-type="photo" dmcf-pid="xW46y9pX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쿨타임이 긴 만큼 스킬을 언제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게임 양상이 크게 달라진다 (사진=넷마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HankyungGametoc/20251113104550992biod.jpg" data-org-width="1280" dmcf-mid="5d6fSBFY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HankyungGametoc/20251113104550992bi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쿨타임이 긴 만큼 스킬을 언제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게임 양상이 크게 달라진다 (사진=넷마블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fa283821585cc3dd3b8969f86dbaecfcbc33c97b5d502c348b90df1e31b916" dmcf-pid="WRlvMOAi1j" dmcf-ptype="general">물론 최상위 난도의 스테이지로 가면 팀웍이 중요하게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적어도 지스타 2025 시연회에서 체험한 이블베인은 그런 인상이었다. 하지만 단점이라고 말하는 건 아니다. </p> <p contents-hash="87fae36a42f38184a158c7c249fba2b95b308a0620c054adec7f1c074e21aba6" dmcf-pid="YeSTRIcn5N" dmcf-ptype="general">오히려 협동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으로 다가온다. 킬링플로어나 최근 유행했던 'R.E.P.O'나 'PEAK' 등을 봐도 팀원끼리 함꼐 협동하지만 필수적으로 협동해야 하는 상황은 거의 없다. </p> <p contents-hash="80874a5970b10ccfe5b1f0ac726836aefaeccc5ccc9388c7d493a3ddbd91f573" dmcf-pid="GdvyeCkL1a" dmcf-ptype="general">하지만 특정 영역 내 있는 아군에서 배리어를 씌워주거나 회복을 하는 스킬이 있기 때문에 협동이란 키워드가 의미가 없는 건 아니다. 더욱이 불리한 상황을 한 번에 타개하는 광역 공격 스킬의 경우 팀원끼리 한 번에 사용하게 되면 아쉬운 상황이 나올 수 있기에 상호 간의 브리핑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d64bf062345405e2f82973dcc3d841731f6ef4a049caa39db74d389299fd71" data-idxno="307738" data-type="photo" dmcf-pid="XiyYJlDg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지막은 보스와의 최종 결전이 존재한다 (사진=넷마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HankyungGametoc/20251113104552323qnvd.jpg" data-org-width="1280" dmcf-mid="1K0FjHhD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HankyungGametoc/20251113104552323qnv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지막은 보스와의 최종 결전이 존재한다 (사진=넷마블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e8134039c40ee9e0915d76a4b248d7fdd23834e510e592a694c50851deb054" dmcf-pid="5LYHnvrN1n" dmcf-ptype="general"> anews9413@gametoc.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목에 차면 체온으로 충전…배터리 없는 스마트워치 한 걸음 다가서 11-13 다음 나혼렙 카르마 "스낵컬처 시대에 갓벽한 로그라이트"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