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데플림픽'에 전북 태권도 선수·사이클 감독 출전 작성일 11-13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13/AKR20251113082600055_02_i_P4_20251113114217311.jpg" alt="" /><em class="img_desc"> 이수빈 선수와 이영주 감독(왼쪽부터)<br>[전북도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2025 도쿄 데플림픽'에 태권도 선수와 사이클 감독이 출전한다고 13일 밝혔다.<br><br> 데플림픽(Deafiympics)은 청각장애인(Deaf)과 올림픽(Olympics)의 합성어로, 국제농아인스포츠위원회가 주최하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올림픽 수준의 국제 경기대회다.<br><br> 도쿄 데플림픽은 오는 15∼26일 일본 도쿄에서 총 21개 종목 경기를 치르며, 대한민국은 12개 종목에 174명 규모의 선수단이 출전한다.<br><br> 전북에서는 태권도 이수빈이 국가대표로 나서며, 사이클 이영주 감독이 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한다.<br><br> 조형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데플림픽 100주년 대회에 출전하는 전북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이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보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br><br> ka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에스비에르가 부두치노스트 꺾고 2연승으로 4위 지켜 11-13 다음 "반려견과 산책을" 고성군, 22일 남파랑길 고성 걷기축제 개최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