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제주서 ‘54세 원더우먼’ 변신… 부츠 한 켤레로 증명한 여전사 비주얼 작성일 11-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ktB3RV7MB"> <p contents-hash="7fb97c2f8bb81d83a7611733c7e8def1059230d8d39a0ee9ed07545ffd371e18" dmcf-pid="tEFb0efzLq" dmcf-ptype="general">“제주 사랑해.” 배우 고현정이 남긴 짧은 한 줄에, 다시 카메라 앞에 선 배우의 존재감이 담겼다.</p> <p contents-hash="4162e16e3295dd8756b932657056a77aab63978db54cc467c928351cb3dc5004" dmcf-pid="FD3Kpd4qiz" dmcf-ptype="general">12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제주에서 촬영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 미니드레스에 250mm 롱부츠를 매치한 그는 173cm의 늘씬한 비율로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강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p> <p contents-hash="ccbe5493dad464964e4387f8e17b0c21e83507c52a75b93b71ea0e2e46f32b67" dmcf-pid="3w09UJ8BL7"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잔잔히 미소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단 한 장의 사진 속에서도 특유의 ‘여전사’ 아우라가 느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7096a5d7007c30b4e21c195439ce073bedf405e397f497805296a1cc5e46ce" dmcf-pid="0rp2ui6bR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제주에서 촬영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ksports/20251113114206741dnzf.jpg" data-org-width="500" dmcf-mid="Z54yOUXS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ksports/20251113114206741dnz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제주에서 촬영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SNS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54848ca2cfcab487723105a1f11f43a121ff206fcdfaf3b96ad7f63ac3d8cc" dmcf-pid="plbQ9jd8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ksports/20251113114208025xpin.jpg" data-org-width="500" dmcf-mid="5cRNdhEo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ksports/20251113114208025xpi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04addf875574c53f994dc7bb90a938e48137ff849ce192f0f87683057519a00" dmcf-pid="USKx2AJ6Rp" dmcf-ptype="general"> 그동안 건강 이상설과 ‘너무 말랐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이번 근황으로 모든 걱정을 단숨에 지워냈다. </div> <p contents-hash="39213d42382ae527f15ad389ab68fa92ee4a1ca8ef42cf1694ed45b66f30e97d" dmcf-pid="uv9MVciPR0" dmcf-ptype="general">제주의 햇살 아래 선 고현정은 빛보다 차분했고, 강인함보다 단단했다. 그녀는 여전히, 자신만의 속도로 빛나는 배우였다.</p> <p contents-hash="fd71670508c9a5411b1068112edc1cb486c38720235ac4af6db7c45000fff9f7" dmcf-pid="7T2RfknQR3"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6edf605501957218a5d8c62d74f69de3588db73d1a4a7768b661a336076d693b" dmcf-pid="zyVe4ELxiF"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원미, 일주일 식비가 100만 원…“못 구하는 건 자급자족” 11-13 다음 범프 오브 치킨, 17년 만의 내한 "韓 맛있는 음식 꼭 먹어보고파"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