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완전체 복귀 가능성에…"돌아와 다행" vs "사과부터 해라" 작성일 11-1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j9klqtW1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752c1cc2c5faf2370f7b626a802516c84eb3c21922462b23d8f16b0e6403cc" dmcf-pid="fA2ESBFY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 멤버 해린, 혜인이 전속계약을 두고 법정 공방을 벌였던 소속사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로의 복귀 의사를 전하면서 완전체 활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oneytoday/20251113111048393znkq.jpg" data-org-width="1200" dmcf-mid="2cyfJlDg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oneytoday/20251113111048393znk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뉴진스 멤버 해린, 혜인이 전속계약을 두고 법정 공방을 벌였던 소속사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로의 복귀 의사를 전하면서 완전체 활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085a040d522d704dd71e12f6e07641acadf7ef3328c94a8d3b7dbfa6731e24" dmcf-pid="4cVDvb3GYu" dmcf-ptype="general">그룹 뉴진스 멤버 해린, 혜인이 전속계약을 두고 법정 공방을 벌였던 소속사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로의 복귀 의사를 전하면서 완전체 활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4ae5ab4fc207043b715b69a94507ae5890cb5b2156fca002c0aa90384c221f25" dmcf-pid="8R3Jk5vmXU"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뉴진스 해린, 혜인의 어도어 복귀 소식이 전해지자 SNS(소셜미디어)에는 "뉴진스를 다시 볼 수 있어 다행이다", "이제 뉴진스 새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빨리 컴백해달라"는 댓글이 달렸다. 해외 팬들은 "NEWJEANS IS FIVE!!!"라고 기뻐했고, "그들이 함께 있게 돼 기쁘다", "어도어가 그들을 잘 대해주고 우리가 그들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등 복귀를 환영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d43ea9caf53db558bba538bc268b1dbd4ec652c699b7516c8f45adec2fefc6e7" dmcf-pid="6e0iE1Tstp" dmcf-ptype="general">반면 뉴진스의 사과가 우선이라는 반응도 잇따랐다. </p> <p contents-hash="ba98d45908219516dad95fb811a17c5ca5f97006119f7463fd9fbc60b39eef85" dmcf-pid="PdpnDtyOt0" dmcf-ptype="general">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이브 돌아오는 해린 혜인이 반드시 해야한다고 말 나오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2a7a69e819115d8914a631c2b4ecdeedc0e73115d85dd77173115c18d28e6f6b" dmcf-pid="QJULwFWIG3" dmcf-ptype="general">작성자는 "신나게 머리채 잡았던 르세라핌, 아일릿, 하이브 소속 다른 아이돌들, 직원들, 전 대표 등에게 사과는 반드시 해야될 것 같다"며 "(뉴진스가) 르세라핌, 아일릿에게 사과하라는 글에 '하이브나 사과해'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하이브 문건이랑 르세라핌, 아일릿이 뉴진스 때문에 좌표 찍혀서 개고생한 건 별개의 일이다. 공개저격해서 1년을 욕먹게 해 놓고 사과조차 하기 싫다는 심보가 매우 신기하다"고 썼다. </p> <p contents-hash="eac1064edc58c050379da39fac0f527a034f3a5ebaca34edf6bed381e23bf5bb" dmcf-pid="xiuor3YC1F" dmcf-ptype="general">이 글에는 "다른 아이돌들한테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해서는 사과해야 한다", "거짓말로 국감까지 갔으면 사과해야 한다", "뉴진스 때문에 욕먹었던 다른 아이돌들이 불쌍하다. 순수하게 피해자라고만 생각하는 거냐" 등 댓글이 달렸다. </p> <p contents-hash="cd8d48cc76237aa88f71070b00104dfa01886b4c69868ec5c01997b01aa201a8" dmcf-pid="yZctbaRfHt" dmcf-ptype="general">앞서 해린, 혜인은 전날인 지난 12일 어도어 복귀를 공식화했다. 민지, 하니, 다니엘도 같은날 복귀를 밝혔으나 어도어는 "세 명 멤버의 복귀 의사에 대해 진의를 확인 중"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07438c084ed8862ad32a479655088375929bb678e60d71c79bd04795f7d0a372" dmcf-pid="W5kFKNe411"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가 전속계약을 위반해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NJZ로 팀명을 정해 독자 활동을 시도했다. 당시 뉴진스는 하이브가 르세라핌, 아일릿 등 다른 걸그룹과 뉴진스를 차별했으며 뉴진스의 콘셉트를 카피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f8a814ab24fff07e34d8c0d2db7e28b8987ae8a3d9a2fc517af9b836cdf83447" dmcf-pid="Y1E39jd8t5"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뉴진스를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 청구 소송을 냈고 뉴진스의 독자활동을 막아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법원은 지난 5월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고, 지난달 30일에는 어도어 승소 판결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ff3b573b7441476ef5dc5bba77c997029103ff87097ea3b282fd7dec411878c4" dmcf-pid="GtD02AJ6YZ"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으나 항소장 제출 마감일을 하루 앞두고 전원 어도어 복귀 의사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b6245ed8918aa8cbab882f6167f84866a03cc1f3a5a87bc2476ae29329168ac3" dmcf-pid="HFwpVciPXX" dmcf-ptype="general">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요한, 이번엔 설렘 세포 깨운다…‘제4차 사랑혁명’ 매력 풀장착 11-13 다음 브라이언 체이스, 오늘(13일) ‘플런트 잇’ 발매‥식케이 카모 피처링 참여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