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넷마블 앞에 선 VIP들, "게임 미래가 여기" [지스타 2025] 작성일 11-13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엔씨·넷마블·크래프톤·웹젠, VIP 앞에서 각양각색 퍼포먼스<br>게임사 4곳, 신작·마스코트·테마부스로 존재감 경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4lTNGCE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f7a3f5fc71b56e2dc281d77fdb8cbc2a0b77f9ad962763658da6039a75e074" dmcf-pid="uQyGk5vm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3일 ‘지스타 2025’ 개막식이 열린 부산 벡스코 1전시장에서 부산시·산업부 등 정·관 관계자들과 주요 게임사 대표들이 넷마블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데일리안 조인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dailian/20251113113814153kdkk.jpg" data-org-width="700" dmcf-mid="WWWrRIcn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dailian/20251113113814153kd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3일 ‘지스타 2025’ 개막식이 열린 부산 벡스코 1전시장에서 부산시·산업부 등 정·관 관계자들과 주요 게임사 대표들이 넷마블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데일리안 조인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77ef692b03d0d50f7f4610818e2b3262fbcfbe5c93e675e0d9acd881c23324" dmcf-pid="7xWHE1Ts1A" dmcf-ptype="general"><strong>"지스타 2025 화이팅!"</strong></p> <p contents-hash="cf7f0046e2c8c38998fe2b94ad643084b6bdcead7e051d783f9e753f722ada1d" dmcf-pid="zMYXDtyO5j" dmcf-ptype="general">13일 ‘지스타 2025’ 개막식이 열린 부산 벡스코 1전시장. 이곳에 부산시·산업부 등 정·관 관계자들과 주요 게임사 대표들이 함께 자리했다.</p> <p contents-hash="e8622547594712f982593674e739eef0b90446986c6de8b8df82b5e03a290fef" dmcf-pid="qRGZwFWIZN"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는 조영기 한국게임산업협회 협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최재환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 김태영 웹젠 대표,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 김병규 넷마블 대표, 이진형 크래프톤 부사장 등 총 15명이 모자가 달린 검정 후드티를 입고 참석했다.</p> <p contents-hash="74f82fcb36bb3149796cb87aaac7904bdd5b213da852b4ff5f9387d513e146a8" dmcf-pid="BeH5r3YCta" dmcf-ptype="general">개막식 세레모니 직후 VIP들은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관에 단독 300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을 꾸린 엔씨소프트 부스를 찾았다.</p> <p contents-hash="ea0f5047858286678f926d14d674389b23b9b6fa75b88db7d3be5f0c41d1f725" dmcf-pid="bdX1m0GhHg" dmcf-ptype="general">부스는 중앙의 돔 상영관과 양측 2개의 시연존으로 구성됐는데, 돔 상영관은 초대형 파노라마 상영관으로, 신작 트레일러를 넓은 스크린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1f467e95ca45535016b9490d4ecc2c5d09b62fae2f5ef32952f0a2f24c8ca6f8" dmcf-pid="KJZtspHl5o" dmcf-ptype="general">오는 19일 출시 예정인 ‘아이온2’ 시연 부스에서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함께 사회자의 설명을 들었다. 돔 상영관에서는 별무리를 보기 위해 참석자들의 시선이 일제히 천장을 향했다.</p> <p contents-hash="fb2563e789fc18d9087db21e698d7f8b1e54a3db822793be1094a509991e469a" dmcf-pid="9i5FOUXSHL" dmcf-ptype="general">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신더시티’ 공간 앞에서 박 대표는 박형준 시장, 조영기 협회장과 함께 전시를 둘러봤다. ‘신더시티’는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캐릭터 ‘세븐’의 서사를 체험하는 캠페인 모드를 선보인다.</p> <p contents-hash="2bc9ad2b477ec173092408fecb7e382d33d39eb2d4f51dab3ad2945fbbee76a1" dmcf-pid="2DB9H4ztGn" dmcf-ptype="general">이어 VIP들은 넷마블 부스로 이동해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등 5종의 출품작을 둘러봤다.</p> <p contents-hash="98e5cea36d44d91b238bf184ed57d0dbe5de64c5e4f41663f4e9e648607a7518" dmcf-pid="Vwb2X8qFti" dmcf-ptype="general">‘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공간 앞에서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자사 부스를 살펴보며 전시 구성을 확인했다. 장내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 대상”, “작년 게임대상이 맞다”는 말이 오갔다.</p> <p contents-hash="c0d8e8af82b27384567bf92f65b3d6e49a4e605f07d155436021f705e4dc0116" dmcf-pid="frKVZ6B3YJ" dmcf-ptype="general">또 김 대표는 박형준 시장에게 '몬길: STAR DIVE' 앞에 전시된 마스코트 '야옹이'를 직접 소개하고, '프로젝트 이블베인'에 마련된 대형 사이니지 포토존도 살펴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b28173ac5f79a8e9346213acb89c51279484f516782aad156367d206798fff" dmcf-pid="4m9f5Pb0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13일 ‘지스타 2025’ 크래프톤 부스에서 체험하고 있다.ⓒ데일리안 조인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dailian/20251113113815468bopc.jpg" data-org-width="700" dmcf-mid="Ys7HE1Ts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dailian/20251113113815468bo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13일 ‘지스타 2025’ 크래프톤 부스에서 체험하고 있다.ⓒ데일리안 조인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1e1002d1fc5f03e70a6f3bdf388fbf4068c8080134bfdf234245950b076155" dmcf-pid="8s241QKpZe" dmcf-ptype="general">크래프톤 전시 부스는 놀이공원을 연상시키는 듯한 역동감과 생동감으로 관람객을 맞았다. 크래프톤은 출품작 ‘팰월드 모바일(Palworld Mobile)’의 인게임 요소를 부스 전반에 반영해 테마파크형 공간을 연출했다. 실제 부스 안 스태프들은 환호하며 손을 흔들어 관람객들이 내내 즐거운 분위기를 느끼도록 했다.</p> <p contents-hash="59020bd1011ea8df0a8c9d9f7f885d293cc5a69f7edca206fa4f978e4a4168a2" dmcf-pid="PIf6FM2uYM" dmcf-ptype="general">크래프톤 스태프들이 손을 흔들자, 조영기 협회장이 손을 번쩍 들어 환호에 화답했다. 체험 프로그램인 '팰 포획 존'에서 박형준 시장이 스피어 바구니에 팰 인형을 직접 던지자 박수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038f522f71f1102b77a21f92178400c30e2dddb491387fe794efdf6987e0e55c" dmcf-pid="QC4P3RV7Xx" dmcf-ptype="general">이진형 크래프톤 부사장은 자사 부스 앞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기 보다는 한 발 물러서 조용히 설명을 들었고,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턱을 만지며 주변을 살폈다.</p> <p contents-hash="16acbeaa71bd95529b5d40612ecd15467c43e858f87e3a686a29034c1276414f" dmcf-pid="xh8Q0efzHQ"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찾은 부스는 웹젠이었다. 웹젠은 관람객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부스 내 게임 시연, 미니게임, SNS 인증 등을 참여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 수에 따라 출품작 캐릭터로 구성된 경품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364a8458be3d0bf437f5c3325b7be77bc4289edc0050bad0f3ccdfd09abd632b" dmcf-pid="y4lTNGCEHP" dmcf-ptype="general">대형 파노라마 앞에서 김태영 웹젠 대표는 가지런히 손을 모으고 사회자의 설명을 들었다. 박형준 시장이 이벤트 참여를 위해 준비된 공을 골대에 맞추자 조영기 협회장이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26ef666f088d3c06b5554d146716759b1147e15b7f34c8f8e6028aa150e9576" dmcf-pid="Y9OhLTmjZ8" dmcf-ptype="general">마지막 단체 촬영에서 VIP들은 손가락으로 웹젠의 ‘W’를 만들며 웹젠을 응원했다.</p> <p contents-hash="32ad828ac3a0939e4a51e8966955792b0b142ed4fcbf51c43d4f342c1c12218e" dmcf-pid="G2IloysAt4" dmcf-ptype="general">VIP 투어를 마친 뒤 조영기 한국게임산업협회 협회장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21번째 맞은 지스타,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392e1faa9460b4aecd3f24dc6ef301ff99bb770e063998b528963494d3cea5e" dmcf-pid="HVCSgWOcXf" dmcf-ptype="general">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우리 부스가 제일 좋은가요"라며 웃은 뒤 "우리 작품 다 기대하고 있고, 열심히 하겠다"고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59ce21f2288474da47cb8c1cc99381cec2245ea38025b17ef6f5b668752ff4" dmcf-pid="XfhvaYIk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3일 ‘지스타 2025’ 개막식이 열린 부산 벡스코 1전시장에서 부산시·산업부 등 정·관 관계자들과 주요 게임사 대표들이 웹젠 부스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데일리안 조인영 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dailian/20251113113816733tlxw.jpg" data-org-width="700" dmcf-mid="GHaCnvrN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dailian/20251113113816733tl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3일 ‘지스타 2025’ 개막식이 열린 부산 벡스코 1전시장에서 부산시·산업부 등 정·관 관계자들과 주요 게임사 대표들이 웹젠 부스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데일리안 조인영 기 </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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