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루크 강 “한국 이야기에 전 세계 공감…내년 작품도 기대해달라”[SS현장] 작성일 11-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qlwFWIy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bc7d8b467e4a7f7581aecf3ac50554e4d46732dc888abbd8f46246ebeb1214" dmcf-pid="bnBSr3YC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루크 강. 사진|김현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SEOUL/20251113114049599zocq.jpg" data-org-width="700" dmcf-mid="qgD8BgMV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SEOUL/20251113114049599zoc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루크 강. 사진|김현덕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3397207079cf26e3f2b56ceabdea3fc71b132815d3a4fd86804400e1bd86fd" dmcf-pid="KLbvm0GhSX"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 루크 강이 한국 콘텐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b5a8a153686043bce76e4025f503a47f4536be4da408b2215aa4627a19e85c06" dmcf-pid="9KYaeCkLlH" dmcf-ptype="general">13일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 신데렐라 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Disney+ Originals Preview 2025) 행사가 개최됐다.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는 디즈니의 차기작들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자리일 뿐 아니라,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무대다.</p> <p contents-hash="61f75a33dd8d90e141f3f0e8f3fe018bed8dc88d03cd6362f35696545646444d" dmcf-pid="29GNdhEovG"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는 아태지역 14개국(한국, 싱가포르,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호주, 브라질, 멕시코) 400명의 언론과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또 배우 이동욱, 정우성을 비롯해 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이 참석해 디즈니가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온 전략과 2026년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64c35de1101e5cd5e87a6d79295f5056c65758615642a75b998da847d92eb53" dmcf-pid="V2HjJlDgvY" dmcf-ptype="general">이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한국 시장에서의 야심이 선명히 드러났다. 루크 강 총괄 사장은 “아태지역에서 콘텐츠를 제작한 지 5주년이 된다. 올해는 네 번째 콘텐츠 쇼케이스다. 디즈니+ 콘텐츠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는 포맷을 바꿔 홍콩에서 개최했다. 디즈니+의 야심한 신규 작품, 다양한 장르르 선보일 예정이다. 이 콘텐츠로 새로운 감정을 일깨우고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e6bbd797898655941e4a305211937322d91af5fea73c88258452e96a7f19c3e7" dmcf-pid="fVXAiSwayW" dmcf-ptype="general">이어 “한국의 이야기는 전 세계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라입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의 이야기는 세대, 나이, 성별, 지역을 뛰어넘어 영감을 주고, 연결해주며, 몰입감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9b7defe9eb7cd81b7d87a79e8727bfea8d05af5e53bbf3d2dc72e8974c94f9d" dmcf-pid="4fZcnvrNhy" dmcf-ptype="general">또 “수많은 사람의 인생에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의 이야기는 전 세계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f9a2d1386169679d466c668ec9ee7df2c6269b0e7eca0590e76d8bf977fd14b" dmcf-pid="845kLTmjyT" dmcf-ptype="general">루크 강은 “아태지역에서 어떤 것을 제작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선별적이고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지난주에 CJ ENM과 함께 티빙의 한국 콘텐츠를 디즈니+를 통해 일본에 송출하도록 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저희 월트디즈니 컴퍼니는 협업의 힘을 믿어왔다. 오늘은 더 깊어지는 파트너십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77447edce63db55f0814ef06fc9c25819d1f718cd0ef49016094986e05744c8" dmcf-pid="681EoysAC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웹툰, 만화, 소설, 게임, 음악 등 다양한 곳에서 영감받아, 결코 잊혀지지 않을 감동을 오로지 디즈니+를 통해 소개한다. 저희 역할은 이같은 스토리텔러들의 예술적 비전을 제안하고, 배우들에게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디즈니가 모든 사업에 걸쳐 농축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내년 작품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d649c8c3ad1219dd597f66275a3c08a734171e6ce01d2185c1f475cadd849d8" dmcf-pid="P6tDgWOcyS" dmcf-ptype="general">한편 디즈니는 ‘조각도시’를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운명전쟁’ ‘재혼황후’ ‘골드랜드’ ‘현혹’ ‘메이드 인 코리아’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뉴진스 2인, 1주일 전부터 복귀 논의” vs. 3인은 “12일 일방적 발표” 11-13 다음 뉴진스, 나갈 때도 돌아올 때도 일방적 통보…'2대3 분열' 시끄러운 복귀[초점S]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