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꿈나무 육성'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세미나 개최 작성일 11-13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13/AKR20251113079500007_01_i_P4_20251113112633797.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세미나 단체 사진<br>[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 꿈나무와 청소년 대표 등 예비 국가대표를 육성하는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들이 참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br><br> 이번 세미나는 2019년 우수선수육성 지도자 연수회 이후 6년 만에 전임감독을 대상으로 한 행사로, 우수선수 발굴과 지도자 역량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br><br> 세미나 첫날에는 ▲ 내년 신규사업 예비국가대표 육성사업 안내 ▲ 평창 동계훈련센터·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시설 소개 ▲ 스포츠 마케팅 전략과 활용 사례에 대한 초청 강연 등이 진행됐다. <br><br> 이후에는 전임감독들이 직접 참여하는 분임 토의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br><br> 둘째 날에는 강호석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장이 '한국 스포츠 기술을 넘어 코칭으로'를 주제로 한 초청 강연을 열었다.<br><br> 이어 미래국가대표 육성사업 운영 성과 사례 발표에선 종목별 전임감독 세 명이 발표했다.<br><br> 김택수 촌장은 "이번 세미나는 미래국가대표 육성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종목별 전임감독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자리였다"면서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지도자 중심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경륜·경정 실명 구매 및 구매상한액 제도개선 공청회 성료 11-13 다음 "최초 셀러 서바이벌, 온다"…'슈퍼셀러', 14일 첫공개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