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일주일 식비가 100만 원…“못 구하는 건 자급자족” 작성일 11-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yMMVciP7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0b573ec70edc868d65c8fb41ac363786cd98cbd4cf2bd618366cec70e58636" dmcf-pid="toFFYVu5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하원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khan/20251113114115430bdot.png" data-org-width="917" dmcf-mid="57kkLTmjp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khan/20251113114115430bdo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하원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a951771961a2cfa9be58dd9d74a33ed00f3a210ebbedf28ec3ef9bbf4cf967" dmcf-pid="Fg33Gf713H" dmcf-ptype="general">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일주일 치 식비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cf74dd3de92d0da512bb86747c73d26437be60423cee2724159352fa7e842ec" dmcf-pid="3a00H4ztFG"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미국편] 추신수네 한 달 식비 공개합니다 (텍사스 센트럴 마켓)’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8bd67326b98e37c8226d4f86c4c00722ca5233e03c6d0a4f2df6562ceacf3b6" dmcf-pid="0NppX8qFzY"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하원미는 제작진들과 함께 미국에서 장을 보러 향했다. 하원미는 “주 1회? 한 10일에 한 번? 그런데 한 번 볼 때 대량으로 본다. 한 번 가면 500불에서 800불을 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7617eb37c9a802adf0fb6ee6e0f20738366ad42b773ee21d2e9cc564b1c6a80" dmcf-pid="pjUUZ6B3zW"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공개된 과거 자료화면에서 하원미 가족은 온 식구가 출동해 식재료를 쇼핑했다. 그렇게 결제된 금액은 총 500불, 한화로 80만원 가량이었다.</p> <p contents-hash="f43a3e2ae50bd672f19cc4510ce34992a06c73929c6aa7c4aa09d1db60746838" dmcf-pid="UAuu5Pb07y" dmcf-ptype="general">하원미는 “미국 마트에 한식 재료들이 좀 많이 들어왔다. 예전에는 두부도 없고 파도 없었다. 요즘은 많이 들어왔는데 그래도 못 구하는게 깻잎, 콩나물”이라며 직접 없는 식재료를 길러 먹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a21a9be56b05a5c51177010c2ee9ee9c6b05773f6830d1fe2f3337652e1be3f" dmcf-pid="uc771QKppT" dmcf-ptype="general">자급자족하는 것이 익숙하다는 그는 “주변에 한인타운이 있으면 괜찮다. 달라스는 대도시라 한인타운이 잘 되어있는데 전에 살았던 곳은 한인 마켓이 차 타고 한 시간을 가야했다. 그리고 한 시간 간 곳도 구멍가게처럼 노후되어 있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dc410962f3cbf04a186770b5b71e6406562392757bc9a9bc5955e9f872014b7" dmcf-pid="7kzztx9Uzv" dmcf-ptype="general">또 자녀를 임신했을 때 노후된 지역에 살았다며 “고로케 빵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 참고 참고 참다가 애리조나에 가서 고로케 빵이 진열된 걸 봤다. 그걸 계산대 앞에서 허겁지겁 먹는데 눈물이 났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4c347b559cff4665648d9100adb1e161275c93518a6aed68cab69e1d3e41e99" dmcf-pid="zm99UJ8BUS" dmcf-ptype="general">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 나갈 때도 돌아올 때도 일방적 통보…'2대3 분열' 시끄러운 복귀[초점S] 11-13 다음 고현정, 제주서 ‘54세 원더우먼’ 변신… 부츠 한 켤레로 증명한 여전사 비주얼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