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프 오브 치킨, 17년 만의 내한 "韓 맛있는 음식 꼭 먹어보고파" 작성일 11-1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htW2UZ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b2cdce8cc989cfdffa5db08e3b29c9fe2adfbf80cb0466a5f5448612590438" dmcf-pid="WssXSBFY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원더리벳"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1/20251113114216156vgog.jpg" data-org-width="1400" dmcf-mid="xPqMVciP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1/20251113114216156vg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원더리벳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5ed12caefd0567c8bb8744f8dc45fdccb052f59f8be87e5d77ced750efc961" dmcf-pid="YOOZvb3GH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일본을 대표하는 록밴드 범프 오브 치킨(BUMP OF CHICKEN)이 '원더리벳 2025'(WONDERLIVET 2025)를 통해 17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a0fec7650129818dc200e13cda6f7451ecbb6c9a17f13946859e45aa24adea9c" dmcf-pid="GII5TK0HYa" dmcf-ptype="general">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원더리벳 2025'에서는 범프 오브 치킨이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p> <p contents-hash="f543c12c89faae04e3aa113459bdd2c7747580681dd8e4faaf5172a43d13fc62" dmcf-pid="HCC1y9pXYg" dmcf-ptype="general">범프 오브 치킨이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린 '원더리벳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J팝 &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의 다양성과 교감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다.</p> <p contents-hash="4aa571c5a789506d6c090b90c2f6d5bae5c11f1806ae3027b09b8c837f656431" dmcf-pid="XhhtW2UZ5o" dmcf-ptype="general">이번 무대는 긴 시간 음악으로 이어져 온 범프 오브 치킨과 국내 리스너들이 다시 하나로 이어지는 특별한 순간이 될 전망이다. 17년 만에 이뤄지는 내한 공연인 만큼, 범프 오브 치킨은 완성도 높은 사운드와 무대로 팬들의 기대에 응답하며 오랜 기다림에 화답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998039234cf1e16c3aaa8cf8b376456cba25b56914d4e6c584a358e5b128e334" dmcf-pid="ZllFYVu5tL" dmcf-ptype="general">이에 범프 오브 치킨은 13일 원더리벳 측을 통해 "아주 짧은 시간이더라도 음악을 중심에 두고 함께 진심으로 즐길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저희에겐 최고의 행복"이라고 내한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3e59e79cee116948de94d274a5158754a099e1e51767f0c17e0c370e4f2143d" dmcf-pid="5SS3Gf715n" dmcf-ptype="general">이어 "한국에서의 인기를 직접 체감할 기회는 많지 않았다. 이번 무대에서 전력을 다해 공연하고 관객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좋겠다"라며 "무대 밖에서는 한국의 맛있는 음식을 꼭 먹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 거리를 걸어보고 싶다"라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de3adcaa4c796ffaec2db10d5d34e57385f3f492b2b850ecea4ccd476e6c0cb3" dmcf-pid="1vv0H4ztXi" dmcf-ptype="general">또한 이들은 "올해 안에는 합동 공연 한 번과 페스티벌 두 번이 예정되어 있고, 내년에는 투어도 계획되어 있다, 신곡 작업도 가능한 시기에 병행할 예정이다"라며 "물론, 한국에도 또 오고 싶다, 다음에는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다시 찾아뵐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p> <p contents-hash="f77fdae1f08f04b50bab9cf55d1a983f9caa48c1d5db3c19531a303d61303276" dmcf-pid="t99J6wgR1J" dmcf-ptype="general">한편 1994년 결성 이후 꾸준히 음악적 행보를 이어온 범프 오브 치킨은 '텐카이 칸소쿠'(Tentai Kansoku/ 천체관측), '레이'(ray), '아카시아'(Acacia) 등 수많은 명곡으로 일본 록의 상징적 존재로 자리매김했으며, 국내에서도 독보적인 음악성과 진정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7210fd4c05107c95aabd87eee4040dc44edf0f98ac8f1b5de4c9fc8cc57f6a26" dmcf-pid="F22iPraeHd"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현정, 제주서 ‘54세 원더우먼’ 변신… 부츠 한 켤레로 증명한 여전사 비주얼 11-13 다음 '55억 집' 박나래 "연예인 잘 되면 꿀…일 못하면 고급거지"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