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회경, 감성 장인 귀환… ‘그 사람에게’로 전하는 깊은 그리움 작성일 11-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4gRIcnc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d15ca89959d0224c0d723cc31f1d6b640d04f08c852c003862ef1c2a902096" dmcf-pid="QK8aeCkLA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fnnewsi/20251113114248657vdmw.jpg" data-org-width="570" dmcf-mid="6RS0H4zt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fnnewsi/20251113114248657vdmw.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13cb70c7dfdac3e762c0572b712bbbfda1803547c75341902a3648c850adde8" dmcf-pid="x96NdhEogd" dmcf-ptype="general"> 가수 허회경이 지나간 시간의 애틋함을 음악에 담는다. </div> <p contents-hash="9e6baba9fb7c8cf1af9386b8604faf5f626e2cd3c0125fb29bc3b6c2771a3238" dmcf-pid="ysS0H4ztAe" dmcf-ptype="general">(주)문화인은 1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허회경의 새 싱글 '그 사람에게'를 발매한다. </p> <p contents-hash="d5c9f8fe32d6d9c5fab15cfb54021600659513929fdad1c1003074c5a2b98a43" dmcf-pid="WOvpX8qFNR" dmcf-ptype="general">'그 사람에게'는 사랑했던 이들에게 전하는 안부 인사를 담은 발라드다. 쓸쓸한 계절에 어울리는 허회경의 서정적인 보컬과 감성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애틋하고 그리운 감성을 전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cafbe3d06617a7ae7f86c679fcc292d8ba4e1b0f5c2cd404f5015b4e3bc00e8a" dmcf-pid="YITUZ6B3NM" dmcf-ptype="general">허회경은 이번에도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의 진정성을 높였으며, 14인조 스트링과 하프, 호른 등 클래식한 악기 구성으로 깊이감을 더했다. 특히 아이유의 '밤편지', '마음', '이 지금'과 정승환의 '눈사람'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한 제휘가 작곡을, 권영찬이 오케스트레이션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p> <p contents-hash="cd6f2dc75b74fedacd4f7d98f0d0ca2d6cca3160423289b654fd9d0fa94de8db" dmcf-pid="GCyu5Pb0ax" dmcf-ptype="general">허회경은 (주)문화인을 통해 "누구나 자기가 그리워하는 사람에게 묻고 싶은 이야기가 많을 것 같다"며 "아픈 곳은 없는지, 잘 지내고 있는지 방 안에 누워 잠들기 전 뒤척이며 상상했던 그리운 마음들을 노래에 표현해 봤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5619425cdf60c8dba41b4d73a35b7a1a7c7d58d8db1339e3e8b2ba13e7e0a29" dmcf-pid="HhW71QKpcQ" dmcf-ptype="general">허회경은 지난 2021년 싱글 '아무것도 상관없어'로 데뷔했다. 이후 '김철수 씨 이야기', '그렇게 살아가는 것' 등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곡들로 사랑받았다. 2022년 11월 첫 정규 앨범 'Memoirs'를 발매했으며, 2024년 5월 싱글 'None', 올해 1월 EP '기억해야만 하지' 등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c88146f5adfa3c3901469f43718686d6b76fa456244102a76b75966f7936e30a" dmcf-pid="XcmXSBFYgP" dmcf-ptype="general">한편, 허회경의 새 싱글 '그 사람에게'는 1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p> <p contents-hash="3130c2af08e76353b2a7cba3660445b0a056fb88d81a1b7303ab0419e5482484" dmcf-pid="ZksZvb3Gk6" dmcf-ptype="general">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주)문화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디즈니 아태 총괄 사장 "CJ ENM과 협업…日에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제공" 11-13 다음 풍자, 떨릴 수험생들 향해 "사회는 더 혹독, 벌써 좌절하면 곤란"…극강의 T 인증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