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돈만 쓰냐? 우리가 다 보고 있다”…빽가, 문원 향해 또 ‘뼈 있는 일침’ 작성일 11-1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AIt5Pb0j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2e3e46d41ae130ee3deffb4a434f31df1a7ec899940d0324bac8d1be63cd4c" dmcf-pid="PcCF1QKp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egye/20251113112052475qyji.jpg" data-org-width="1200" dmcf-mid="fIIt5Pb0a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egye/20251113112052475qy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c8789c71525b6c19bbd4af00b29d8fad73bc5c9cfbe8a37c855ec5784b95404" dmcf-pid="Qkh3tx9UAE" dmcf-ptype="general"> <br> 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신지의 예비 남편 문원을 향해 장난 섞인 ‘경고 멘트’를 날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34e7dafb8849d8a3231de512db5f73338d23cbcb268870a760cafd2efd638219" dmcf-pid="xEl0FM2ujk"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다시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신지와 예비신랑 문원의 신혼집을 방문한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의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e95f0af040d1208f5006ee70b1f33a7e7020d13f0f6dac5dcb4b581c9a623519" dmcf-pid="yz8NgWOcac" dmcf-ptype="general">집 구경에 나선 두 사람은 “성공했다”, “됐다”라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고, 신혼집 곳곳을 둘러보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p> <p contents-hash="af9aadd6856bc3480f151a7f3503fd15d9b06389502eeb0aa9c28f2e0b111d81" dmcf-pid="Wz8NgWOcNA" dmcf-ptype="general">식사 자리에서 빽가는 “신지가 열심히 돈 벌어서 형이랑 나 나눠줬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신지도 가장이라 부모님도 드리고, 남을 위해서만 살다가 이제야 본인한테 쓰는 것”이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3b965fd1b31b6cca220901794607c36b601b75035a47cbddb587faaafe1ebb" dmcf-pid="Yq6jaYIk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egye/20251113112052719mrom.jpg" data-org-width="902" dmcf-mid="4CO1Z6B3A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egye/20251113112052719mr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b182d46e02976ca656fbf3d7ab8f4b0e185933a6421d05397c3521e9dcadc39" dmcf-pid="GBPANGCEaN" dmcf-ptype="general"> <br> 김종민은 “신지가 데뷔를 18살에 했다. 18살 때 데뷔한 후 ‘순정’으로 터지고, 음반도 엄청 많이 나왔다”고 회상했다. 그러자 빽가는 “신지 혼자서도 활동 엄청 많이 했다. 예능도 진짜 많이 하고, 대한민국 사람이 다 아는 신지를”이라며 농담을 던졌다. </div> <p contents-hash="b1a56aba90d6db6ca1e90b1f962fdf5a1935cbb4b57269a8fd02cff987ec1b8b" dmcf-pid="HbQcjHhDja" dmcf-ptype="general">이는 앞서 문원이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 줄 몰랐다”고 말했다가 논란이 된 발언을 슬쩍 꼬집은 것. 김종민 역시 “누군 잘 몰랐나? 대한민국 사람들이 신지 다 알지. 상문이(문원)는 몰랐고”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96a42ae16da9eee3b6e91b35422c2c6592b4008090c84bf95afe852d3c4a76a2" dmcf-pid="XKxkAXlwgg" dmcf-ptype="general">당황한 문원은 “정신이 번쩍했다”고 고백했고, 신지는 “괜찮다”며 남자친구를 다독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ce6b9e78f168c9d738744e5357ddbf1b3a702ff6298534475e5b2726dbd328" dmcf-pid="Z9MEcZSr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egye/20251113112053188wcgt.jpg" data-org-width="904" dmcf-mid="8FalC75T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egye/20251113112053188wc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47c84d24bb828a30e5abe2ed4cd7d817bf65627fbeda7de0b5f1a408b1e4f39" dmcf-pid="52RDk5vmAL" dmcf-ptype="general"> <br> 이후 신지가 “문원은 짠돌이”라고 폭로하자, 빽가는 “신지 돈만 쓰냐?”며 장난기 어린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종민이 “우리가 다 매의 눈으로 본다”고 거들었고, 문원은 “아니”라며 급히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div> <p contents-hash="185dac456f4c3487e361ffc5b3126245e352ac2016e3a1d8d28e89cab63ec149" dmcf-pid="1VewE1TsAn" dmcf-ptype="general">빽가는 “금고 비밀번호 알려주지 말라”는 농담으로 다시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 신지가 “금고가 지문이다”라고 하자 그는 “(신지) 잘 때 또 손가락 갖다 대라. 손가락 잘리는 수가 있다. 우리 팀 건드리면 다 죽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68028b869d7ff5c6ef9e4a1e3d610bd8fe6c459b4230365b927620b5551ef3f9" dmcf-pid="tfdrDtyOAi" dmcf-ptype="general">빽가의 장난 어린 ‘보호 본능’은 코요태 멤버 신지를 향한 진심을 엿보게 했다. 지난 상견례 자리에서도 그는 문원의 돌발 발언에 솔직한 반응을 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5f26dfc7ade86a86292ebfdc67f713b1fcba6893e0a7d73647ae03eb8fab437a" dmcf-pid="F4JmwFWIcJ" dmcf-ptype="general">당시 문원은 “지선(신지 본명)이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는 말과 함께, 7살 연상인 신지를 ‘이 친구’라고 불러 태도 논란에 휘말렸다. 또 이혼 경험과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빽가는 당시 놀란 듯 자리를 박차고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고 하며 자리를 피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a14c52b0f760a997f4aca94269f850a56b5175552241e92d21475997a74e33a" dmcf-pid="38isr3YCad" dmcf-ptype="general">이후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승환의 ‘가족’ 가사를 올리며 신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영상에서도 빽가 특유의 유머와 따뜻한 우정이 묻어나며, 팀워크의 끈끈함을 다시 한번 엿볼 수 있었다. </p> <p contents-hash="cbe8ccfdb9f94a79f39377e7498054004709db92c2094c928742b3987f45faf7" dmcf-pid="06nOm0GhAe"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챌린지 왕국’ 피프티 피프티, 힙합도 잘한다 11-13 다음 [SC현장]디즈니 아태지역 사장 "한국 이야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공감 받아"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